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04일 월요일, 곡성에서
섬진강기차마을도 가고 사과 따기 체험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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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 박○별
센터에 모였다. 차를 타고 곡성으로 갔다. 곡성으로 가서 증기기관차를 탔다. 거기서 2000원짜리 상품권을 받고 나서 기차를 탔다. 가는 길에 섬진강도 보았다. 그렇게 왕복하고 기차에서 내렸다. 내려서 점심을 먹고 동물농장으로 가서 동물도 보고 요술랜드 체험관도 갔다. 그리고 거기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을 쓰고 이제 사과 따러 갔다. 사과가 빨갛게 익어있었다. 되게 예뻤다. 이제 사과를 따는데 원래, 사과는 잡고 돌돌 돌리면 된다고 했다.
아래 있는 사과는 손으로 따고 위에는 집게를 이용하여 사과를 땄다. 사과를 따고 집에 가기 전에 카니발이랑 스타렉스와 바꾸고 집으로 돌아왔다. 소감 – 처음으로 증기기관차를 타서 신기했고 사과 따기 체험도 오랜만에 해서 재밌었다. 힘들었지만 다음에 또 가고 싶다.
중3 / 신○아
곡성에 도착해서 증기기관차를 타는 곳으로 가서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그 주변도 보고 기차를 타서 섬진강도 보고 주변을 천천히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동물원이라는 곳도 갔고 체험관가서 다양한 체험과 영상을 보고 마지막으로 사과 따기 체험을 하러 갔다. 사과 따기 체험은 몇 번을 해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잘 안 따져서 힘들었다. 사과 따기 할 때 내꺼 딸 때마다 옆에 있는 동생도 따기 힘들 때 도우러 가서 제대로 된 사과를 찾는 건 쉽지 않았다.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다섯 개씩밖에 못 따서 아쉽긴 했지만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다음에도 갔으면 좋겠다.
중1 / 박○진
오늘은 사과농장과 기차마을을 갔다. 곡성에 도착하자마자 체온을 재고 전화를 걸었다. 표를 받고 기차를 타기 전에 상품권을 받았다. 이 상품권은 기차마을 안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기차에 앉아서 설명을 듣는데 옛날 옷을 입은 아저씨가 설명하셔서 신이 났다. 그리고 기차에 내려서 점심을 먹고 기차마을 안에 있는 요술랜드, 동물원도 갔다. 요술랜드에 가서 도깨비 마을이 있었다. 그곳에서 체험하는 것이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다. 이제 사과농장에 가서 사과를 땄다. 사과를 따는 방법을 몰랐는데 생각보다 쉽게 따서 놀랐다. 나는 사과를 따고 나서 동생들에게 사과를 따주었다. 다음에도 가고 싶다.
초4 / 최○정
공부방에서 차를 타고 곡성 기차마을을 먼저 갔다. 그래서 기차마을에서 증기기관차를 탔다. 다음에 동물농장에 가서 동물들을 보았다. 동물을 본 다음 도깨비 요술랜드에 가서 신기한 유리벽을 보았다. 그다음 거기에서 도깨비영상을 보았다. 다 보고나서 다른 곳에 들러서 신기한 것도 보았다. 차를 타고 사과 따기 체험장으로 가서 장대 집게로 사과 5개를 따고 나무 밑이 은색인 것을 보니 햇빛을 반사한다는 것을 알았고 사과 따기 체험을 하니까 재밌었다. 다음에도 하면 좋겠다. 그다음 여수에 와서 도시락을 받고 집에 갔다.
초6 / 강○우
오늘 곡성에 갔다. 첫 번째로 곡성에 있는 곡성기차마을에 갔다. 타기 전에 메론 그림이 있는 곡성문화상품권 2000원을 받았다. 그다음엔 증기기관차 앞쪽을 봤더니 증기기관차 이름이 마리129였다. 그리고 증기기관차를 탔는데, 안쪽이 현재 것처럼 깔끔하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기차 안에 간식이 많이 들어있는 카트가 있었다. 그렇게 왕복을 한 후에 매점을 들른 후, 동물농장에서 앵무새, 다람쥐, 타조, 강아지, 사슴, 오골계, 공작, 말을 본 뒤에 도깨비 박물관에 가서 착시현상, 거울미로, 무서운 숲, 만화 등등을 본 뒤 차를 타고 45분 더 가서 사과 5개를 딴 후 자동차를 타고 센터에 갔다.
