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엄마들이 밥 때만 되면 끼니를 걱정하는 것 처럼
이탈리아 엄마들도 하루하루 끼니 각정을 하며 하루를 보낸답니다.
옆 집사는 친구와 아침에 커 피 한잔하고
슈퍼까지 함께 따라 갔다가 리코타 치즈 한덩어리 사길래
저도 덩달아 집어든 치즈 한 덩어리...
오늘 그 친구와 같은 스파게티로
점심 메뉴로 낙찰...
이렇게 한끼를 해결해 봅니다...
한국에서도 리코타 치즈를
구할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스파게티에 응용하여 넣어먹어도
아주 부드럽고 좋아요...
재료:4인분...스파게티400g.토마토6-7개.소금.올리브기름.리코타250g.
마늘한조각,
리코타 치즈입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맛?
이라도 할까요?
생크림과는 또 다른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느낄수 있담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케익에 이 치즈를 많이 활용한담니다...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를 이용했어요.
껍질을 벗겨 잘게 썰어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았습니다.
쉽게 구할수 있는 스파게티 종류라면 다 좋습니다.
오늘 슈라는 키타줄을 닮은'키타라' 라는 스파게티를
이용했어요...
동굴한 모양이 아닌 사각형모양의 스파게티입니다.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한
소스에 치즈를 넣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삶은 스파게티를
가볍게 비벼주면 완성입니다.
이 맛은 어떨까~~요...
토마토소스와 부드러운 우유맛의 고소함...!!
느끼함 없는 고소함만 입 안에 남아
토마토 소스의 또 다른 식감을 느끼실수 있담니다.
슈라네 집...오늘 한끼...
부드럽고 고소하게 해결했습니다.
슈라의 토마토리코다 스파게티였습니다.
슈라의 더 많은 가정식 이야기가
이 곳에 있습니다,,,놀러오세요...
http://blog.daum.net/giussano/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