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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셰인 모즐리, 리카르도 마요르가에게 12라운드 KO승
月下靑狼 추천 0 조회 274 08.09.28 14:1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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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8 14:15

    첫댓글 모즐리가 이겼군요. 미스터 올림피아 보다가 오늘 모즐리 vs 마요르가 경기가 있다는걸 깜빡했네요...

  • 작성자 08.09.28 14:19

    저질경기였습니다 -_-; 언더카드가 훨씬 재밌었구요. 본경기는 12라운드만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08.09.28 14:55

    마요르가든 모즐리든 메이웨더가 없는 웰터에서는 코토를 떡실신시킨 마가리토가 대세인건 사실이고.... 모즐리는 이쯤해서 깔끔하게 은퇴하는게 훨씬 좋아 보입니다. 호야처럼 말도 안되는 떡밥 경기나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08.09.28 17:15

    암튼 모슬리가 친한파(?)라서 이겨서 기쁩니다..^^

  • 08.09.28 19:34

    모슬리 마누라가 한국계죠. 그래서 가운왼쪽에 태극기 달고 나오죠. 소문으로는 마누라한테 완전 잡혀서 산답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08.09.28 20:52

    마가리토는 코토와 재대결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근데 그렇게 처참하게 당하고 2차전에서 리벤지에 성공한 복서가 거의 없을건데 또 지면 웰터급 최강자대열에서는 사실상 탈락이죠.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 모즐리 와이프인 진 모즐리도 관중석에 보이더군요. 꽤 미인입니다 ㅋㅋ

  • 08.09.29 00:53

    코토가 '처참하게' 당했다고 볼 수는 없죠. 그 바로 전 라운드까지 코토가 분명 앞섰습니다.

  • 작성자 08.09.29 01:17

    코토는 확실히 테크닉에서 마가리토보다 한 수 위죠. 그럼에도 코토가 진 이유는 체격과 맷집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는 터미네이터 마가리토의 잔인한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시종일관 어울리지 않는 아웃복싱으로 일관한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웰터에서도 작은 편인 몸집에 지독한 악어팔인 코토에게 아웃복싱은 어울리지 않죠. 맞을 거 맞으면서 파고들어가는 스타일인데... 경기 내내 그 때문에 코토는 도망다녔고 잡히는 건 시간의 문제일 뿐이었죠. 저는 다운 전까지도 마가리토가 미세하게 이기고 있는 게임으로 봤습니다.

  • 08.09.29 14:13

    채점은 다운 전까지 코토가 앞서고는 있었습니다.

  • 작성자 08.09.29 15:06

    말씀들을 듣고 좀 찾아봤는데, 토를 다는 것 같아서 조금 그렇습니다만... 10라운드까지 96-94. 96-94. 95-95 로 마가리토가 2-0 으로 리드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코토는 11라운드에 TKO패했구요. 출처는 조타운슬리 님의 복싱블로그입니다.

  • 08.09.29 15:57

    제가 본 채점표랑 좀 다르군요.아..제가 본건 컴퓨터 채점표네요.....HBO 해설채점표도 마가리토가 앞서네요.

  • 08.09.29 14:14

    모슬리가 이기긴 했지만 막장매치였네요...둘다 은퇴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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