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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체(裸體)
-알몸
2,나체(拿體)
-나를잡아주세요.
(소유하고싶다.)
with by.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남자 이시윤
"이 새끼랑 만나서 잘꺼야?"
"그렇게 될수도 있고"
내말에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그런말을 한다. 생각보다 민희연은 많이 커져 있었다. 하기야. 나에게는 항상 큰 사람이였지만.. 입안을 앙
물고 핸드폰을 내려놓았다. '별거아니야' 처음부터 나에게 비밀을 만들면 안되는 거다. 너는. 집요하게 파고들생각은 없다. 이건 간단한
문제야. 넌..안돼. 괘씸한 민희연은 국 끓이는데에 몰두한다. 날봐. 다른거 보지 말고 날 보라고 지금 내게 중요한건 그 배고픔 한번 떼우
려고 입에 마구 쳐 넣는 국따위가 아니다. 너야. 너라고.
"안돼"
단호히 말했다. 안된다고. 그러자 기가찬다는 듯이 희연이는 나를 바라보면서 짜증을 부렸다. ' 너 정말 이기적이다.' 응. 그냥 이기적일래
그러니까 너는 안돼. 가는 어깨에 두손을 올렸다. 그리고 으스러질듯이 꽉 움켜쥐었다. 금새 표정은 고통으로 일그러져있었다.
"너 정말 못되쳐먹은 인간이야. 알기는해?"
"어. 그러니까 안된다고 너는. 넌 나만 사랑하고 나만 봐야되."
"비켜"
"날 사랑한다며"
결국 나를 밀쳐내버린다.
화가난 표정을 짓는다. 난 곧 울음이라도 나올것같다. 너는. 날 위해서 한번도 사랑한다는 말을 해준적이 없다. '나만 사랑해야되'
'너 나 사랑한다며' 내가 묻는말 족족히 너는 한심하다는 표정이나 지친다는 표정을 짓는다. 오물조물 거리는 그 이쁜입으로 한번 말해봐
'사랑해' 이 세글자만 입에 담아봐. 제발.... 나는 불안감을 항상 느낀다. 내 앞에 있는 민희연은 너무 가녀리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향기를
품는다. 너같은 인간이좋다고 매달렸던 지난날의 시간이 아깝다면서 언제 나에게서 돌아 설지 모른다. 그만큼 나는 보잘것없었고 너는
아름답다.
"다른 사람만난다는말 내앞에서 절때 하지마"
실은 모든 사람에게 말 못한 사실이 있다. 아아. 물론 박민지는 빼고. 걔는 워낙 어렸을때부터 내옆에 있었으니까 그야말로 과거란 과거
는 모를게 없었다. 나는 고아다. 그냥 고아도 아니였다. 세상에 두번다시 없을 그리고 두번다시 있어서는 안될 불운한 고아였다. 단순히
부모가 없는 고아는 참 행복한것이다. 나에게는 부모님 두분다 살아계신다. 그럼에도 두명 모두가 나를 버렸다. 아버지는 여자를 좋아했
다. 집에 들어오면 항상 술과 여자의 향기를 묻히고 들어왔다. 아버지는 폭력을 썼다. 나와 어머니를 미친듯이 패서 어머니가 두달동안
병원 신세를 진적도 있다. 그리고 두 분은 이혼을 했다. 서류상의 이혼은 아니였다. 여전히 호적상 그 사람들과 나는 단란한 가족이였으나
얼굴한번 본게 언제였는지 기억 조차 안날만큼 안보고 산지 오래됬다. 어머니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미안하지만 나는 시윤이 책임 못져요'
흔히보는 드라마에서는 서로 아이를 데려가겠다고 난리를 부리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서로에게 나를 떠밀었다. 화목한 가정에 행복
이 되어야할 아이는 무거운 짐짝이 되어있었다. 결국 두 사람다 나를 양육하지 않았다. 원래 집이 못살거나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부유한
쪽에 가까웠다. 초등학생때부터 나는 청담동에있는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았다. 누가고용했을지 모르지만 어쨋든 내 옆에서 항상 나를 돌
봐주는 사람이 24시간 내내 붙어있긴했지만 엄마와 아빠는 아니였다. 나중에야 알게된 이야기지만 아버지는 어머니의 외도를 일찍이 알
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렇게 술을 먹고 다른여자를 만난건가.... 그렇다고 아버지가 안쓰럽다는 생각은 안든다.