초4 / 송○원
아침 7시에 일어나 챙기고 센터에 왔다. 센터에서 차를 타고 1시간 30분을 가서 곡성에 도착해서 표를 받고 기차를 탔다. 기차를 타고 난 후에 밥을 먹고 매점으로 가서 슬러시를 사먹고 동물농장에 가서 개, 타조, 토끼, 말, 앵무새 등을 보았다. 동물농장에서 구경한 뒤 요술랜드에 가서 거울 방, 도깨비걸음을 체험한 뒤 도깨비 영상도 봤다. 그리고 사과를 따러 차로 25분을 간 뒤 사과5개를 따고 더워서 조금 쉬었다가 1시간30분을 다시 와서 센터에 도착했다. 그리고 도시락을 받고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초2 / 최○정
아침에 센터 와서 차를 타고 곡성으로 갔다. 곡성에서 기차를 탔다. 옛날기차였다. 옛날기차에서 아저씨가 문제를 냈는데 하나도 못 맞췄다. 상품권을 받았는데 나는 그것으로 사탕을 샀다. 맛있었다. 그 다음에는 풀밭에서 밥을 먹고 나서 놀이동산 매점에 갔는데 장난감이 많아서 다 갖고 싶었다. 동물농장 갔더니 강아지, 토끼, 타조, 참새를 봤고 말똥냄새가 났다. 승마 체험장도 지나갔다. 말 타고 싶었다. 요술랜드 체험관에서 거울 많은데 가서 거울 많으니까 길을 헷갈려서 이마를 계속 부딪쳤다. 차타고 사과 따러 가서 사과 5개를 땄다. 너무 더워서 잠깐 쉬고 다시 출발했다. 여수에 와서 선생님들이 도시락을 주셨다. 집에 가서 사촌동생들하고 같이 나눠 먹었더니 사촌동생이 맛있다고 다음에는 더 가져오라고 했다. 오늘 하루는 좋았다.
초5 / 조○후
사과 따기를 하러 갔다. 먼저 조를 정하는데 조영흠이 나를 선택하지 않아서 한별이 언니 조(4조)가 됐다. 차를 타고 곡성에 갔다. 곡성 기차마을에 도착했다. 먼저 기차를 탔다. 근데 기차가 생각보다 느려서 아쉬웠다. 근데 어떤 아저씨가 와서 간식을 팔더니 갑자기 퀴즈를 했는데 나는 맞히지 못했다. 기차를 내려서 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 후 슬러시를 사서 동물농장을 갔다. 동물농장에는 말, 새, 토끼 등이 있었다. 근데 말 자리에 똥 냄새가 좀 나서 당황했다. 그 후에 사과를 따러갔다. 5개를 땄다. 사과를 따고 센터에 와서 도시락을 받고 집에 갔다. 재미있었다. 또 가고 싶다.
초5 / 윤○희
맨 처음 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조를 짰다. 난 2조였다. 2조엔 나, 영흠, 현정, 정민 이렇게 4명이었다. 그렇게 차를 타고 곡성으로 향했다. 곡성으로 향하는 길 현정이가 잠이 들었다. 자는 모습이 귀여워 사진을 몇 장 찍었다. 곡성에 도착하자마자 기관차를 탔다. 생각보다 기관차가 너무 넓어서 좀 놀랬다. 몇 분 뒤 기차 진행자님이 오셨다. 눈썹이 웃기게 생기셨고, 재미있는 분이였다. 그렇게 기관차에서 내려서 매점으로 향했다. 매점에서 얼음물을 사고 동물농장으로 향했다. 많은 동물들이 있었고 말도 보았다. 그다음 도깨비마을로 향했다. 거울을 이용한 여러 요술착시현상들을 발견했다. 거울 미로 등 여러 체험들을 많이 했다. 그다음 칙칙폭폭 기차로 향했다. 기차체험을 끝내고 사과 따기 체험을 하러 갔다. 높은 도구를 이용해 사과를 따는 것도 재미있었다. 그렇게 은근 재미있었던 기차마을 사과 따기 체험이 끝났다.
초5 / 조○흠
센터에 와서 처음으로 조를 짰다. 조를 짜고 차에 탔다. 차를 타고 곡성으로 갔다. 곡성에 도착하고 제일 처음으로 간곳은 곡성 기차마을이다. 모두 다 같이 기차를 탔는데 지루했다. 배가 고팠는데 2000원밖에 없어서 굶었다. 기차에서 내리고 도깨비 박물관을 향해 걸었다. 전시물을 봤더니 신기했다. 박물관에서 짧은 영상을 봤다. 그리고 동물농장을 갔는데 그중에서 타조를 봤는데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사과를 따러 갔는데 재미있었다.
초6 / 최○정
오늘 센터에서 곡성 기차마을을 갔다. 가면서 수다도 떨고 게임도 하면서 갔는데 도착하니 사람들이 코로나 때문인지 별로 없었다. 내려서 기차 타러 걸어가서 기다리다가 가관차가 와서 타니 옛날식 교복을 입은 분이 들어오셔서 옛날 퀴즈도 내고 선물도 주시고 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점심을 돈까스 먹고 매점도 가서 맛있는 거 사먹고 그리고 기차에 대한 박물관도 가고 도깨비 박물관에 갔는데 안에 들어가니 깜깜했다. 거기에 게임들도 있어 재미있었다. 그리고 차타고 사과 따기 하러 갔는데 가니 처음에는 사과가 안 익은 줄 알았는데 햇빛이 많이 들어온 곳은 사과가 새빨갛게 익어있어서 맛있어 보였다. 하늘에 종 같은 게 달려 있었는데 그거는 새들을 내쫓는 거라고 했다. 높은 사과는 집게 같은 걸로 땄다. 너무 재밌고 사과도 맛있어 보였다.
초2 / 송○민
센터에서 차를 타고 1시간을 넘게 갔다. 드디어 곡성에 도착했다. 기차를 타고나서 점심밥을 먹었고 양이 너무 많아 다 못 먹고 남겼다. 돌아다니며 놀다가 30분 동안 차를 타고 사과를 따러 가서 큼직큼직한 사과만 땄다. 그리고 센터로 돌아와서 도시락을 받아서 집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