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종교 백화점이라고 불릴만큼 온갖 종교가
판을 치고 있는데요...참 서글프기 그지 없네요.
제 생각은 물론 그종교 지도자들이 나쁜놈이죠.
하지만 그런 사이비에 빠져있는 신도 들도 문제가 있죠.
어떤 문제의식이 전혀 없는 맹목적인 믿음, 그리고 세뇌...
그리고 무지가 빚어낸 결과죠.
신앙이 성숙하려면 이건 왜이럴까? 하는 의문에서 출발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건 신에 대한 도전이 아니죠.
그러는 과정에서 더욱더 성숙 할수 있는 계기가 돼구요.
타 종교를 비판 하기전에 알고 비판해야죠.
그 종교의 역사나 가르침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비판부터 하니..
예수님 보세요. 구도자의 길을 걷는 과정요...
성경에 보면은 13세부터 30세 까진가 행적이 빠져 있죠?
그때 그분은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특히 기독교인들이
사탄이라 부르는 불교에 귀의해서 법명까지 받은 일이
있습니다. 그런거 성경에 다 기록해 봐요. 쫄딱 망하지.
그러니 쏙 뺄수 밖에 없죠. 필요에 의해서....
거짓말이 라고 우기겠죠. 하지만 그당시 그분이 다녔던
나라마다 그 기록이 그 나라 역사나 문헌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역사 적인 사실이기에...
역사, 과학, 종교, 철학..등 골고루 공부를 해볼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 진리를 알아 볼수 있는 눈이 어느 정도는 떠지겠죠?
이 세상은 멸망하지 않습니다.
각 종교에서 외치는게 뭡니까? 자기들 믿으면 구원 받는다.
세상 망할때 우리는 구원 받아서 공중으로 붕~ 떠서 하나님의
나라에 올라간다...__;;
그냥 믿기만 하면 사니까 참 간단하고 좋죠, 얼마나 편해요?
그러나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죠.
이 카페에서 한소식 듣기를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