또한 둘다 나에게는 어떠한 한부분도 차지못하는 존재다. 어머니라는 사람은 결국엔 자신이 사랑한다는 남자를 위해 나와 아버지곁을
매정하게 떠나버렸다. 12살. 바로 앞에서 처음보는 낯선사람과 함께 나에게 등을 돌린 어머니는 평생 추악하게 그려져있을거였다. 그리고
아버지 또한 나를 떠나버렸다. 어차피 그 둘은 사랑으로 이루어진 관계가 아니였다. 필요사항에 의해 딱딱하게 맞춰진 부부였다. 아무리
저의 자식이라고 할지라도 평생 사랑한조각 없는 여자와의 잠자리로 생겨버린 아이에게는 조금의 동정도 품지 않았다. 나는 그렇게 살았
다. 한번은 울면서 생각해본적이 있다. 차라리 내가 진짜 고아였으면 좋겠다고. 그 아이들은 나처럼 돈이나 먹을것으로 부유하진 못하지
만 자신이 생각하는 부모의상을 그릴수는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그런 자유조차 쥐어지지않았다. 나는 제일 불운한 아이였으며 남자였
다.
"그만..윽...하..시..윤아....조금만...천..천히"
"말해. 나 말고는 다른 사람 안만난다고"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나는 민희연 위에서 짐승같이 움직이고 세뇌시켰다. 나를 감당하지 못하고 눈물 흘리는 민희연은 보는 내가 안
타까웠으며 그만큼 아름다웠다. 온몸이 새빨간색을 띄었고 뜨겁다. 이런 너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는 죽기보다 싫다. 나는 참 모순되는
행동을 하고 있었다. 다른사람 만나지 말라고 말하랬으면서 정작 밑에서 숨도 못쉬고 있는 민희연이 차마 입을 열시간조차 주지않고 밀
어붙였다. 내 차가운손은 뜨거운 몸을 쉴새없이 만졌다. 내 허리위에 둘러져있던 매끈한 두다리가 힘에겨워 하며 밑으로 스르르 떨어지려
고하면 다시 잡아 고정시켰다. 내가 어떻게 해도 너는 나에게 지쳐선 안되. 나를 받아드려. 나에게서 멀어지려고 하지마. 여전히 허리를
놀리며 빨리 말하라며 재촉하듯 민희연의 하얀 목덜미를 아플정도로 깨물었다. 연약한 살은 금새 보라빛으로 물들여졌다.
"날 사랑하지? 그렇지?"
"하악.....하.."
넌 여전히 대답이 없다.
나는 항상 버림받는존재다. 자식을 가장 사랑한다는 부모한테도 버려졌는데.. 나를 영원도록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있을 수 없다.
지긋지긋하게 나의 옆에 붙어있는 너도 언젠가 나를 떠나버리고 말게 분명하다. 그러니까 나는 너를 사랑해서는 안되. 차마 표현조차 못
해 나는. 누군가 나를 떠난다는 고통은 다시한번 느끼고 싶지 않을만큼 힘들고 아프다. 말은 안헀지만 네가 나를 사랑한다는것쯤은 알고
있다. 너는 그렇게 쉬운여자도 아니였으며 몸이 가벼운 여자는 더더욱 아니다. 그럼에도 내가 너의 속을 파고들때 제대로된 저항한번
안한것은 순전히 나를 향한 너의 순결한 마음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안다. 그렇지만 그것도 평생가지는 못할거야. 누구에게 한번 얘기해
본적없지만 나는 미칠듯이 민희연은 사랑한다. 하지만 그것은 평생 말못한다. 지금처럼.
네가 내곁을 떠난후에 나는 어떻게 하라고.
그게 무엇이든 나는 너의 대체물이 필요했고 너에게만큼은 사랑을 느껴선 안된다고 하루에도 수백번 수천번 생각한다. 그러면서 나는
여자를 만난다. 내가 만나는 여자들은 네가 풍기는 그 부드러운 냄새가 나는 사람이 아니다. 모두 인위적인 향기를 풍기며 하나같이 똑같
은 얼굴을 한다. 그리고 나는 그 여자들과 하룻밤을 보낸다. 게 중에는 꽤 진득하게 가는 여자가 있다. 그 여자는 가슴도 별로 안크고 그렇
게 이쁘지도 않다. 별로 하룻밤 상대로는 모든 남성들을 어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 여자에게서는 너의 향기가났다. 물론 그
여자가 너같다는건 아니다. 그 여자는 너보다는 오히려 진한 향수를 뿌리는 여자쪽에 가까웠고 어느 남자와의 잠자리에서도 주춤거리지
않는다. 그래도 나는 그 여자를 많이 찾는다. 너가 나에게서 떠나버리면 나는 그 여자를 사랑할 수 있을까?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생각이 없는건 아니다.
