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양약품에 3년6개월 동안 재직하다가 9월10일자로 퇴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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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도 제가 경력을 받고 입사하여 기본급이 161만원 정도에 보너스 60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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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제가 퇴사 하려는 이유는 현재 회사는 용인 신갈 IC 옆에 위치하고 있는데 아마도 2010년도 정도에 회사가 충북 음성으로 이전을 합니다. 저는 작년에 결혼을 했고, 인천에서 1년정도 출퇴근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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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한다는 예기가 입사하고 1년뒤부터 말이돌아 전 지방으로 가기싫어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였고, 2년동안 산업기사 2개와 기능사 2개를 취득하여 지금 이렇게 이직을 할 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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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무했던 파트의 기계설비는 너무나 노후되어서 정비를 해도 완전하지 못하고 어딘가 좀 불안전해만 보였고, 그걸 매일 정비하는 저는 그런거 때문인지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서 이직을 결정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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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뽑는다고 하는데 선반과 용접 정비를 할 줄 아는 사람을 뽑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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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선반을 잘 하는 사람을 뽑는다고 제 사수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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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정 들었던 회사이고 편안한 회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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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전 안하고 다시 입사하라고 하면 다시는 입사하고 싶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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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연봉이?
잔업하고 특근하고 해서 작년에 제가 3300만원 받은거 같은데요
이직하실곳 정하시고 퇴사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9월 11일자로 다른곳 출근합니다.
어디취직하심? 이름이머?
차즘차즘....미래를 준비하신 님..대단..갈채를 보내고싶네요...나도 내일 앞만 볼게 아니라... 더 멀리 봐야겟다..*^^*
테네코코리아 입사합니다.
재직자님..제가선반경력3년정도잇거든요..고1때부터특기생해서경력쌓앗는데..선반.밀링,기계조립은 3년경력잇구요 구체적으로무슨일은하는건지.... 답변좀요
그리고 저기 위에 3300이라고쓰셧는데..4년차연봉이3300이면... 1년차되실대는얼마나되셧는지???
대단하시네요 계획적으로 목표를 이루시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