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올라가는 새 노래를 나와 함께 부르자.(일어나 함께 가자)
내 사랑! 나의 노래!
내가 너를 사랑함을 노래를 불러 알리노라.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너에게 말 할 수 있으니
나의 기쁨이 크도다.
내 사랑! 나의 노래가 너의 내면에 있구나.
내 사랑! 나의 아름다움이 네 안에 있구나.
내 사랑! 나의 능력이 너를 안고 있구나.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표현을 할 때 네가 들을 수 있으니
나의 기쁨이 크도다.
나는 인간에게 내 사랑을 알리기를 원하느니라.
그런데 인간들이 나를 멀리 있다고 느끼므로
내 사랑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구나.
그런데 너는 내 사랑의 소리를 들을 수 있구나.
나를 알리는 나의 입이 된 너를 통해 인류에게
내 사랑의 노래를 실어 날르니 나의 기쁨이 크도다.
내 사랑! 나의 노래!
내 노래가 너의 내면에 가득하구나.
너와 나의 사랑의 공간인 너의 내면에서
너와 내가 한 영으로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보좌에 올리고 있노라.
이 사랑의 노래가 올라가니 영원한 보석 창고가
아름답게 빛으로 단장되어 빛을 발하는구나.
온전케 된 보석집을 보니 나의 기쁨이 참으로 크도다.
내 사랑! 나의 아름다운 열두보석이 너의 안에 가득 채워졌구나.
내 사랑! 나의 기쁨이 너의 안에 가득하구나.
내 사랑! 너와 나는 세상을 자유하는 참된 삶을 살게 되었기 때문에
사랑의 아름다운 노래가 네 안에 가득하니라.
네 안에 더러운 세상이 없으므로 너와 나는 날개를 드리고
아름다운 공간을 나르며 기쁨을 토하느니라.
너와 나의 공간에 아름다운 각종의 보석이 빛을 발하는구나.
이 아름다움에 내가 취했도다.
이 아름다움은 나의 것이로다.
그래서 너는 나의 것이로다.
네가 이렇게 아름다워진 것은 세상을 버리고
나를 네 안에 있도록 내 말을 좇았기 때문이로다.
너는 나의 것 내가 가꾼 나의 동산이 되었구나.
내 사랑! 나의 아름다운 나의 동산에 아름다운 노래가 퍼지고 있구나.
내 사랑! 나의 아름다운 나의 면류관!
너와 함께 사랑의 노래를 전하니 목 마른 심령들이
이곳 저곳에서 호흡하기 시작하는구나.
너의 중심에 나를 채우기 위해 쌓은 사랑의 씨들이 빛을 발하며
계속 생명의 꽃으로 피어 오르는구나.
포도원의 꽃들인 포도나무꽃 살구꽃 백합꽃 수선화꽃
석류꽃 번홍화꽃 호도꽃 합환채꽃 어여쁜꽃들이
사랑의 불꽃으로 피어 오르는구나.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 양떼를 먹이는구나
(아4:15:16,6:2,3)
그 아름다운 색채가 색색으로 광채를 발하는구나.
내 사랑! 나의 사랑의 노래가 너를 위로 하는구나.
그리고 나를 위로 하는구나.
나의 사랑이 네 안에 머무를 수 있으니 이 어찌 기쁘지 않으랴?
내 사랑! 나의 노래가 네 안에 머무르니 내 사랑이 가득하구나.
내 사랑! 너는 내가 싫어하는 세상을 버렸기 때문에
너와 나는 사랑의 띠로 하나로 묶여 있느니라.
내가 싫어하는 세상이 네 안에 없는데
누가 너와 나의 사랑의 끈을 끊으랴?
나를 사랑하기 위해 세상을 버리고 내게 향한 내 사랑이 된 자들아!
들어라.
내가 나의 사랑을 부어 주리라.
내 사랑을 받은 자는 나의 사랑에 취하게 되리라.
나의 사랑에 취한 자들아!
내 사랑에 취한 너희들에게
이 사랑의 끈으로 동여 매 주리라.
나를 참으로 사랑하고자 하는 자에게 내 사랑의 불꽃을 지피리라.
그 불꽃이 내 노래가 되어 온 세상에 울려 퍼지리라.
내 노래에 취한 자는 나의 사랑의 노래 소리가
심령에서 들려지리라.
내 사랑에 취한 자는 영원히 나의 노래를 들으며
새 애덴에서 살게 되리라.
내 사랑을 아는 자는 나의 노래를 영원히 함께 부르기 위해
성결해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리라.
나는 두 마음을 갖는 자들을 싫어하느니라.
나는 오직 나를 사랑하기 위해 세상을 등지는 자에게
내 사랑을 채워주어 영원히 함께
새 노래를 부르게 하리라.
내 사랑에 취한 자는 세상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나를 만난 사람은 나와 원수를 맺게 되는 것이 세상이라는 것을 아느니라.
내 사랑의 노래를 듣기를 원하는 자는 세상을 멀리 하여야 하느니라.
내 말을 자세히 보면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를 알게 되리라.
나의 사랑! 나의 사랑하는 자야!
내가 너를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을 알릴 수 있어
참!참!참!기쁘구나.
많은 나의 신부들에게 나를 알려 새노래를 부르게 하자.
자! 일어나 나를 알리러 나와 함께 가자.아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아2:13,마26:46)
출처 : 깨어있는 집으로 : http://cafe.daum.net/awakehous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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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님의 은혜와 사랑 고맙습니다
은혜스럽고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