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테니스장 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갖었습니다.
-일시:2014년 10월17일 오후 5시
-장소:양천구 의회 1층 간담회실
-참석자: 심광식 구의회 의장님, 조재현 구의원님, 나상희 구의원님,
양천구청 시설팀장님, 양천신문사 기자 2분
-양천구 연합회: 박철규 회장님, 이한명 수석부회장님, 박강서 부회장님,
정동희 운영위원장님, 조성자 재무님, 고명자 이사님, 성미선 이사님,
박덕희 사무장---9명
심광식 구의회 의장
-인사만 나누고 조재현 의원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라고 당부하고 퇴장
조재현 의원님
-사실상 행복주택 부지선정이 매우 잘 못 된 것을 국토부도 인정-유수지에
기둥을 세워 건축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예)현대건설에서 현재 작업중인
배수시설도 2년동안 공사의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음. 시뮬레이션만 하고 있음.
-해누리 테니스장을 구조변경 의사가 없는가? 축구장으로 전환
나상희 의원님
-우선 복토에 대한 예산을 편성하도록 노력하겠다_내년도 예산
-목동테니스장에서의 수익된 금액이 적립 안된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시설팀장(양천구청 공무원)
2014년7월에 부임하여 아는 것이 없다. 목동테니스장은 행복주택이
들어설지 모른다는 생각하에 시설 보완에 대한 어떠한 계획도 가지고 있지 않다.
박철규 회장님
-목동테니스장 2002년3월28일 개장, 연간8만에서 10만명 이용
-복토 및 주변환경은 매우 열악하여 테니스 매카 목동이 매우 열악한 도시로 인식
-건축법 개정으로 유수지에 일부시설 건축 허용
-조속한 시일내로 복토 및 화장실, 휴게실, 식당이 들어서야 한다
-2013년도에 목동테니스장 수익이 전년도 대비 반으로 줄은 것은 시설미비가 원인
-목동테니스장 수익금이 시설 충당금으로 적립된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은 잘못.
-해누리 경기장은 나중의 일이다 일축.
**목동테니스장(18면) 최근 7년간 수익금 현황**
2007년:295,807,798원
2008년:281,036,660원
2009년:280,633,845원
2010년:281,284,959원
2011년:257,881,048원
2012년:268,112,560원
2013년:136,337,201원
결론)
구의원 이구동성
-내년도 목동테니스장 복토예산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목동테니스장에서의 수익금은 일정금액 시설 충당금으로 적립하도록
조례를 만들어야 한다.
-박철규 회장님께서 임기(2013-2014)중 목동테니스장 시설 ,환경개선의 의지를 항상
가지고 계셔서 오늘 상당히 구체적인 대화로 상호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복토에 집중이 된점은 상당한 수확이었습니다. 아울러 수익금 일부가 시설 충당금
으로 적립할 수 있는 조례가 시급함은 이구동성이었습니다.
2015년도에 양천구 목동테니스장이 복토라도 되어 이용하는 테니스 동호인들이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장 배상
2014. 10 .17
첫댓글 참석하신 양테연 임원진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