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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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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기억해 봅시다 (Try to remember )..
가을이오면 추천 2 조회 339 17.12.15 18:1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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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15 18:49

    첫댓글 두살 터울 중동 다니던 오빠가,
    영어로 노래를 부르면 왜그리도
    대단해 보였는지요.
    저는 중2때 I went to your wedding
    을 배우고,Changing Partner를배우며
    패티 페이지의 노래부터 팝을 알게된거
    같습니다.
    브라더스포~~멜로디가 이쁘고 편안한
    노래를 많이 불렀지요

  • 작성자 17.12.15 21:50

    팝송을 많이 아시는 율리아나님..
    팝방에서 가끔 지나다가 뵙습니다.

    명문 중동중학교 저도 인연 있지요..
    전기 낙방하고 후기 중동중도 낙방하고..ㅎㅎ
    아무튼 그때 낙향하여 1년을 진저리나게 놀았습니다.

  • 17.12.15 19:09

    그당시 화려했던 가을님의 모습을
    그려보며 콘티넌텔호텔 커피솝
    폼 잡으러 몇번 갔는데 정말
    비싸데요. ㅎ

  • 작성자 17.12.15 21:52

    공영방송가에서도 휘날리는 폼 낭주님이신데..호텔 커피숍 정도야 뭐..ㅎ

    누구나 대동소이하겠지만..
    연말되니 지난날들이 가슴으로 짠~하게 다가옵니다!

  • 17.12.15 21:45

    부부라도 다 뭐 그러쵸
    내님도 요런것 보다는 좀 우아한 음악을 좋아하고
    난 뭐든지 무조건 이야죠
    Green Fields Brothers Four 노래 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요 Try to Remember 요 노래는 내폰에 깔려있는데요
    와 그들이 한번더 한국에 오면은
    내가 제일 먼저 쌩쌩 달려갈것인데 ㅎㅎㅎ

  • 작성자 17.12.15 21:54

    아..그러신가요?
    가시장미님 컬러링으로 Try to Remember 흘러나온다니..
    특별히 반가워서 전화라도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그런데 전화번호를 알아야 전활하던 말던 하지요..ㅎ

  • 17.12.15 22:10

    젊었을때 뭐 했나 몰라요
    팝송도 잘 모리고 ㅠ ㅠ

  • 작성자 17.12.15 23:12

    대신 공부 열심히 하셨겠죠.
    팝송이야 뭐 알아도 되고 몰라도 되는것..ㅎㅎ

  • 17.12.15 22:57

    죄송합니다 몰라서 ㅎㅎ

  • 작성자 17.12.15 23:15

    수많은 지식이야 알 수도 있고 몰라도 되고..ㅎ

    하지만..
    운선님은 인간에게 정말 필요한 ..지식보다 한참 위에 존재하는..
    그런 지혜를 알아가는 여인이라 믿겠습니다..^^

  • 17.12.15 23:58

    Deep in December Our hearts should remember
    then follow, follow, follow
    12월을 보내야 하는 아쉬움에
    Try to remember 라고 노래하면,
    가슴이 찡 합니다.
    가을님은 노래 선곡을 잘 하시네요.
    계절에 맞는 노래로
    가슴을 떨리게 하니까요.

  • 작성자 17.12.16 21:56

    예..
    12월이 되니 그냥 짠~합니다!

    이땅의 설움 받고
    억울한 일을 경험하는 많은 사람들..
    그분들에게 오늘은 특별히 세모의 축복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 17.12.16 07:32

    검색해서 함 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2.16 21:56

    그분들의 노래에서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7.12.16 09:28

    아마도 저도 사모님처럼 그랬을것 같으네요.
    음악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젊은 날엔
    팝 같은 계열의 음악을 가차이 할 여유가 없었지요.
    아미도 그런때에 그런 콘서트에 갔다면.
    졸거나 슬그머니 사라졌을지도 몰라요. ㅎㅎ
    귀에 익숙한 트롯이라면 자다가도 눈을 떳을지도...
    지금은 그동안 제게 들리지 않던 성악도 가슴 속 깊이 울림을 주니 그것 참...^*^

  • 작성자 17.12.16 21:59

    ㅎㅎ..
    저도 그렇게 피했던 나훈아 노래를..
    특히 머나먼 고향..이곡이 애창곡 될 줄 예전에는 정말 몰랐지요..ㅎ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17.12.16 11:40

    저도 무지 좋아하는 곡
    울 남편도 함께 갔다면 ㅎㅎ 아마 나가지야 않았겠지만 조는 정도가 아닌 코골고 잤을거여요
    감미롭고 편안한 목소리에 취해서요
    부인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느껴져 미소지며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7.12.16 22:01

    예..
    말씀 감사합니다!
    양보다 질을 찾은 분이라면
    아무래도 브라더스 포의 곡들에 매료되겠지요.
    포근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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