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같은날 손잡고 나란히 방통위 갔던 태양의후예,돌아와요아저씨

[고고링]

2016년 3월 17일 방영분


현장이 매몰되고 사람들이 깔려있는 상태에서 진영수(조재윤)가 드릴로 땅을 파자 매몰 현장에 남아 있던 생존자와 유시진(송중기)이 위험에 처하고 예민한 상황에 분노한 서대영(진구)

" 이런 씨발! 그 개새끼 당장 끌고와! "

> '씨발' 이라는 비속어(욕설)로 심의 회의

> 제27조 (품위유지), 제51조 (방송언어)

> 심의 규정상 권고 조치






2016년 3월 17일 방영분


송이연(이하늬)에게 협박하는 차재국(최원영)을 한홍난(오연서)이 막고서 경고하는 상황

" 고추잡고 반성하든지, 아님 한판 붙던지 "

> '고추잡고' 성희롱 단어로 심의 회의

> 제27조 (품위유지), 제51조 (방송언어)

> 남자인 상황을 고려하여 극중 맥락에 따른 언어 사용으로 문제없음

[플라톤형]

고춬ㅋㅋㅋㅋ잡곸ㅋㅋㅋㅋㅋㅋ가능하네

[불나방주시]

고춬ㅋㅋㅋㅋㅋㅋㅋ저게 왜 심의걸러 떼잉

[윤계상(god)]

홍난아ㅠㅠ 난 진짜 대사 잘친다 생각했는데

[꽃족발불수육]

근데 태후 저장면은 저말 말고 대체할게없어 ㅋㅋㅋ 진짜 레알레앙 개애애애빡친장면이라서 다 공감했을듯

[윌비댄]

참나 두번째가 심의에 걸리면 음악방송에서 꼬만춤 추는 남자가수들 다 징계먹여ㅡㅡ

[손형]

저때태양의후예 동생이랑 돼지파티하는중에 신나게먹다가 둘다 놀래서🐷?!?🐽?!?이랬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고추는 왜걸린거냔말임!

[마심옥]

두번째 저거 진짴ㅋㅋㅋㅋㅋㅋㅋ 본방 보면서 와 저게.. 되나...??? 이랬는데 태후랑 같이 손잡고 방통위 다녀왔단소식듣고 개처웃음ㅋㅋㅋㅋㅋㅋㅋ

[재혁아 인생 그렇게 살지 마.]

태후때는 근데 저 욕이 안나올수가없는 상황이긴햇음..... 걍 방통위갈거 생각하고 지른거같드라

[김치처돌이]

와 공증파에서..!

[잘생긴총각]

공중파 그것도 공영방송에 씨발 나와서 개놀람ㅋㅋㅋ태후 당시에 초딩들도 많이봣는데

[입찗은행님]

근데 씨발 소리 나올만함

[찐빵럽]

방송에서 욕 좀 하지마ㅠ 애들도 본다구요,,

[심석희]

태후는 저 말 나올 상황이긴했어ㅋㅋㅋㅋㅋㅋㅋ불려갈 각오로 했다던가 암튼 후기 풀어줬었는데

[버거킹존나맛있네]

걍 생각 다 하고 지른거지..

[라 튤립]

태후 저 장면은 진짴ㅋㅋㅋㅋㅋㅋㅋ조오오오오오오오오온나게 빡칠 상황이긴 했지

[차칸남자강마루]

22 그니까 임팩 알고 각오하고 내보낸 거 아니얔ㅋㅋㅋㅋㅋㅋ욕 겁나 찰지게 해서 속시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