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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유학 맥길과 토론토, 어느 대학이 더 좋은가
Blueberry 추천 1 조회 666 11.09.07 00:5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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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7 09:19

    첫댓글 개인적으로 맥길은 한국의 고려대 토론토는 연대 같은 느낌이..^^ 둘다 너무 좋은데요?

  • 11.09.07 10:20

    캐나다는 집이랑 가까운 대학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ㅎ

  • 11.09.07 11:30

    빛 많이 없이 아무데서 학위 잘 받고 Job 빨리 잡아 자립 하는 것이 부모로서 바라는 바 입니다. 학교 순위는 별 상관이 없을 것 같구요... 기분 좋게 한국 대학들이 순위를 많이 올렸군요!

  • 11.09.07 13:50

    ^^* 한국의 대학이 100위안에 3곳이나 들었다니 다행이군요.
    캐나다에 4개 대학이 든 것도 좋은 일이구요.
    그 랭킹을 조사하는 기관이 서양 사람이어서
    동양쪽의 대학이 1위 하는 일은 드물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SKY 이런 식으로 서열을 먹이는 것에 익숙하지만
    서양(캐나다)에서는 어느 대학의 무슨 과가 좋은 학과인지가
    중요하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한국도 그런 시각으로 보는 것이 약간 있기는 하지만,
    아직 선별적인 시각은 약한 것 같습니다.
    캐나다의 4곳 대학 모두 공부 "빡세게"하는 곳으로 유명하죠.^^*
    다 좋은 대학으로 봅니다.^^*

  • 11.09.07 14:40

    저는 어느학교를 다니느냐 보단 대학에서 어떤 공부를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사회에 나와서 편안하게 먹고 살수있는 돈이되는, 공부를 하는지 아니면 돈 안되는 공부를 하는지요. 딸이 집 멀리떠나 세계 랭킹 14위 한다는 멕길 대학에가서 제너럴 아트 공부한다면 절대 방가워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 11.09.07 21:42

    우리아들이 대학을 선택할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대학이름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떤 공부를 하려는지 어느 학교가 그공부를 잘하는지를 봐야 한다고요,,,위에열거된 몇학교에서도 합격통지를 받았는데,,우리 아이는 비지니스를 공부하고 싶어 했고 졸업한 학교가 비지니스만큼은 미국내에서 3위안에 들어가는 쟁쟁한 학교라서 그곳으로가겠다고 했습니다
    처음에 그말을 들었을때 한국적인 생각으로 많이 찜찜 했었습니다,,제 생각으로는 대학 이름이 우선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아이의 선택을 존중했고 아이가 가고 싶은 대학으로 보냈습니다,,,결과는 아이의 선택이 옳았습니다,,어른들의 잣대로 대학을 선택하지말고 아이들이 가고 싶어하

  • 11.09.07 21:57

    는대학 공부하고싶어하는 공부를 시키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중요한것은 어느곳에 정착을 할것인가도 상당히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뉴욕에서 살고 싶은데 DUKE 를 나온다 아마도 실력이 출중하지 않으면 취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듯합니다,,,우리아이가 다닌학교 의 졸업생들은 뉴욕 맨하탄의 원만한 회사에는 거의 모두 진출해 있다 합니다,,그래서 선배들이 적극적으로 후배들을 이끌어 준다고 하네여,,,물론 실력을 갖추어야지요,,,졸업때가서 보니까,,,학점 3.8(4.0) 이상 일어나라하니까 거의 모두 일어나서 학부모들의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거짓말 조금하면 일어나지 않은 학생이 약 10여명 정도 인듯 했습니다,

  • 11.09.07 22:36

    보기에는 거짓말처럼 ,,저녀석들 그냥 다 일어 나는거 아냐,,,그리고 나서 나중에 아들에게 물어보니 ,,아빠 이게 우리 학교 수준이야 하더군여(졸업생 약 1000여명),,,이렇기 때문에 거의 100%(대학원진학 포함) 취업이 된다고여,,
    자기가 가고싶은학교에가서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할때 가장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대학 이름은 말그대로 이름일 뿐인거 같습니다,,

  • 11.09.08 01:52

    맞습니다. 대학은 당사자가 가고 싶은 곳, 학과를 선택해야 공부도 열심히 하고 졸업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맥길대에서도 오라 했지만 배우고 싶은 학과 과정이 대학원에나 있어 다른 대학을 선택한 학생이 있습니다. 대학은 빡세게 공부해야 졸업할 수 있다니 이름 보고 입학했다가 졸업도 못하는 것보단 학부과정은 좀 수월한 대학을 찾는게 나을 것같습니다.

  • 11.09.08 05:17

    어제 저도 보았습니다.
    대학생 자녀를 둔 지인들은 모두 이렇게 말씀하셨지요.전공이 중요하지, 한국처럼 학교가 중요한게 아니다!
    (저는 사실 요 부분에서 아직 살짝이 다가가지 못했거든요-아이가 어리기도 해서 아직은 피부로 안 느껴져서)
    한 두분이 그러신게 아니고, 타주로 입학한 자녀를 둔 중에서 한학기나 한해 보내고 나서 다시 컴백-돌아오는 친구들을 둔 학부모님들의 이야기 였거든요. 어떤 이유였던간에( 부모님 계신곳에 살아야, 교육비가 넘 들어서 등등의 이유)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캐나다 대학 공부하기 어렵나! 였습니다. 아마도 공부 하기가 어려워 그 좋다는 높은 순위의 학교에 입학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바로

  • 11.09.08 05:22

    온 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이렇게 차이가 나는 것 같긴합니다. 울 나라는 입학이 넘 어려운데,졸업은 넘 쉽다는, 여기 대학들은 입학이 한국보다는 훨씬(제가 듣기에는요) 쉬운데, 졸업이 정말 넘 힘들다는. 이래서 내가 좋아하는 공부를 해야 그나마 열공하는 재미와 뿌듯이 있겠지요.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커 가기를 희망하네요. 4.0 만점에 3.8인 학생이 수수수수두룩 하면~ 정말 죽어라 공부해야 겠네요.ㅠㅠ 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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