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table style="width: 550px; text-align: left;"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class="board_upline_cyan"></td></tr><tr><td class="board_titlebg_cyan_tt"><h1 class="board_title"><font color="#1fda11"><span style="color: rgb(9, 0, 255);">심낭염</span></font></h1></td></tr><tr><td style="height: 2px; background-color: white;"></td></tr><tr><td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1fda11"><br></font></td></tr><tr><td style="border-bottom-color: rgb(222, 222, 222);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td></tr><tr><td style="height: 15px;"></td></tr><tr><td><span style="color: rgb(9, 0, 255);"></span><table style="width: 55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tr><td style="height: 200px; vertical-align: top;"><span style="color: rgb(9, 0, 255);"></span><div id="ehealth"><span style="color: rgb(9, 0, 255);"> </span><h2><font color="#1fda11"><span style="color: rgb(9, 0, 255);">교착 심낭염</span></font></h2><p><span style="font-size: 12pt;">교착 심낭염은 급성 심낭염이나 만성 심낭삼출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심장막이 서서히 섬유화되면서 비후되고, 때로는 석회화되고 수축되어 심장이 탄성을 잃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로 인해 심장이 정상적으로 수축은 하지만 적절히 이완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span></p><h3><span style="font-size: 12pt;">1. 원인 </span></h3><p><span style="font-size: 12pt;">교착 심낭염은 급성 심낭염을 일으킬 수 있는 어떤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관상동맥 우회로 수술 이후에 생기는 심낭염과 방사선 치료에 따른 교착 심낭염이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까지 결핵이 주요한 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결체조직 질환, 암, 감염 등에 의해서도 교착 심낭염이 유발됩니다. </span></p><h3><span style="font-size: 12pt;">2. 임상 증상 </span></h3><p><span style="font-size: 12pt;">대부분의 증상은 증가된 심장 충만압력과 감소된 심박출량에 의해 나타나느느데, 대부분 사지 부종과 복수, 소화 불량, 식후 팽만감, 식욕부진을 호소합니다. 울혈성 간비대 및 근육량 감소 등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수 개월에서 수 년에 걸쳐서 서서히 나타나며 골격근 질량이 감소되고 복부 팽만을 보여 간경변이나 복강내 종양으로 오진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복수와 간비대를 보이는 환자들에게는 경정맥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span></p><h3><span style="font-size: 12pt;">3. 검사 소견 </span></h3><p><span style="font-size: 12pt;">대부분 초기 검사에서는 진단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많은 환자들은 간 기능 이상, 암, 정맥부전에 대해 검사 받게 됩니다. 교착 심낭염은 심초음파에서 좌심실의 기능이 잘 유지되지만 </span><span style="font-size: 12pt;"><b title="용어사전:심부전"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ursor: pointer;"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xxonclick="window.open('http://health.mw.go.kr/Resource/Module/DictionarySearch/ContentView.aspx?Code=dic2_061','mywindow','width=490,height=750,resizable=0,toolbar=0,status=0,menubar=0')">심부전</b></span><span style="font-size: 12pt;">의 특징을 보이는 환자에서 의심할 수 있으며 흉부 X선에서 심장막의 비후와 석회화 소견, 도플러를 통한 혈류변화, 두꺼워진 심장막, 비정상적인 심장중격 운동 등과 같은 소견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CT, MRI와 같은 검사는 심장막이 두꺼워지지 않았다면 교착 심낭염을 배제할 수 있을 정도로 특이도가 높고 제한성 </span><span style="font-size: 12pt;"><b title="용어사전:심근"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ursor: pointer;"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xxonclick="window.open('http://health.mw.go.kr/Resource/Module/DictionarySearch/ContentView.aspx?Code=dic3_073','mywindow','width=490,height=750,resizable=0,toolbar=0,status=0,menubar=0')">심근</b></span><span style="font-size: 12pt;">병증(심장 근육의 침윤과 관련하여 발생하며 적절한 치료에도 예후가 좋지 못함)과 구분할 때도 필요합니다. </span></p><p><img alt="교착성 심낭염" src=""></p><h3><span style="font-size: 12pt;">4. 치료 </span></h3><p><span style="font-size: 12pt;">심장막 절제술은 교착 심낭염의 확실한 치료입니다. 비록 완전한 회복을 가져오는 데는 수개월이 걸리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에서 즉각적이며 동시에 점진적인 호전을 보입니다. 그러나 항상 예후가 좋은 것만은 아니어서 오랜 기간 심장막의 압박으로 인해 </span><span style="font-size: 12pt;"><b title="용어사전:심근"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ursor: pointer;"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xxonclick="window.open('http://health.mw.go.kr/Resource/Module/DictionarySearch/ContentView.aspx?Code=dic3_073','mywindow','width=490,height=750,resizable=0,toolbar=0,status=0,menubar=0')">심근</b></span><span style="font-size: 12pt;">이 위축되어 발생한 </span><span style="font-size: 12pt;"><b title="용어사전:심부전"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 cursor: pointer;"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xxonclick="window.open('http://health.mw.go.kr/Resource/Module/DictionarySearch/ContentView.aspx?Code=dic2_061','mywindow','width=490,height=750,resizable=0,toolbar=0,status=0,menubar=0')">심부전</b></span><span style="font-size: 12pt;">이나 간부전이 다시 원래대로 회복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방사선 치료로 인한 교착 심낭염의 경우에는 다른 요인에 의해 생긴 경우보다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span></p><p><img alt="작성 및 감수 : 대한의학회_대한내과학회" src=""></p></div></td></tr><tr><td><img width="1" height="1" alt="" src=""></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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