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명박과 박근혜의 오월동주<BR><BR>동남권 신공항건설 관련 자신의 공약을 번복한 이명박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게 된 명분과 정당성이 어디에 있든 간에 공약남발로 인해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한 책임은 막중하다고 아니할 수 없다<BR><BR>정부와 정치불신이라는 마음의 상처를 입은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사과 몇 마디로 평상심을 되 찾게 되기를 바라는 대통령의 노력이 무척 안스럽지만,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국익적 관점에서 자신의 정치적 손실을 감수해 가며 국민들의 이해를 도모하고자 한 점은 높게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BR><BR>아니 할 말로 자신의 호주머니에서 돈 나가는 것도 아닌 데, 부산과 경남에 멋더러지게 공항 하나씩을 만들자고 하면 지역주민들의 지지도 얻을 수 있고, 타당성 조사 등으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무난하게 자신의 임기를 마칠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대목이다<BR><BR>이명박 대통령이 정치공약을 남발한 책임에 대해서는 입이 두개라고 변명의 여지가 있을 수 없지만 자신의 정치공약을 철회하게 된 정치적 배경과 그 진정성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BR><BR>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공약을 철회함으로서 얻게 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오히려 자신의 정치적 지지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영남권의 반발을 사게 되고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는 현상황은 대통령의 고뇌에 찬 결단을 엿 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BR><BR>동남권 신공항건설에 대한 박근혜 의원의 정치적 견해와 소신피력은 차기 대권을 염두에 둔 정치 지도자로서 다소 늦은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정치인 개인의 소신을 피력한 것으로서 나무랄 수만은 없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라고 여겨진다<BR><BR>현대통령과 차기 유력한 대권주자로 여겨지는 박근혜의원의 정치적 입장의 차이점은 모든 정책결정을 하는 데 있어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리라는 것을 예측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며 동남권 신공항건설에 대해서도 상반되는 견해차를 갖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다<BR><BR>다만 필자가 우려하는 것은 발전을 목적으로 한 두 사람의 반목과 갈등의 골이 그 도를 넘어서 판을 깨게 되어 유권자의 민의를 왜곡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것을 강조하면서 두 정치 지도자의 선의의 경쟁과 페어플레이를 촉구하고자 한다<BR><!--"<--></XSCRIPT></IFRA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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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경남 와서 한번 둘러보세요.. 평가항목가지고 와서요..무엇이 잘못인지 무조건 지역이기주의다.. 그럼 호남고속철도나 더 경제성이 없는것은 왜 시작했는지 그것만 답변해주세요....그럼 수긍하겠습니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것은 지적을 해야합니다. 지역이기주의등 이상한 논리로 몰아부치는 것은 노사모와 뭔 차이가 있겠습니까? 과연 외국에 나기기 위해 인천공항까지 가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지... 혹시 인천공항 승객수 감소가 걱정되어서 그런것은 아닌지요 애시당초 무안등 얼토당토 않은 곳에 국제공항을 건설한다는 것 자체는 누가봐도 김대중 정권이 정치적 논리로 밀어부쳤지만 이번 공항은 천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공항이 될 것이고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갑니다. 외국 나갈때 지방사람들은 서울까지 가서 다시 외국 나가는 것이 과연 합당한지 부산신항만과 대규모 공단이 밀집한 1000만 이상의 지역에 내세울 만한 공항 하나 없는데 이것이 지역이기주의 인가요? 지방정부가 주도해서 만들어라? 실망했습니다. 손가락이 부끄럽습니다. 한달만 지방에 내려와서 살아보세요 그런 말이 나오는지.......
현정부의 평가방식을 신뢰하지 못하는 분들이 동남권 신공항을 건설하자는 이외의 결정에 수긍하겠습니까?
정부의 평가방식에 문제가 있으면 관련기관에 그 해명을 요구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신원을 하면 되죠 지역사회 전체가 길거리로 나가서 정부를 위협하는 행태는 극좌세력들의 투쟁방식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더우기 신공항유치에 반대하는 주민을 지자체장이 폭행하고 피해를 본 주민이 신변의 위협을 느껴서 타지의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했을 뿐 아니라 반대하는 인사들을 오적이라 규정하고 집단적으로 위협을 가하는 행위는 민주국가 시민으로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폭력행위라는 것을 지적해 두고자 합니다
국책사업에 소요되는 돈은 국민들의 것 입니다 정부지원을 받아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면 해당사업이 지역사회 발전 뿐 아니라 국익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객관적 자료를 가지고 끊임없이 호소하여 정부와 국민들을 설득시키려는 노력을 게을리 한 채, 지역사회 이익에 반하는 결정이 나자 집단행동으로 지역사회 이익을 관철하려 드는 야만적 행태는 절대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정부의 결정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차기정부와 국민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객관적 자료확보와 환경조성이 되면 다시 시도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 때 또 다시 정부의 어떤결정이 나더라도 승복하겠
위에 동영상 한번만 보세요 느끼는 것이 없는지.... 더 이상 대화가 필요하겠습니까? 님 말씀대로 국민들의 돈인데 말입니다.. 왜 무조건 옹호만 하십니까? 정말로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만약 대선때 신공항은 경제성이 없어서 차후에 검토하겠다고 해야 하지 않습니까? 가덕대교 부산지하철 2호선 등등 국책연구기관에서 올린 보고서들이 전부 현실과 동떨어져 있어서 조금 시끄러웠습니다. 객관적이라고하면 정말로 평가서를 보시고 항목별 타당성을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문제점을 잘못 지적하신것 같습니다.
