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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열린공감티비 음모론, 김두일 등의 똥볼에 대한 더브리핑 기사.
http://m.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5473509719
삼부토건은 "휴림로봇은 삼부토건의 지배주주가 아닌 재무적 투자자로서 경영에 전혀 관여하지 않으며, 휴림로봇이 삼부토건의 지배주주라는 것을 전제로 한 의혹은 모두 사실 무근 "이라고 밝혔다.
삼부토건의 실제 지배주주는 우호세력을 포함하여 30%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주요주주 연합'.
1년 여의 분란 끝에 삼부토건 인수에 참여했던 조성옥 씨가 주요 주주들의 의결권을 규합해 30% 이상의 지배권을 확보했고, 이들 주요주주 연합이 노동조합의 요구를 수용하여 불건전한 임원들을 모두 해임하고, 공동경영을 위한 노사협약 등을 맺은 2018년 11월 이후 회사가 정상화됨.
삼부토건은 이 협약에 따라 노사 동수로 구성된 ‘노사공동위원회’가 회사의 주요경영의사를 결정하여 운영하고 있고, 노동조합을 포함한 주요 이해당사자들이 등기임원과 재무담당책임자, 감사를 구성하고 있음.
이에 따라 2018년 11월 이후 휴림로봇은 경영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 재무적 투자자일 뿐, 2020년 10월의 이계연 대표의 영입을 비롯한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개입한 바가 없음.
최근의 주가 상승은 2018년 11월 경영 정상화 이후에도 극도로 저평가돼있던 주식 가치가 2020년 초 코로나로 다시 타격을 받은 뒤, 2020년 중반 이후부터 정당하게 평가를 받기 시작한 것.
이계연 대표 영입 당시의 주가 고공행진은 영업이익이 전기대비 123.3% 늘어난 3분기 실적 공시의 영향이 컸고, 당시 모든 언론이 ‘삼부토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보도하기도 했음.
그리고 현재 4,500원 정도인 주가는 2천5백억원을 상회하는 순자산과 함께 1조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보유 중이고, 신규건설 프로젝트 추진과 남북경협 기대 등의 미래가치도 높게 인정받고 있는 업체의 주가로는 과도한 수준이라고 볼 수 없음.
삼부토건은 이에 따라 관련 내용을 최초 보도한 유튜브 채널과 아무런 검증 없이 그 내용을 그대로 인용 보도한 다수의 유튜브 채널을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14일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