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는 김예은
제목 : 안네의 일기
안네는 일기를 쓰게 된다. 안네가 태어났을 당시 독일은 네덜란드를 지배하고 있었다. 안네의 가족은
살기 위해 많은 곳으로 옮겨 다녔다. 안네는 세계대전이 끝나기 두 달 전에 죽게 된다. 아빠를 제외한
가족이 장티푸스에 걸려 죽는다. 1947년 아빠는 안네의 일기를 책으로 출판한다. 나는 안네가 자신의
꿈이 기자나 작가를 이루지 못하고 죽었다는 것이 참 안타깝게 느껴졌다. 안네가 은신처에 숨어서
생활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사하고 행복한 순간들이 있었다는 것이 신기했다. 또 내가 생각한 것인데...
매일매일 일기를 쓸 수 있었던 안네가 대단한 것 같다. 하지만 안네는 진정한 친구가 없어서 일기를
쓰는 것이였다.
안네의 일기를 읽으니 그 때 당시 상황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좋은 책이였던 것 같다.
부요한 김혜인
제목 : 안네의 마지막 일기
나는 책을 다 읽으면 가끔 멍해진다. 안네의 일기도 마찬가지다. 왜냐하면 이 결말없는 책은 나에게
큰 슬픔을 주었기 때문이다. 안네의 마지막 일기가 8월 1일이다. 안네가 잡혀간 날은 8월 4일이다.
그 때 안네의 모습이 눈 앞에 생생했다. 나는 오늘 안네를 위해 기도드릴 것이다.
빛밝히는 김지환
제목 : 대단한 인내
주제문 : 안네처럼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나는 이번 안네의 일기라는 책을 읽으면서, 안네에게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평소에 무엇인가를 하다가 조금 안될 것 같으면 바로 포기해
버렸다. 하지만 안네는 나보다 훨씬 더 무섭고 안 좋은 상황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나는 그런 안네가 참 멋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안네처럼 앞으로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칠 때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네처럼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김지환이 되어야 겠다.
정직한 임윤환
제목 : 안네의 일기
주제문 : 안네는 용감했다.
안네는 수용소에서 제일 용감하다 했다. 괴로운 행진에도 불평 한마디 하지 않고, 음식도
모두에게 나누어주며 용기와 강한 정신력으로 고통을 이겨냈다. 하지만 우리는 전쟁이 나면
벌벌 떨고만 있을 것이다. 요즘도 폭력성이 강한 게임 때문에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 줄 모르
지만 정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무섭고 괴로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안네의 용기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네의 일기 수업 후 감사 기도문 적기>
기운찬 김세윤
하나님 제가 안네처럼 프랑크프루트 나치의 지배를 받을 때 태어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배불리 먹게 해주셔서도 감사하고 자유롭게 말하고 자유롭게 뛰어다니게 해주셔서도
감사하고 자유롭게 말하고 자유롭게 뛰어다니게 해주시고 공부도 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안네의 일기를 통해 안네의 어려운 삶을 알게 해주셔서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도하는 김예은
나는 지금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과 편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
안네와 비교하면 나는 지금 많은 것을 누리고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에 대해서
감사하다. 나도 안네처럼 작은 일에도 감사했으면 좋겠다. 나는 지금 정말정말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아서 감사하다.
부요한 김혜인
나는 전쟁이 없는 세상이 하나님이 보내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안네의 아버지가 안네의
일기를 발표한 것을 감사한다. 세상의 소중함을 알게해 준 안네에게 감사하며 이렇게 편리하게
살게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이 책을 읽게 해 준 것을 감사한다.
빛밝히는 김지환
나는 내가 안네처럼 우리나라가 지배를 받던 때에 태어나지 않게 해 주신 것이 감사하고
통신 수단이 발달된 것, 그리고 자유롭고 편리한 세상에서 태어나게 해주신 것이 감사하고
좋은 친구들과 마음껏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하다.
정직한 임윤환
세계2차대전 때 유대인으로 태어나지 않은 것과 나치의 지배를 받지 않은 때 태어난 것,
굶지 않고, 풍족하게 살 수 있는 것,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 아프지 않고 건강하다는 것,
전쟁에 휘말리지 않는 것이 감사하다.
첫댓글 생성반 꿈쟁이들, 감상문에 여러분의 느낌과 표현히 잘 드러나지는 것 같아 기쁘네요. 감사기도 제목이 너무 좋고 공감이 가고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