과연 여러가지 평가가 객관적으로 이루어 졌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지고 확실하게 10년후에도 경제성이 없다면 그누가 부정을 하겠습니까??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한 역사적 평가에 대한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수 많은 공항 중에서 수익을 내는 곳은 인천, 김해, 제주공항 뿐 입니다 경제적 타당성이 입증되지 않은 지역이기주의 때문에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하고 그 부채를 미래의 후손들에게 떠 넘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서 이의가 있으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신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사료됩니다 정부의 정책를 믿지 못하는 님이야 말로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 이기주의에 굴복하는 것이 마치 올 바른 평가기준이라도 되는 것 마냥 말씀하시는 님의 식견에
대해서 저는 동의하기 어렵다는 것을 분명히 해 두고자 합니다 정부결정을 그렇게 믿지 못하겠으면 지방정부가 주도하여 공항을 만들어 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부산과 경남 와서 한번 둘러보세요.. 평가항목가지고 와서요..무엇이 잘못인지 무조건 지역이기주의다.. 그럼 호남고속철도나 더 경제성이 없는것은 왜 시작했는지 그것만 답변해주세요....그럼 수긍하겠습니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것은 지적을 해야합니다. 지역이기주의등 이상한 논리로 몰아부치는 것은 노사모와 뭔 차이가 있겠습니까?
과연 외국에 나기기 위해 인천공항까지 가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지... 혹시 인천공항 승객수 감소가 걱정되어서 그런것은 아닌지요
애시당초 무안등 얼토당토 않은 곳에 국제공항을 건설한다는 것 자체는 누가봐도 김대중 정권이 정치적 논리로 밀어부쳤지만 이번 공항은 천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공항이 될 것이고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갑니다. 외국 나갈때 지방사람들은 서울까지 가서 다시 외국 나가는 것이 과연 합당한지 부산신항만과 대규모 공단이 밀집한 1000만 이상의 지역에 내세울 만한 공항 하나 없는데
이것이 지역이기주의 인가요?
지방정부가 주도해서 만들어라? 실망했습니다. 손가락이 부끄럽습니다. 한달만 지방에 내려와서 살아보세요 그런 말이 나오는지.......
현정부의 평가방식을 신뢰하지 못하는 분들이 동남권 신공항을 건설하자는 이외의 결정에 수긍하겠습니까?
정부의 평가방식에 문제가 있으면 관련기관에 그 해명을 요구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신원을 하면 되죠 지역사회 전체가 길거리로 나가서 정부를 위협하는 행태는 극좌세력들의 투쟁방식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더우기 신공항유치에 반대하는 주민을 지자체장이 폭행하고 피해를 본 주민이 신변의 위협을 느껴서 타지의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했을 뿐 아니라 반대하는 인사들을 오적이라 규정하고 집단적으로 위협을 가하는 행위는 민주국가 시민으로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폭력행위라는 것을 지적해 두고자 합니다
국책사업에 소요되는 돈은 국민들의 것 입니다 정부지원을 받아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면 해당사업이 지역사회 발전 뿐 아니라 국익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객관적 자료를 가지고 끊임없이 호소하여 정부와 국민들을 설득시키려는 노력을 게을리 한 채, 지역사회 이익에 반하는 결정이 나자 집단행동으로 지역사회 이익을 관철하려 드는 야만적 행태는 절대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정부의 결정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차기정부와 국민들을 납득시킬 수 있는 객관적 자료확보와 환경조성이 되면 다시 시도하는 것이 순리입니다 그 때 또 다시 정부의 어떤결정이 나더라도 승복하겠
다는 전제가 수반되야 하겠지만..이제 더 이상 야만적 정치행태로 지역 단체의 이익을 주장하는 것이 통용되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위에 동영상 한번만 보세요 느끼는 것이 없는지.... 더 이상 대화가 필요하겠습니까? 님 말씀대로 국민들의 돈인데 말입니다..
왜 무조건 옹호만 하십니까? 정말로 정당하다고 보십니까? 만약 대선때 신공항은 경제성이 없어서 차후에 검토하겠다고 해야 하지 않습니까?
가덕대교 부산지하철 2호선 등등 국책연구기관에서 올린 보고서들이 전부 현실과 동떨어져 있어서 조금 시끄러웠습니다.
객관적이라고하면 정말로 평가서를 보시고 항목별 타당성을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적하신 대로 잘못된 대선공약에 대해서는 입이 백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사단의 원인을 제공한 현대통령에게 그 책임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대통령께서 인정한 바와 같이 잘못된 공약을 실행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지방정부 재정으로는 하기 어려운 사업이기 때문에 정부와 국민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그 객관적 타당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정부와 국민들을 설득하려는 노력을 하시면 됩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이 정부에서 끝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다소 섭섭하더라도 다음을 기약하는 성숙된 국민의식이 요구된다고 사료됩니다
지역 숙원사업에 불리
한 결정을 했다고 해서 정부와 대통령을 그렇게 몰아 붙이면 겁이 나서 선거공약이나 정책심의를 할 수나 있겠습니까?
그리고 항공산업의 수요는 세계적인 흐름이 제한적입니다 남북이 통일되어 대륙철도망이 건설되고, 한일 한중 해저터널이 만들어 지면 항공수요는 더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섭섭하시겠지만 대통령께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하여 그런 결단을 내린 것은 아니잖습니까? 오히려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깨어 있는 분이 지역 민심을 달래고 미래의 수요가 충족된다면 다시 한 번 정부와 국민들을 설득시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