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겟백
~무서운 짤 주의~
교통사고로 남편과 딸을 잃고 우울증에 빠져 있는 사라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친구 주노, 베스, 샘, 레베카, 홀리와 함께 노스 캐롤라이나의 애팔래치아 산중으로 동굴 탐험을 간다.
그러다 탐험 도중 거대한 바위가 떨어져 출구가 막혀버린다.
문제는 길을 인도하던 주노가 원래 탐험하려고 했던 알려진 동굴로 안 가고 스릴을 위해 미탐험된 요상한 동굴로 몰래 일행을 안내했던 것.
때문에 주인공 일행이 어디에 갔는지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
외부의 구조를 기대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일행은 벽화와 누군가 버린 등산 장비를 발견하고 다른 출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진 채 계속 나아간다.
길을 가던 중 홀리가 구멍에 빠져 다리가 부러진다.
홀리를 치료하는 동안 주변을 돌아다닌 사라는 웅덩이에서 물을 마시고 있는 인간을 닮은 창백한 생물체를 목격한다.
일행은 사라가 헛것을 봤다고 넘기지만 얼마 안 있어 그 생물체에게 습격당한다.
일행은 뿔뿔이 흩어지고, 움직일 수 없는 홀리가 괴물에게 목을 찢긴다.
주노는 홀리를 지키기 위해 마구잡이로 피켈을 휘두르다가 실수로 베스의 목을 찍어 버렸다.
주노는 샘, 레베카와 다시 만나지만 사라의 행방은 알 수 없다.
기절해있다가 정신을 차린 사라는 죽어가는 베스를 보고, 베스는 주노가 자신에게 부상을 입힌 후 버리고 갔다고 말한다.
믿지 않는 사라에게 베스는 주노에게 잡아뜯어낸 펜던트를 건네주고
펜던트를 본 사라는 주노가 죽은 자신의 남편과 불륜 관계였다는 의심이 확신으로 바뀐다.
고통 속에 죽어가는 베스는 자신을 죽여달라고 사라에게 부탁하고, 사라는 마지못해 베스의 숨을 끊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는 어린 괴물, 여성형 괴물, 남성형 괴물들과 마주치는데...
공포영화 디센트 (2005)
스포금지
첫댓글 디센트 존잼
흑흑 제발 남편과 자식을 사고로 잃은 친구를 위로하려면 동굴같은데를 탐험하지말고 휴향지에서 릴랙스하면 안될까?ㅠ
헐헐 존잼스메류ㅠㅠㅠㅠㅠㅠ 고마워여샤!!!!!! 웨이브에서 공짜다
이거존잼.....이거 막 결말이 두가지였나 그렇지않나??? 내착각인가...
어 1편이랑 2편 결말이 달라서 그런가? 뭐지 나도 그렇게 알고있는거같은데ㅋㅋㅋㅋ
미국이랑 우리나라 결말 다름
와 나 이거 중딩때 학교에서 봤었는데 주인공들간의 서사는 1도 기억 안 나고 그냥 잔인했던 것만 기억나네...다시보고싶다
222 영화관가서 친구들이랑 봤는데 내용기넉안남ㅋㅋㅋㅋ
어후....
아 진짜 나 고딩땐가 중학교때 티비로 애들 다같이 봤었는데 아직도 기억나
이거 기가 쪽 빨림 ㅠㅠ
넷플 왜 없니....
으어무서워
나도 고등학교 때 본 것 같은데
ㅋㅋㅋ
개무사움
여시들 이거 징그러워..? 무서운건 괜찮은데 징그러울까봐 고민
이거 재밌어!!
동굴에서 어케 릴렉을 합니까 ㅠㅠㅠ
와 이거 꼭봐야지!!!!
이거진짜존나무서워ㅠㅠ
이거 동굴 천장 올라가던 그건가??아닌가??
아이거 재밌었어
나 이거 영화관에서 보다가 다 못보고 나옴ㅠㅠ 개무서워
이거 내 최애...
나중에봐야징
이거 조온잼인데 ㅠㅜ 넷플왓챠 둘중 하나 이거좀 가져와라 ㅠ
이거 진짜 대박임
2까지봤는데
1편이 더 나은듯
영화끝나고 여운이 진짜개오래감
이거 개존잼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딱한번 봤는데 개재밌게 봤음 내용하고 제목도 아직 기억할 정도로 자극적인데 두번은 못보겠어
존잼이야 이거
이거 원작 책은 읽지마세요 쉬봘
내인생 끔찍했던 결말..
이거 보고서 동굴 공포증 생김 ㅠ 소규모 동굴은 괜찮은데 진짜 존나 넓고 깊어서 뭐가 있을꺼같은 동굴 보면 덜덜떨림 ㅠㅠ 고수동굴갔다가 질질짜면서 나왔자나 나 ㅠㅠ
와 이거 가족들하고 저녁먹으면서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생생함ㅎ
이거는 폐쇄공포증 있으면 절대 보명 안돼.. 결말도 졷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