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일출봉에서 서울의 윤중로까지꽃은 한 끗 차이로 피고 진다그러나 봄은꽃 핀 순서대로 가지 않는다-김성환
첫댓글 언젠가 서울 꽃이 다 진 즈음 강원도로 놀러갔는데 거긴 아직도 민들레가 줄지어 피고 산벚꽂이 뽀얗게 피어 있어서 신났지요 봄이 언제 온 지, 언제 간 지도 모르게 살 때도 있었어요
예 선생님 요즘은 더 빠르게 지나가고 우리는 더 바빠진 것 같습니다
봄이 기다려집니다~~^^
그러게요 곧 온다니... 기다려봐야지요 ...
우리들 마음이지요~~~^^
예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 끗이라 하시기에 다시 보니 화투장 같기도 합니다.노름판에서 땡잡았다고 항상 돈을 따는 것은 아니지요. 죽음의 순서가 나이순이 아니듯이요.그냥 농담입니다. ㅎㅎ
딱 그 이야기랍니다...^^
곧 따뜻한 기운과 깉이 꽃소식이 달려 올 것 같습니다. 많이 기다려 집니다
예 선생님....댓글 감사합니다
오는 순서는 있지만가는 길은 꽃이나 사람이나 같은가 봅니다
옙 그렇더라고요 ....
저 개화도 따라 다니며 호시절 꽃구경이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
꼭 그렇게 해보시길...꿀 따는 사람들처럼
네, 봄은 마음 가는 대로간절한 사람에게 먼저 피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고가고마음대로 되는것은 아니지요특히 우리네 생은
예 선생님 ....
개화 대동여지도! 인가 봤더니 슬프게도 성산 일출봉에서 백두산까지 이어지지 못하고서울 윤중로에서 끊겼네요. ㅠㅠ거기에 "꽃 핀 순서대로 가지 않는다"니...
저도 잠이 안 오는 밤이랍니다 오늘은....
첫댓글 언젠가 서울 꽃이 다 진 즈음 강원도로 놀러갔는데
거긴 아직도 민들레가 줄지어 피고 산벚꽂이 뽀얗게 피어 있어서 신났지요
봄이 언제 온 지, 언제 간 지도 모르게 살 때도 있었어요
예 선생님 요즘은 더 빠르게 지나가고 우리는 더 바빠진 것 같습니다
봄이 기다려집니다~~^^
그러게요 곧 온다니... 기다려봐야지요 ...
우리들 마음이지요~~~^^
예 선생님 ...감사합니다
한 끗이라 하시기에 다시 보니 화투장 같기도 합니다.
노름판에서 땡잡았다고 항상 돈을 따는 것은 아니지요. 죽음의 순서가 나이순이 아니듯이요.
그냥 농담입니다. ㅎㅎ
딱 그 이야기랍니다...^^
곧 따뜻한 기운과 깉이 꽃소식이 달려 올 것 같습니다. 많이 기다려 집니다
예 선생님....댓글 감사합니다
오는 순서는 있지만
가는 길은 꽃이나 사람이나 같은가 봅니다
옙 그렇더라고요 ....
저 개화도 따라 다니며 호시절 꽃구경이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
꼭 그렇게 해보시길...꿀 따는 사람들처럼
네,
봄은 마음 가는 대로
간절한 사람에게 먼저 피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고가고
마음대로 되는것은 아니지요
특히 우리네 생은
예 선생님 ....
개화 대동여지도! 인가 봤더니 슬프게도
성산 일출봉에서 백두산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서울 윤중로에서 끊겼네요. ㅠㅠ
거기에 "꽃 핀 순서대로 가지 않는다"니...
저도 잠이 안 오는 밤이랍니다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