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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배우 송강호는 우리나라 영화배우중 군계일학이네요.
[天雨]Punch Drunk 추천 0 조회 3,865 17.08.10 23:3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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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10 23:33

    첫댓글 민식이형은 대호 / 턱별시민 ;;;; 흑 ㅠㅠ

  • 17.08.11 01:07

    최민식은 연기력은 최상이지만 작품선정안목은 송강호와 차이가 제법 난다고 봅니다. 송강호가 안목이 사기급이에요.

  • 17.08.10 23:36

    송강호만의 사람냄새 팍팍나는 연기가 일품이죠 ㅋㅋㅋㅋㅋ

  • 17.08.10 23:36

    송강호/ 최민식 /이병헌 하정우

  • 17.08.11 01:44

    이경영//송강호/ 최민식 황정민 /이병헌 하정우 이정재 조승우

  • 17.08.10 23:49

    송강호는 감독의 시점에서 영화를 바라보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하더군요. 자기 배역 뿐만 아니라 극 전체를 바라보고 이해하는 능력이 발군이라고... 송강호가 감독하겠다고 나서면 충무로 감독들 여럿 밥줄 떨어질거라는 말도...

  • 17.08.10 23:52

    저도 딱 저 생각했습니다. 송강호가 아닌 다른 배우였다면 진부해질 시나리오인데 송강호가 연기하니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었달까요?

  • 17.08.10 23:56

    송강호가 원탑인거 같네요. 이번 영화 다른 얘기는 없는데 송강호의 연기에 대한 호평은 정말 많네요. 원체 연기 잘하는 특급배우라 배우 연기 얘기하는게 입이 아플법도 한데 되려 연기에 대한 칭찬이 ㄷㄷㄷ

  • 17.08.11 00:07

    최고라고 봅니다. 캐릭터와 영화전체의 분위기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납니다. 지겨울만한도 한대 송강호 영화보면 예전에 봤던 영화의 송강호가 생각이 안나요

  • 17.08.11 00:21

    원탑.
    실력최고에 영화의 급수를 올려버리고, 흥행보증수표니 더 말이 필요가...

  • 17.08.11 00:27

    원탑이라 하고 싶지만 이병헌이 만만치 않다고 생각해서 전 이병헌이랑 투탑 놓고 싶네요.

  • 17.08.11 01:10

    의외로 이병헌을 높게 평가하시는분이 많군요~~

  • 17.08.11 13:03

    @SplendorCuz 연기로는 깔게 없다고 생각해서요. 송강호처럼 전작의 캐릭터가 생각나지 않을만큼 늘 새로운 연기를 선보이기도 하고 맡을 수 있는 역의 폭이 좀 더 넓다고 보거든요. 헐리웃에서도 먹히는 액션도 가능하고 송강호와는 달리 미남배우의 장점을 살린 로맨스연기도 가능하고...

  • 17.08.11 00:41

    솔직히 급이 틀리다고 생각해요 다른 배우들이랑 최고에요

  • 17.08.11 00:44

    송강호 원톱으로 봅니다.

  • 17.08.11 00:58

    순천쪽에서 밥먹을때 연기는 진짜 엄청났었죠.

  • 17.08.11 01:17

    역대 한국 최고의 배우..

  • 17.08.11 01:18

    압도적 원탑이라봅니다. 가수로 치자면 이승철이 아닐까 싶네요. 웬만한 노래를 자기화로~ 그리고 가장 대중적인 노래로 소화해서 작곡가들의 많은 선택을 받는거처럼 송강호는 대중 영화계에서 그 이상간다고 봅니다. 어지간한 작품은 다 캐리하죠 그만큼 안목도 있다는 뜻이구요. 다른 의미서 푸른소금이 참 대단하다는. . . .ㅋㅋ

  • 17.08.11 01:19

    푸른소금이 별로인 영화였나요?

  • 17.08.11 03:07

    @누군가 보면서 내내 송강호가 왜 ??? 라고 생각했어요

  • 17.08.11 01:18

    전 솔직히 연기에서 가장중요란 게 대사전달 능력이라고 봐서... 표정은 배운다고 쳐도 기본적인 딕션은 정말 배우의기준이 달라지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17.08.11 01:25

    과거엔 설경구랑 비슷한급이였는데...어느덧 독보적인 위치까지...

  • 17.08.11 13:07

    설경구의 한계가 너무 빨리 드러났죠.

  • 17.08.11 01:44

    독보적 원탑은 이경영이죠.

  • 17.08.11 03:15

    송강호 진짜 뭔가 친근하면서도ㅋㅋㅋㅋㅋ 넘버3, 반칙왕 때만해도 누가 이런 대배우가 될 지 상상이나 했을까요? 말 그대로 원탑 같습니다. 변호인이나 택시 운전사 송강호 아니었으면 그냥 그랬을 거 같아요. 너무 재밌게 잘 봤네요.

  • 17.08.11 05:21

    저는 송강호 원탑 다음에 하정우 놓고 싶네요.

  • 17.08.11 07:31

    전문가는 아니지만 캐릭터를 묘사하는거나
    관객들로 하여금 빨이들이는 부분은 전 최민식이 최고라보는데.. 어찌들 생각하시는지

  • 17.08.11 14:44

    최민식도 최고죠. 근데 최민식 영화 다보다보니 확실히 선굵은 연기가 장점이랄까? 연기폭넓고 다양한 배역 다 잘하는데 결국 짙은 캐릭터에 특화되있는데 반해 송강호는 부드럽고 잔잔한 캐릭터부터 강렬한 캐릭터까지 볼때마다 다른거같아요. 근데 민식이형이 더 다작해서 그런거같기도 하고 또 민식이형 크레이지 캐릭은 확실히 더 독보적이고. 아무래도 잔잔한 슬픔은 송강호가 확실히 우위. 비열한것도 민식이형은 너구리 송강호는 여우느낌. 센건 호랑이대 늑대 느낌. 취향이나 성향차이일수도 ㅋㅋ굳이 우열가릴건 아닌거 같기도해요.

  • 17.08.11 08:11

    실제로 원탑..대본 가장먼저가는 배우죠 현재까진

  • 17.08.11 09:22

    개인적으로는 연기력으로만 보면
    송강호,한석규,전도연이 제일 잘한다고 봅니다.

  • 17.08.11 10:09

    송강호니깐 가능하다라고 생각한 작품이 한둘이 아니죠

  • 17.08.11 10:15

    언제나 같은 톤을 유지하시는 이경영옹

  • 17.08.11 10:23

    역대로 봐도 원탑이라고 봅니다.

  • 17.08.11 11:11

    제가 좋아하는 영화가 반칙왕, 우아한 세계인데요. 전에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어느 곳에서든 위트가 숨어있어야헌다라는 얘기에서 보듯이 처음엔 일종의 클리셰처럼 얘기됐지만 지금은 없으면 안될 연기의 톤을 결정하는 것 같네요!

  • 17.08.11 11:28

    최민식/송강호 둘이 최고임. 그 다음 티어는 이병헌/하정우 라고 생각함. 개인적인 의견~

  • 17.08.11 18:03

    최고죠!!!!!

  • 17.08.12 13:25

    이병헌 최민식 송강호 쓰리탑

  • 17.08.13 13:39

    전도연 송강호 // 최민식 이병헌 / 하정우 한석규/ 조승우 조진웅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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