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냄새에 좀 민감해서
생선을 잘 못먹거든요...
남편이 생선 좀 해달라고 하면
못들은척 하다가
많이 조르면 냄새난다고 안동간고등어나 자반고등어 냉동
뭐 이런거 해줬는데
아들내미를 위해선 생물 생선도 사게 되네요
방금 장에 가서
삼치 사와서 정리해서 냉장고에 넣었는데
비린내가...
저녁먹은 것이 울렁할 정도랍니다(ㅜㅜ)
비린내 안나는 생선은 어디 없는지
이 울렁거림 빨랑 가라앉혀야 할텐데
커피 한잔 마셔봐야겠습니다
첫댓글 울렁울렁 혹시~~둘째가 ㅋㅋㅋㅋ신랑은 좋아하셨어요?? 저도 생선 싫어해요 비린내 나서..... 회도 잘 안먹고 아니 못먹죠~~ㅋㅋㅋ우리집 식구들은 정말 잘 먹는데 저랑 엄마랑은 익힌거만 좋아해요~~ㅋㅋㅋ
둘째생김 안돼요...내년에 회사 복귀해야하는데 ㅋㅋ 신랑은 자기 좋아하는 생선은 아니라고 별로 좋아하진 않았답니다 자나깨나 요즘은 고등어 김치찌게 타령이예요 한번 해주든가 해야지 원... ㅎㅎ
그러게요....둘째가 의심 가는데요....ㅎㅎㅎ 바다랑은 안친한 우리 부부....손해보는건 바다랑 친한 우리 아들이람니다......아이들은 생선 많이 먹어야 한다는데....제가 싫으니 안먹게 되는~~~~~우리도 오늘은 생선이랑 밥먹을까?울 아들 좋아라 할텐데....
ㅋㅋ 다들 둘째 의심을...(^^;) 생선 비린내는 정말 싫은데 아들내미도 저 닮아서 생선 안먹을까봐 챙겨 먹이게 되었답니다..어릴때 안먹던 음식은 커서도 안먹는다고들 하셔서용
유난히 비린네를 못맞는 군요~~~^^* 저두 냄새에 아주 민감하지만 차 냄새는 무진장 시로해용.....^^맛난 생선은 참을만 해용...^^*
그러시군요...전 생선 비린내 엄청 싫어라 해서 좀전에도 똘망이 생선 튀겨줬는데 냄새나서 베란다 문까지 활짝 열어 제꼈네요 냄새 얼릉 빠져라..ㅎㅎ
저는 생선을 좋아하는데.. 저희 친정엄마가 생선을 무지 좋아하세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잘먹어여 엄마가 매일 해주시거든여.. 냄새나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아이들생각해서 열심히 해주고 잇죠..
그러게요....엄마가 희생해야지 어쩌겠어요...ㅎㅎ 비린내 없애는 제품 누가 발명해 줬음 하는 소망만 있답니다 지금은요...
저두 결혼하고 생선만져봤어요 어쩔수없이 ,,,, 그래두 자주 하게되진 않아요 애들위해서 해야되는데,,,
징그럽기도 하고 냄새도 심하고..정말 큰 맘먹고 해야되는거 같아요
전 잘 체해서.. 울렁인다는 제목에 들어와봤는데
첫댓글 울렁울렁 혹시~~둘째가 ㅋㅋㅋㅋ신랑은 좋아하셨어요?? 저도 생선 싫어해요 비린내 나서..... 회도 잘 안먹고 아니 못먹죠~~ㅋㅋㅋ우리집 식구들은 정말 잘 먹는데 저랑 엄마랑은 익힌거만 좋아해요~~ㅋㅋㅋ
둘째생김 안돼요...내년에 회사 복귀해야하는데 ㅋㅋ 신랑은 자기 좋아하는 생선은 아니라고 별로 좋아하진 않았답니다 자나깨나 요즘은 고등어 김치찌게 타령이예요 한번 해주든가 해야지 원... ㅎㅎ
그러게요....둘째가 의심 가는데요....ㅎㅎㅎ 바다랑은 안친한 우리 부부....손해보는건 바다랑 친한 우리 아들이람니다......아이들은 생선 많이 먹어야 한다는데....제가 싫으니 안먹게 되는~~~~~우리도 오늘은 생선이랑 밥먹을까?울 아들 좋아라 할텐데....
ㅋㅋ 다들 둘째 의심을...(^^;) 생선 비린내는 정말 싫은데 아들내미도 저 닮아서 생선 안먹을까봐 챙겨 먹이게 되었답니다..어릴때 안먹던 음식은 커서도 안먹는다고들 하셔서용
유난히 비린네를 못맞는 군요~~~^^* 저두 냄새에 아주 민감하지만 차 냄새는 무진장 시로해용.....^^맛난 생선은 참을만 해용...^^*
그러시군요...전 생선 비린내 엄청 싫어라 해서 좀전에도 똘망이 생선 튀겨줬는데 냄새나서 베란다 문까지 활짝 열어 제꼈네요 냄새 얼릉 빠져라..ㅎㅎ
저는 생선을 좋아하는데.. 저희 친정엄마가 생선을 무지 좋아하세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도 잘먹어여 엄마가 매일 해주시거든여.. 냄새나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아이들생각해서 열심히 해주고 잇죠..
그러게요....엄마가 희생해야지 어쩌겠어요...ㅎㅎ 비린내 없애는 제품 누가 발명해 줬음 하는 소망만 있답니다 지금은요...
저두 결혼하고 생선만져봤어요 어쩔수없이 ,,,, 그래두 자주 하게되진 않아요 애들위해서 해야되는데,,,
징그럽기도 하고 냄새도 심하고..정말 큰 맘먹고 해야되는거 같아요
전 잘 체해서.. 울렁인다는 제목에 들어와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