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글 제목에 '태양광' 또는 '태양광발전'을 넣어주시면 더 많은 공유가 이루어집니다. >
날씨가 무척이나 덥습니다. 이렇게 더운날은 최대한의 휴식과 수분섭취 영양보충이 필요합니다
태양광 시공을 위한 사전작업으로 시행하는 창고건축공사는 착공계 제출단계에서 정체되고 있지만 감리원과의 빠른 합의를 진행중이니까 조만간 착공계가 접수될 수 있을것 같읍니다.
착공신고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기초공사는 조금씩 진행하고 있는데 줄기초에 L앵커 자리잡고 버림콘크리트 부었읍니다.
기초와 기둥을 비롯한 구조물은 튼튼하게 하면서 투자금액은 최소화 하고자 합니다.
기둥으로 사용할 H빔의 간격을 일반 창고에서는 4m 내외로 하지만 강한 지지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2.5m 간격으로 촘촘히 하였읍니다. 기둥과 트러스 등 구조물 에서는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투입하여 최대한의 구조안전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트러스로 사용할 사각파이프가 도착하여 내렸는데 밑에 사진에 보이는 군요.
지금까지의 집행금액을 정리해 보겠읍니다
창고건축 설계 및 인허가비 4,000,000
L앵커, 베이스판, 빠지, 화스너 등 철물 1,200,000
임시전기 인입비 (한전 납입금 포함) 640,000
철근 1톤 780,000
사각파이프 외 8,700kg 5,300,000
버림 콘크리트 402,000
지게차 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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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건설하면서 태양광 시공을 위한 상세설치 방법을 구할 수가 없어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금씩 줄여나가는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도음이 되고자 공유합니다. 또 제가 하는 방법 외에 더 효율적이고 빠른 공법이 있다면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첫댓글 구조철근가닥수가좀약해보이네요어쨋거나기초부인데절약이최우선은아닐까싶네요
잘읽고갑니다.
창고건축과정 기대가 됩니다.
순조롭게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진행 축하 드림
절약도 좋지만....현상황으로 보면 부실시공의 느낌이 들어요...남은 공정은 완벽하리라 믿습니다...
진행 축하 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구조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절약할수 있는 부분은 아껴야죠
저도 개인적으로 이 방법과 비슷한 시공을 계획하고있습니다
성공적인 준공 기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기초부분의 철근을 콘크리트가 최소 5센티 이상 피복되어야 하고. 철근의 배근 방법또한 4가닥 장선에 외부 꺽어 돌림철근이 주기적인 간격에 설치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제와 같은 방법이 풍해에 잘 견디어 내며 세월을 이겨 낼지가 의문이 드는군요. 저도 초보입니다만.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앞으로의 진행과정이 너무 궁금하네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