요즘들어 나는 절실히 느낀다. 누군가 내게 영원한게 있다고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외도를 한 어머니를 알고 자신또한 밖으로 나돌던
아버지를 이해할순없다. 웃긴건 그 이해못하는짓을 내가 똑같이 하는것이다. 아버지와 다를게 있다면 아버지는 어머니를 사랑하지 않는
마음에 밖으로 나돈거였고 나는 민희연을 너무 사랑하기에 나돈것이였다. 말도 안되는 상황속에서 나는 피한방울 섞이지 않았다고 부정
하고싶은 아버지를 쏙 빼닮았다. 그래 나는 그렇고 그런 부모의 자식일뿐이다. 그 피가 어디갈리가 없다. 불운한 부모의 밑에서 태어난
아이는 불운하고 세상에 익숙해질수가 없다.
"아무데도 가지않고 내 옆에만 있을꺼지?"
"흐읍...으..응...응...그..그럴게...하아.."
거짓말.
민희연은 거짓을 입에 항상 담는다. 나를 평생 사랑해주지도 않을거면서 평생 나만을 바라볼것처럼 대한다. 민희연은 세상에서 내가 제일
악질이라고 말했고 제일 나쁘다고 했지만 정말 나쁜건 지다. 남들이 볼땐 어떻게 비춰질지 몰라도 나에게는 제일 나쁜년이였다.
그래도 차라리 거짓을 고해줘서 감사하다. 아파하는 얼굴이 안쓰러워 나는 더이상 움직이지도 않고 그냥 몸을 겹쳐 안아버렸다. 한 여름
에 하는 깊은 잠자리에 땀이났지만 찐득하거나 불쾌한 느낌은 없었다. 그냥 뽀송뽀송하게 느껴졌다. 엄마의 품에 한번 안겨보고 싶었다.
그도 그럴것이 내 기억속에 엄마라는 사람은 나를 한번도 따뜻하게 안아준적이 없었다.
"무거워... 계속 이렇게 있을꺼야?"
내가 품에 더 파고들면 민희연은 제 두팔도 나를 꼬옥 안아준다. 다 큰 사내녀석이 자기보다도 더큰 몸을 밀착시키고 파고들면 징그러울
만도 한데 민희연은 나를 꼬옥 안는다. 그러면서 아직 숨도 제대로 고르지 못하는 주제에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잘도 꺼낸다. 너 무거워도
내가 이렇게 계속 안고 있으면 내가 일어설때까지 있을거잖아. 나는 혀를 내밀어 홍조를 띄고 있는 살결을 할짝였다. 간지러운지 움찔거
리는 너는 하지말라며 움직였지만 나는 그만둘 생각이없다.
"그냥.. 이렇게 자자.."
"...지가 애긴줄알아"
응. 나 그냥 애긴줄알래.
그러니까 안아줘. 더. 더. 이제는 더 닿을때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민희연과 더 닿고 싶어서 계속해서 안고 또 안았다. 작은 민희연의
품은 따뜻했다. 이 좁은 몸이 나만을 품어주길 바란다. 그렇게 가만히 있으면 무겁다 어쩐다 했던 너는 많이 피곤했는지 그대로 잠이 들어
버렸다. 일정한 숨소리를 내며 예쁘게도 잔다. 그 모습이 또 미칠듯이 아름다워서 키스라도 하고 싶은데 지금 뜨거운 너의 품에서 일어
나고 싶지가 않다. 희연아 눈을 뜨고 조금만 고개를 내려. 내가 네 품에서도 너의 입에 입맞출수 있게. 응? .
하지만 마음속의 외침을 자고 있는 사람에게 들릴리가 없다. 잠시 일어나서 너의 입에 키스를하고 나면 너의 몸의 온기가 다 날아가버릴
것같다. 서러워졌다. 나는 마치 온 몸이 마비된 사람처럼 손끝하나 움직이지 못하고 울었다. 끝끝내 서러워져버린다.
'나는. 걔가 없으면 하루도 못살줄 알았어. 그랬어. 그래서 걔가 없는날이면 잠도제대로 못잤는데....'
