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 부상은 다음경기 출전이 가능할 정도로 문제가 없는데 대표팀 선발 안된것이 아쉬움.
마치다 젤비아 내에서는 오세훈보다 나상호가 더 높게 평가 받고 있는데 국가대표에서는 같은 포지션 경쟁자가 많아서 나상호가 선발 안된것이 아쉬움.
대표팀 감독 관련하여 김도훈 임시 감독 선임 이후 6월 3일에 열리는 전력강화위원회 회의가 첫번째 회의임. 이 회의에서 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하여 원점에서 새롭게 리스트업 할 예정. 따라서 최근 대표팀 감독으로 무리뉴급이 선임되고 1순위, 2순위 누구 있다 라고 돌고 있는것은 모두 거짓임. 대표팀 감독은 리셋. 0에서 다시 시작함.
정해성 위원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제시 마쉬, 카사스, 브루노 라즈, 귀네슈 이외에 추가로 보유하고 있던 2장의 카드가 있었음. 이 2장의 카드는 굉장히 급이 높고 유명한 감독이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고 이 2장의 카드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3명 밖에 없음. 이 2장의 카드가 누구인지는 찬기자도 모르겠음.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에 페르난두 산투스, 데이비드 모예스도 지원한것으로 알려짐. 유로대회가 끝나고 계약이 만료되는 감독들에게도 찔러보고 있음. 지금까지 나왔던 감독썰은 믿지 마시고 6월3일 이후에 나오는 감독썰을 믿으세요.
찬기자가 썼던 제시 마쉬 유력이라는 기사 단어를 꼬투리 잡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서운해. 위로좀 해주세요.
수원삼성 감독 선임과 관련해 찬기자가 오늘 아침에 전화를 진짜 많이 돌렸으나 전혀 소식을 들을 수 없었음. 찬기자와의 대화에서 박경훈 단장은 감독으로 올려논 후보에는 8명이 있고, 감독 대행 상태로 경기를 치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번주 내에 감독 선임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함. 일반적으로 감독이 선임되면 선임된 감독이 함께하고자 하는 코치에게 연락하면서 이야기가 세어나오는데 현재까지 그런 징후가 없음. 현재는 접촉을 안한것 같음. 전혀 윤곽이 없음.
성남 뒷배까지는 모르겠으나 최철우 감독 선임 오피셜은 안나올 가능성이 있음. 계약서에 싸인한것은 맞음. 최철우 감독에게 정식 감독 되었는데 왜 정식으로 오피셜 발표를 안하냐고 물었으나 최철우 감독은 '그것은 내가 답하기에 적합하지 않은거 같다'면서 말끝을 흐렸음. 자세한 이유는 아무도 모르는데 위에서 오피셜이 나가는것을 허락 안하고 있는거 같음
전북 박진섭 머리 부상 검사 결과 문제가 없는것으로 나왔음. 그렇지만 무리는 시키지 않을 예정.
김두현은 전북과 싸인했고 29일 2시에 기자회견을 하고 벤치에 앉을 예정. 전북은 한번도 김두현 감독에서 바뀐적이 없음. 이동국이 말레이시아에서 P급 라이센스 받는 과정에서 이동국이 전북 감독으로 올 수 있다는 루머가 돌면서 김두현 감독 영입이 중간에 흔들리는 사건이 있었음. 당시 구단에서는 이동국을 감독으로 올리지 않았으나 본사에서는 이동국 감독 카드는 아끼자는 분위기가 있었음. 이동국도 전북 감독 제의가 온다면 할 마음이 있기는 했었지만 결국에는 김두현이 전북 감독에 선임됨. 김두현은 전북 감독이 될것에 대비해 중국에서도 계속 전북 경기를 보면서 경기를 분석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안성남 코치, 손승준 코치가 올것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안오는것으로 결정남.
대전 구단은 지난주 금요일 박항서 감독과 접촉을 하기는 했음. 결과는 모르겠음. 황선홍, 설기현, 전경준 감독은 아직 접촉하지는 않은것까지 확인. 황선홍, 설기현, 전경준 감독이 구단 내부에 리스트업 되어있는지까지는 모르겠음. 찬기자가 황선홍 감독에게 직접 물어봤으나 황선홍 감독이 '야 나를 하겠냐?'라고 답한것으로 알려짐.
금성은 제2의 린가드 영입(?)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구단에서도 린가드와 같은 빅네임 선수 영입은 하고 싶어하는거 같음.
금성이 영입하고 싶어하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의 포지션은 계속 바뀌고 있음
이정효 감독에게 질문했던 기자는 예전에 인천유나이티드 홍보실장을 하던 분이였음. 현재는 모 언론사의 부국장을 맡고 있음. 광주 구단이 인천 구단에 요청해 당시 기자회견에 있었던 기자들 연락처를 요청한것으로 알려짐. 이정효 감독이 사과를 하려고하는것이 아닌가 추측됨.
대구는 최전방을 계속해서 찾고 있음.
에드가를 시장에 내놓았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음.
벨톨라는 사실상 어려움. 마지막까지 기다려보겠다는 입장. 원소속팀에서는 무조건 완전이적으로 이적료를 받겠다는 입장. 완전 이적으로 데려가는 팀이 없을시에 싸게 이적을 시도하거나 임대 연장을 한번 더 요청할 생각. 강원의 야고도 벨톨라와 비슷한 상황임.
바셀루스는 바꿀생각 없음. 박창현 감독이 대구의 에이스로 키울 생각.
강원의 윙백과 2부리그 공격수와 트레이드 가능성 있음. 강원이 전부터 노렸던 공격수임.
전남 김종민은 이렇게 터질지 몰라서 구단 내부에서도 놀라고 있음.
첫댓글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대전 황선홍썰은 가치도 없는얘긴데 ㅎㅎ
에드가는 예상대로가네요. 몇번의 만남과 헤어짐. 이젠 진짜 이별할때. 사실 좀 늦은감이.
죄송한말이지만 수원은 구단운영이 제정신이 아니라고생각함.
아 국대감독선임과정은 언급도 하기싫고요 ㅎㅎ 책임지겟다던 사람이 회장 아바타 노릇하면서 감독선임 책임자가 된 꼴이라니 ㅎ
대구는 여름에 용병영입을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잔류냐 강등이냐 결정되겟네요. 사실 올해는 무조건 강등이라 봤는데. 새로온감독님이 이정도일줄 ㅎㅎ
대구 새로운 감독님의 약발도 다 한것이 아닌가 싶네요.. 2연승 할 때 까지 좋았는데.. 그 뒤 경기에서 간파당한 느낌.. 새로운 용병이 올것인지.. 와서 얼마나 해줄지는 로또나 같아서... 이번 시즌 정말 강등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