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505화
평화롭던 어느 날
런닝맨 멤버들에게 도착한 초대장 하나
두 달만에 방송에 복귀한 소민이
이 전단지를 보고 멤버들에게 보낸 것
돈 얘기 나오자 다들 수군수군
좀 의심스럽지만 일단 보석 캐러 마을로 ㄱㄱ
딱 봐도 매우 수상한 마을
여기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
보석밭의 위치를 안내해주는 청년회장
설명을 다 들었으니 이제 장비 챙기고 보석 밭으로...
마을사람 ㄴㄴ 이분들도 소문 듣고 온 외지인들
이분들은 4자매
그럼 그렇지
지효가 이 날 다시 태어나면 돌로 태어나고 싶다 해서 ㅋㅋ
드디어 보석 하나 발견한 재석
엥
셀프 작명하는 광수
귀한데...! 귀한데!
응 천 원
천 원 가지고 터덜터덜 슈퍼로
광수 : ???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여인
의문의 여인과 이야기를 나누더니
핑크색 컨테이너로 향하는 광수
뒤쪽엔 새로운 밭이!
낌새 맡고 다들 우르르
이름이 광자..?
이 여인의 정체는?
한참동안 의문의 밭을 파던 멤버들
광수가 불멸의 심장이 든 보석함을 발견하는데..!
자물쇠로 잠겨 있는 보석함
그러고 쉬러 가자며 자리를 뜨는 자매
석진이 믿음직스러운 지효에게 줬지만
자기가 찾은거니 자기가 갖고 있겠다며
다시 보석함을 가져가는 광수
그리고 열쇠의 행방을 찾아 광자를 찾아간 멤버들
모르는 게 없다는 이장 할아버지에게로 ㄱㄱ
보석밭을 얘기해봐도 모른다는 이장님
다들 보석함 든 광수랑 가겠다고 난리
계속 초콜릿을 찾으시는 이장님..?
슈퍼에 초콜릿을 사러 가는 소민&세찬
같이 열쇠 찾으러 다니면서도 계속 광수 의심하는 석진
집 밖을 탐색하다
비명소리와 함께 누군가에게 아웃된 석진!
그리고 그 자리에 남겨진 '희생자'가 붙은 이름표
하하에게 있는 열쇠의 정체는?
초콜릿 사러 가던 소민&세찬이 발견한
보석 캐던 자매들의 이름표
그리고 그 이름표 뒤에도 적혀 있는 '희생자'
광수 : 충분히 의심할만한 상황인건 맞는데
저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광수 : 형, 이러면 오늘 진짜 완전 잘못된 길로 가는..
재석 : (멱살) 너 뭐야?
광수 : 나 무조건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다이아몬드에 유혹당한 자들이 그에게 곧 아웃될 것이다'
애드리브 고갈된 이장님
초콜릿엔 아무 단서도 없었던 걸로...
친구를 공격한 자가 힘이 세고 빨랐다는 목격자의 증언,
그리고 사진을 보다가 습격당한 지효
늘어나는 희생자, 멤버들은 구전마을에 숨겨진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인가?
다음 편에 계속
첫댓글 와 뭐야!!!' 넘 궁금해!!ㅠㅠㅠㅠㅠ흥미돋
헐...보러가야지..
이 편 존잼임.. ㅠㅠ
와재밋다ㅋㅋㅋㅋㅋ여샤고마웡
와나 이거 전나무서웠던 기억이
헐 궁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