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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인테르 vs. 밀란 Review
love maker 추천 0 조회 549 08.09.29 17:4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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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9.29 17:52

    첫댓글 많이 언급하지 않는 선수들(파투, 아드리아누, 암롹)에 대해서는 또 쓸 일 있겠죠.^^

  • 08.09.29 20:57

    아들,즐라탄,크루즈 확실시 조합이 보이질 않습니다;; 무링요도 상당히 고민될듯 하네요 차라리 램파드같은 선수가 있었다면.. 콰레스마 보다두요

  • 작성자 08.09.29 21:27

    글쵸 말그대로 앵커가 필요한데 자네티나 캄비아소는 보다 수비적인 입장이기 때문에 램파두현과 같이 공격적인 성향의 중앙 미드필더가 필요한 상황이죠. 인테르로써는 좋은 선수들을 모아놓고선은 조합을 만들기가 쉽지 않으니 무링뇨 감독으로서도 꽤나 머리 아플 듯 합니다.

  • 08.09.29 22:31

    즐라탄은 확실히 뭔가 아쉽습니다. 마치 epl의 베르바토프를 연상시키는... 뭐하나 빠지는게 없고 볼도 이쁘게 찹니다만 타겟형으로써 보여줄수있는 2%가 좀 아쉽습니다. 그가 빅플레이어, 물론 지금도 좋은선수지만 반니급정도의 빅플레이어가 될려면 부족한 2% (//love maker// 말씀대로 마인드적 측면도 있을수있구요) 어떻게 보완할수있느냐가 문제인것같습니다.

  • 08.09.29 22:37

    그리고 이번경기에서 즐라탄, 콰레스마, 만시니 쓰리톱 카드는 결과적으로 실패를 했네요. 만능형 타겟터에 빠르고 돌파력있는 좌우 라인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만... 글쎄요. 단적으로 맨유와 비교하면 콰레스마는 아직 적응을 덜마친 모습이고 만시니는 기복이 좀 있는편이고 즐라탄은 루니나 테베즈와같은 터프함이 부족해보이고... 맨유가 현재 리그내에서 좋지않지만 어쨌든 현재 최고의팀이라는 가정하에 전체적인 포스가 떨어지는듯합니다. 뭐 스쿼드자체는 어디내놔도 끌리지 않을텐데 말이죠.

  • 08.09.29 22:37

    전 해설때문에 경기볼맛 안나던데요.

  • 작성자 08.09.30 01:17

    그래도 박찬호 해설과 안진희 캐스터가 낫습니다. 이번주에 한번 그 장원구 해설 나오시면 봐보세요. 제대로입니다. ㅎㄷㄷ

  • 08.09.30 10:03

    장원구의 해설은 이미 레전드 ㄷㄷㄷㄷ 장원구 나오면 음소거 하고 본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 08.09.30 00:34

    경기볼때 마다 느끼는건데 비에이라는.... 이제 아닌거같다는 함식 이나 잡아왔으면 한다는 ..

  • 08.09.30 10:34

    함식은 밀란으로...쿨럭..;;

  • 08.09.30 01:03

    문타리가 없는게 약간은 아쉬웠습니다. 확실히 콰레스마는 감을 못잡은듯하구요. 아들 즐라 크루즈는 위닝에서조차도 그다지 시너지가 안날 조합이네요. 무링요가 장차 어떤식으로 그림을 그려나갈지 궁금해지는 경기였습니다.

  • 작성자 08.09.30 01:18

    그러게요, 첼시를 만든 것을 보노라니 무링뇨 감독의 역량을 다시한번 기대해볼만할 듯 합니다.^^

  • 08.09.30 08:06

    일단 인테르 수비수들이 발이 좀 느리다는게....파투가 주력을 살려서 드리블 하면 쩔쩔 매더군요

  • 08.09.30 11:49

    아드리-크루즈를 투입, 콰레스마-즐라탄-아드리-크루즈를 그라운드에 동시에 서게 만든 것은 이전 인테르에서 볼 수 없는 파격적인 것이었습니다. 무리뉴는 0-1이나 0-2나 똑같은 패배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결국 골은 만들어내지 못해 결과적으로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시도는 신선했습니다. 이것이 어차피 선발 라인업이 아니고 이런 변수에 대응하는 임기 응변임을 감안한다면 크게 비판받을 필요는 없는 선택이죠. 무리뉴의 한가지 술책에 불과하니까요. 무리뉴가 보여온 전례 등을 본다면 조만간 이러한 선택으로 인테르가 웃는 날도 올꺼라 생각됩니다.

  • 08.09.30 12:57

    이미 저번 레체전에서도 후반에 이런 극단적인 라인업 돌려서 재미를 본 적이 있죠.

  • 작성자 08.09.30 23:54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공격적이고 파격적인 기용이 무리뉴 감독의 승부수였죠. 그때는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는데 왜 안 적었을까요? ㅎ 2:0이나 1:0이나... ㅎ

  • 08.09.30 11:50

    어차피 이들 투입말고는 마땅히 꺼내들 공격 카드도 없던 인테르였고 무리뉴로서는 자신이 쥐고 있는 카드 중 최고를 선택한 것이라 봅니다. 여튼 지금 공격형 미드필더가 부재인데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격을 전개해줄 수 있는 미드필더가 온다면 문타리-캄비아소 등과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콰레스마-만시니도 살려줄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는 일단 로시츠키 강력 추천.

  • 08.09.30 12:59

    로시츠키는 이미 생성선수화 되어서;;; 부상만 없다면 정말 딱이지만 그놈의 부상이 ㅠㅠ 개인적으론 램퍼드가 오면 정말 잘 맞을 것 같습니다만, 거의 불가능하고;; 아무튼 지금 인테르에게 창의적인 공격형 미드필더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론 브레멘이 내줄지 모르겠지만 디에구 데려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08.09.30 13:18

    저는 디에구는 수비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측면과 자신의 포지션에 특화된 선수라 좋은 선택이긴 하나 최고의 옵션이라고 보진 않습니다. 무리뉴가 항상 자신의 No.1 전술을 4-3-3이라고 공공연히 떠들고 다니는 감독이니만큼, 그리고 지금 선수 영입도 4-3-3에 초점을 맞춰져 있는데 그렇다면 디에구 또한 포르투에서의 부진이 재현되지말라는 법은 없다고 봅니다. 램파드가 정말 최고이긴 하나 지금 이적 시장에 나올만한 선수중엔 로시츠키가 베스트 옵션이 아닐까 생각해서 추천한겁니다 ^-^; 이적 시장쯤 해서 부상에서 완쾌될 예정이고 아스널에서도 계약 문제로 고민중이니. 뭐 디에구가 와서 잘 할 수도 있겠죠 ㅎㅎ

  • 작성자 08.09.30 23:55

    로시츠키의 영입은 이제 그의 몸상태 때문에 불안해하지 않을까요? 램파드를 줄기차게 파보는 것이 최선이긴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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