집에 돌아왔을때 보이지 않는 너를 찾기위해 나는 집근처는 물론 학교 건물은 모두 뒤졌다. 그리고 동아리실에서 박민지와 함께 팥빙수를
퍼먹고있는 너를 보자마자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그러던 찰나에 너의 말을 들은거다. 그 말을 듣자마자 나는 무서워졌다. 나야말로
항상 대비하고있던 일이지않은가.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 그게 '사랑' 이라고 해도 달라지지 않는다. 그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나는
항상 밖으로 나돌며 너의 대체물을 찾고있었것이고 더이상 너에게 빠지지 않기를 바랬다.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아니다. 아니 어쩌면
옛날에 너에게서 떨어져야했을지 모른다. 그런데도 지금은 준비가 안됬다는 이유로 계속 너가 떠나지 못하게 한건지도 모른다.
'이제서야 안거지. 내가 걔없이 아무렇지 않을 수 있구나..'
너는 내가 두려워하는 것을 너무나도 일찍 깨달았다.
처음부터 너는 나없이 아무렇지 않을 수 있었다. 오히려 내가 네 눈앞에서 사라지면 조금은 아파할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정말 행복하게 웃을지도 모른다. 내가 감정적으로 미숙아라는 사실은 부정하지 않는다. 이런 미완성된 나보다는 너에게는 더 단단
한 사람이 어울린다. 너는 누구에게나 아름답게 보일테니까 그런 사람 만나는게 어렵지 않을것이다. 그런데도 나는 너를 놓고 싶지 않다.
그동안 너에게 끊임 없이 세뇌를 시켰다. '너는 나랑 사랑하니까 다른 사람만나서는 안되' '넌 날 좋아하니까' '날 사랑하잖아' 하지만 그
모든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너는 이제 아무렇지 않아보인다.
"....끕...."
애간장이 끊어질것같은데도 나는 울음소리를 죽였다.
속으로는 몇번이나 민희연이 일어나서 나를 다독여주기를 바랐지만 아까와 마찬가지로 그것은 나 혼자 하는 생각이기 때문에 내 눈앞에
흐릿한 시야속에서 너는 곤히 잠들어 있다. 아주 편안하게.
나의과거는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지만 민희연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민희연에게 내 과거를 까발리느니 차라리 혀깨물고 그 자리에
서 죽어버리겠다. 분명 이렇게 따뜻한 가슴을 품고있는 민희연은 나를 불쌍히 여길게 틀림없다. 지금 나를 사랑한다해도 결국은 그 끝이
보일것이고 내 과거로 너의 발목을 잡는다면 너는 나를 떠나지 못할것이다. 하지만 그건 사랑이 아니야. 오로지 네가 나를 바라보는 눈동
자에는 안쓰러움, 동정심 만이 남아있겠지. 그런건 싫다. 아니. 그래. 나를 동정심으로라도 보고 내곁에서 영원했으면 좋겠다. 너는 그래
야만한다. 다른 사람에게는 시선조차 흘리면 안되. 항상 나에게 안정감만을 실어주며 나를 사랑해야되. 세상에 영원같은건 없지만 그 영
원 비슷한 시간을 나에게 받쳐줘.
".........."
누구에게 향하는지 모르는 애달픈울음은 소리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니말대로 나는 세상에서 제일 이기적이고 악질인 남자가 되고 싶다. 나때문에 네 인생이 어떠게 되는지 알바가 아니라며 그냥 나만을 위
해 그렇게 평생 너를 내 곁에 두고싶다. 나는 요즘 꿈을 자주꾼다. 네가 다른 번듯한 나와는 전혀 다른 과거의 어떤 아픔도 없는.. 사랑만
알고 그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할수 있는 남자의 옆에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걸. 그 미소는 내 옆에서는 볼 수 없는 것들이라 탐났지만
말했듯 내 옆에서는 절때로 지어질수 없는 웃음이였다. 그런데도 나는 그것을 부정하고싶다. 네가 내옆에서 사라지는 것을 눈뜨고 바라
보고싶지 않아. 마음같아서는 너를 가둬두고 싶어.
".........으...읍.."
다시한번 서럽게 눈물이 쏟아진다.
민희연의 영원할것같은 뜨거운품이 점점 식어갔다.
