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정고등학교 - 조오련 기념비

[김준웅]

2009년 12월 18일(금), 오후3시 본교 교정에서는 故 조오련 동문(55회)의 기념비 제막식이 있었다.

조오련 동문의 가족, 총동창회장, 중고교장선생님, 55회 동창회원, 본교교사, 학생, 그외 인사들을 모시고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비석 전면에는 조오련 동문이 평상시에 좋아했던 '무모해보일지 모르지만 시작하는 순간 도전이 된다'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얼마전 동창회 인승일 사무처장께 부탁을 받고 조잡하나마 본인이 글씨를 도안하게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약 2m길이에 60cm폭의 비석으로 윗부분에는 독도를 배경으로 한 조오련 동문의 얼굴 동판이 붙어 있으며 뒷면에는 평생의 주요기록들을 기록해 놓았다.

조오련 기념비 제막식을 알리는 정문의 플래카드

식이 시작되기 전의 기념비

제막된 이후의 기념비 

인승일 총동창회 사무처장의 진행

노재일 조오련 기념비 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 

양정 제55회 동창회(조오련 동문과 동기회) 회장 명철제 동문의 회고사

윤영욱 양정총동창회장의 기념사

양정고등학교 김창동 교장선생님의 기념사 

조오련 동문의 장남 조성욱씨가 유족대표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족 및 내외빈 기념촬영

양정 제55회 동창회 동문 기념촬영

 양정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의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