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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헌혈을.. (전혈 21, 혈장 28, 혈소판 5) 2010.12.3 .조선대 헌혈의집에 A형, 혈소판을 해도되는가 질문후, 미리 예약을 하였으며 피검사 결과, 혈색소가 낮게나와 .. 혈소판은 하지 못하고.. 혈장을 하였습니다 - 혈색소가 왜 낮아지는지, 높이는 방법은? 관심을 갖겠습니다 헌혈하리라 마음먹고 갔는데 헌혈 부적격으로 되돌아오면.. 내 건강도 다 되었구나하는 자괴감이 스미는데 - 혈장성분이라도 하였으니..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 . (혈소판 60분 보다는).. 혈장 30분으로 빨리 끝나니.. 심적부담도 없이 가벼운 맘으로 헌혈하면서 헌혈하는 사진이 1장도 없기에 처음으로 헌혈 인증샷을 찍고싶어서.. 디카를 들고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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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헌혈유공장 -- 금장을 받았습니다.. (2010.10.27.) . . 2011년 7월 1일부터.. 30회(50회) 헌혈한 헌혈의집에서 바로 헌혈유공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 . 헌혈자는 1% 부족 2010. 11. 30. 늘봄.
- 헌혈자 1% 부족을 해소하기위해, 우리 함께 노력 합시다.. ^^ . |
첫댓글 역시 훌륭하십니다 국가와 민족에 헌신하시는 모습이 수북에 자랑입니다
--- 넘 거창하게.. 같다붙이지는.. 마시어요.. ㅋ
지기님(선배님) 대단하십니다~ 좋은일 많이 하셔서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전 무셔워서 헌혈차있으면 빙~ 돌아서 다닙니다 ㅎㅎ
지금까지 다해서 한손가락을 꼽을까 말까...
지기님을 본받아야하는데...
헌혈을 하고나면 몸이 가뿐해지는 느낌은 좋았어요~
--- 헌혈초기에 저도 헌혈안내자를 피해서 도망다녔는데..
---▶ (솔직히 초기에는).. 두렵기때문에.. 헌혈하고나면 별거아닌데 왜 긴장했을까..
되돌아보며, 두려움을 극복했다는 상쾌함을 맛보기위해서 하였으며...
--- (나중에는).. 누군인지 모르지만, 피가필요한 위급한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뿌뜻함과 긍지의식이 스며 들더이다.. ^^
정말 훌륭한분이십니다. 피가 부족해서 애타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너무 큰 덕을 쌓으시네요
헌혈하는 바늘은 왜 그렇게 큰지...너무무섭던데요.
축하와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A, 99~09년 11년간 헌혈 10회를 하였는데..
--- 2010년 한해동안 11회 하였으니, 편차가 심하답니다..
그노무 금장이 뭐시라고.. (처음 1개월만 기분이 좋고, 2개월차부터 잊혀져가는 것인데)..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전국민대비 3.2%, 헌혈가능인구의 4.3% 헌혈 참여를 한다하니..
헌혈 1번도 안한 분이 3,000만명은 넘을듯(?)
--- 1번이라도 하신 분은 양호한 편 이랍니다.. ^^
정말 휼륭한 일을 하셨습니다. 어찌 희생과 봉사 정신이 없으면 이런 일을 하겠습니까? 대단하십니다.
--- 처음에는.. 두려움 극복 (훈련)으로 생각 하였는데..
그러다가, 1998년 헌혈유공장 은장에 도전 하였답니다.. ㅋ
남들한테도좋고 본인한테도좋은 헌혈...... 자랑스럽습니다~~!
---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감사할 일이지만,
본인에게는 알량한 자긍심만 남는 답니다.. ㅋ
헌혈을하면 새로운 피가 만들어지니까 맑은피를갖게되니 본인에게도 좋은겨죠~~!ㅋㅋ
--- 그 좋은거.. 공장장님이나 허벌나게 마니 해보쇼잉..
--- 헌혈 안해도 새피는 만들어진답니다.. ㅋ
훌륭하신 선배님!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한번도 안해봤는데...
--- 1번쯤 해보도록..
--- (2009년에 혈장성분은 100만명분을 771억원에 수입했답니다).. ㅜㅜ
먼저 축하드리고
그리고 존경 합니다...저는 부끄럽게도 아직 한번도 헌혈을 안했는데~~~하려고 생각하면 무서워서 피해만 다녔는데.
이제부터 기회가 오면 큰맘먹고 도전 하겠습니다.
--- 초기에는 도망다녔는데..
특이하게.. (두려움극복, 도전 성취감) 때문에.. 한 넘 입니다.. ㅋ
멋쟁이선배님 존경 스럽습니다 그리고 건강하셔서 헌혈로 사랑을 실천 하실 수 있으시니 참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길 기도합니다 ~~ ^^
야아, 선배라고 부르지말고.. 5빠라고 불러..
--- 그래도 되는지, 수북리 이장님한테 물어볼까.. ㅋ
사진으로 보여 주시니 실감 나내요
진정한 애국자님~
피를 너무 많이 빼셔서 기운이 없어 보이는데요
자랑스러운 훈장이 자자손손 빛나시겠어요
소리없는 사랑실천...왠지 간디가 생각나내요
존경하고
아름다우십니다
우리 대장님~
둘봄님의 저력...
감사합니다
맛난것 드시고 기운 내셔요
헌혈후 24시간만 안정을 취하고, 물을 쪼매 더 먹어주면..
--- 2일차부터는 평소와 똑같아 진답니다.. ^^
훌륭하십니다. 고향후배 수북인으로 자랑하고 싶네요. 나는 지금까지 통합 10번 이하인대 50번이상의 헌혈이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100번이상 한분도 많답니다..
--- 저도 2011년부터 100번에 도전해보려.. 의지력을 키우는 중 입니다.. ^^
항상 말로만 들었던 지기님의 헌혈 ! 전부 사실이었군요 . 자랑스럽습니다 .
전 군대에 있을때도 헌혈 하러 가면 안받아 주던데 ,
그래서 아예 한번도 안갔습니다 .
나도 조금더 건강 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
형님 언제 제가 길현이 집으로 모시겠습니다 .
올해는 안되고 새해에도 시간이 좀 ? 좌우지간 기다리세요 .
헌혈사진은 이번에 처음으로 찍어보았다는..
기념으로 1번쯤은 찍어야될듯 싶어서.. ㅋ
헤헤헤 잘 하셨어요 . 기념으로 놔두셔야죠 .
자랑스럽습니다. 축하합니다.
--- 2년째 밥묵고 하는 일이 없어서.. ㅋ
행님!!! 참 좋은일 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꾸벅
--- 삼인산, 병풍산과 무등산, 무진산의 정기를 받은.. 맑은 피를..
헌혈이라도 해야, 밥값한 듯 하여서.. ㅋ
감동 입니다. 더 이상 표현할 말이 없읍니다.. 존경합니다
2011. 2월까지.. 56회 하였습니다..
--- 올해목표도 작년과같이 12회 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