.......참을 수 없이 슬프다.
say
앙해: 정말 만나게 해요? 요번편은 시윤이의 아픔을 슬쩍 들춘 편이였는데..어떠셨나요..?시윤이도 안쓰럽지 않으세요ㅜㅜ?
너만★: 희연이...언젠가 남자한명을 더 추가 시킬계획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슈르르까2:오 2편에서 일빠해주셨던 슈르르까님 ㅋㅋ요번편도 상위권을사지해주셔서 미친듯이 감사할따름입니다 흑흑
꽃담이:감사합니다!ㅋㅋ담편도 열심히 쓸꼐요!
조는여자: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나는바다:감사하구담편에서두뵈요!
삼색아이스:헤헤ㅋㅋ그래도 밤되면 주무셔야되요 ㅋㅋ(.,.뭐저도 물론 항상 풀이지만;;)시윤이는질투보다도 집착이라고할까요?
데부:기대해주셔서감사합니다!
2009★:읽으시는동안 재미를 느끼셨다니 다행이예욧!
주우:ㅋㅋㅋㅋ시윤이 열받긴 받았죸ㅋㅋㅋ
아르테코:시윤이 그래도 마음속에 항상 슬픔을 안고살아가는 남자예요 ㅜㅜ 과거있는남자 ㅋㅋㅋ
상냥:여주를 세게 나가게할까 생각해봤는데 제 스토리상 아직까지는 희연이가 수그리고 있어야되요!ㅋㅋㅋ
힐튼아왜살어:헉..또라이는 아니예요 ㅋㅋㅋ요번편을 보시고 시윤이에대한 이미지가 조금 달라졌으면좋겠어요;;ㅋㅋㅋ
애라 *:등장시킬까하는데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미스쭈:꺄악!!!!!!!!!!대박이라니 ㅋㅋㅋ황송하네요 ㅋㅋㅋ
귀엽은~^^:스트롱?ㅋㅋㅋㅋㅋㅋ강하게나가야하는걸까요?
품푸는 천사 go:다음편은 정말로 강하게 나가야하는건가봐요 ㅜㅜ모두들 희연이를 안타깝게 생각하네요 ㅋㅋㅋ
올림픽:와우! 이렇게 길게 코멘을 달아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ㅋㅋㅋ 희연이를 강하게 내보내고 싶지만 그만큼 시윤이도 과거의 아픔
이 있는 남자라는것을 알아주세요 ㅜㅜ ㅋㅋㅋ 항상 길게 쓴다고 쓰는데 읽는입장에서는 짧다고생각되는게 당연해욧! ㅋㅋㅋㅋㅋ
시윤이가 왜이러는건지 조금은 의문이 풀리셨나요? ㅋㅋㅋ 소유욕이라.. 소유욕도 그렇지만 과거에 얽매어사는 남자라서 그런것
같네요 ㅋㅋㅋㅋ아무래도 남자를 출현시킨다고해도 그렇게 지독한 삼각관계로 끌고가지는 않을것같네요 ㅋㅋ다음편에서뵈요!
(참! 그리고 저는 인물표만들고싶어도 실력이 안되서;;ㅋㅋㅋㅋㅋ)
항가 tall : 읽어주신분들 코멘남겨주시는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리구요! 업뎃쪽지를 원하시는 분은 코멘앞에 항가) 를 써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ㅋㅋㅋㅋ항상 길게쓴다고 쓰는데 어떠실지 모르겠어요 ㅋㅋ 그러면 여러분!읽고 그냥 가시지말고 저에게 힘을 주는
코멘하나 남겨주시지 않을라우? ㅋㅋ그러면 더 길게 쓸수 있을것같은디...;;;ㅋㅋㅋㅋ 그럼 여러분 집에만 있지말고 밖에 나가서
놀아봅시다! ㅋㅋ전 오늘 일박이일과 패떳을 봐야겠네엽 ㅋㅋ그럼 빠롱~
나참. 시윤이 맘에 안들어요 안타깝긴 하지만 다른여자를 대체로 같이자고 그짓을 한다는건 정말 제가 희윤이었더라도 정말 불쾌할거에요
완전대박!!!!!!!! 저 댓글다는거 처음이에요!! 진짜 재밌어요!! 시윤혼자 생각하는거!! 이런방식의 소설 완전 좋아요!!!!!!!
글구 완전재미있다~~~~~~~~~~~~~~~~~~~~~~~~~~~~~~~~~~
그래도 다른 남자랑 샤바샤바 하는 걸 봐야 정신 차릴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