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love, My darling
오 나의 사랑, 나의 그대여
I've hungered for your touch
저는 당신의 손길을 갈망해왔어요
A long, lonely time
길고도, 외로운 시간을 말이예요
And time goes by so slowly and time can do so much
시간은 너무나 천천히 흘러가죠,
그리고 시간은 너무도 많은 것을 할 수 있게되죠
Are you still mine?
그댄 아직도 여전히 내 사람인가요?(내 사랑인가요?)
I need your love
나는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I need your love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Godspeed your love to me
어서 행운같은 당신의 사랑이 내게 오길 빌어요
Lonely rivers flow to the sea, to the sea
외로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죠, 바다로요
To the open arms of the sea
넓은 바다의 품 안으로 들어가
Lonely rivers sigh, "Wait for me, wait for me"
날 기다려요, 날 기다려요,
하며 외로운 강물이 한숨을 쉬네요
"I'll be coming home, wait for me!"
곧 집으로 돌아갈거예요, 기다려 주세요! 라고요.
Oh, My love, my daling
오, 내 사랑, 나의 그대여,
I've hungered, I've humgered for your touch
저는 당신의 손길에 갈망하고 갈망해왔어요.
A long, lonely time
길고도, 외로운 시간을 말이예요
And time goes by so slowly and time can do so much
시간은 너무나 천천히 흘러가죠,
그리고 시간은 너무도 많은 것을 할 수 있게되죠
Are you still mine?
그댄 아직도 여전히 내 사람인가요?(내 사랑인가요?)
I need your love
나는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I need your love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Godspeed your love to me
어서 행운같은 당신의 사랑이 내게 오길 빌어요
Unchained Melody(1965)
<라이처스 브라더스>는
1962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결성한
블루 아이드 소울그룹으로,
이들은 이 장르의 개척자이며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다.
원래 멤버는 바비 햇필드와 지미 워커가 함께 활동하였는데
이름과는 달리 그들은 형제가 아니었다.
2003년에 바비 햇필드가 사망하면서 활동을 마무리 하였으나,
그 후 13년 만인 2016년부터는
버키 히드와 빌 메들리 둘이서 활동을 하고 있다.
빌 메들리는 1987년에 컨트리 가수 제니퍼 원스와 함께
더티 댄싱(Dirty Dancing)의 주제곡인
'(I've Had) The Time of My Life'를 불러
공전의 히트를 거두었는데,
이 곡 역시 소울 음악의 영향을 많이 받은 곡으로
<빌보드 핫 100> 1위 및 <빌보드 어덜트 컨템퍼러리 차트> 1위와
<아카데미 주제가 상>을 받은 곡이다.
'Unchained Melody'는 알렉스 노스가
1955년 개봉한 영화 'Unchained'를 위해
작곡하고 하이 자렛이 작사한 곡으로,
영화에서 노래한 배우는 토드 덩컨(Todd Duncan)이었으며,
영화가 개봉된 해부터 여러 음악가들이 커버하기 시작했는데,
지미 영(Jimmy Young), 로이 해밀턴(Roy Hamilton),
엘비스 프레슬리 등의 커버 버전은 상당한 인기를 얻기도 했다.
<빌보드>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악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1965년 <라이처스 브라더스>의 커버 버전이 유명하다.
이후 1990년 개봉된 영화 <사랑과 영혼(Ghost)>에
<라이처스 브라더스>의 곡이 삽입되며,
<라이처스 브라더스>의 커버 버전이 다시금 주목을 받게됐으며,
이에 바비 햇필드가 다시 녹음했고,
1990년 발매돼 그 해부터 1991년까지 큰 인기를 얻었다.
1991년 1월 10일엔 RIAA(미국 음반산업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기도 했다.
'Unchained Melody'는
You've Lost That Lovin' Feelin'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페트릭 스웨이지와 데미 무어 주연의 영화
<사랑과 영혼(Ghost)> 의 주제가로 1990년 전세계에서
흥행에 성공을 거두며 방송을 탄 노래이며,
국내에서는 1977년에 혼혈가수 박일준에 의해
한국어로 리메이크되면서 '오! 진아'라는 노래로 발표된 바 있다.
첫댓글엘비스 프레슬리. 전설적인 가수지요. 한창 인기가 솟을 시절. 번쩍이는 무대복에 군 의장대에서나 사용 할 법한 견장을 달고...... 그 것을 남진 이라는 한국의 가수가 그대로 모방을 하여 입에 오르내리고..... 암튼 대단한. 한 시대를 풍미한 싸나이입니다.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 올려요.
첫댓글 엘비스 프레슬리.
전설적인 가수지요.
한창 인기가 솟을 시절. 번쩍이는 무대복에 군 의장대에서나 사용 할 법한 견장을 달고......
그 것을 남진 이라는 한국의 가수가 그대로 모방을 하여 입에 오르내리고.....
암튼 대단한. 한 시대를 풍미한 싸나이입니다.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 올려요.
전설의 세계적 가수 Elvis!
그의 광팬입니다
아리송한 이유들로 세상을 떠난
그의 무덤에는 하루에도
수많은 추모객들이 모이고
꽃향이 그치지 않는다는군요
사람은 가고 나면 평가 받는다지요
미친 듯이 열정으로 살다 간
그의 삶을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