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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아일랜드스코틀랜 2024년 5-6월 일정 후기
요크 임선생 추천 0 조회 217 24.06.27 07:1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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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7 08:14

    첫댓글 데이비드 반갑습니다 덕분에 영국일주 여행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가이드님의 열정과 성실이 영국의 문화, 역사, 사람들의 삶을 더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데이빗가이드를 만날수 있게 건강하시길 빕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 작성자 24.06.28 06:41

    소중한 '첫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 같은 곳을 다니면서도 매번 이렇게 긴장감이 넘치리라고는 상상을 못했습니다. 허둥지둥 시행착오도 많았던 것 같은데 좋은 면을 더 많이 기억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여행 더 많이 하시구요, 더 좋은 가이드도 많이 만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24.06.27 08:32

    5월 첫번째 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여행이란
    이 만큼의 세상을 살아내면서 내가
    힘들고 아팠을때를 보상해주는
    나를 보듬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로서는 첨 해보는 자동차여행이었고
    정해진 틀은 있지만 그 속에서 여행자의
    선택이 많아 자유여행 같은 분위기도 너무좋았구요
    특히 임선생님을 만날수 있었던건
    너무나 큰 행운입니다
    저희 남편은 임선생님은 한마디로
    "선비"라고 말했어요
    여행하는 동안에 날마다 행복했고
    살아가는 내내 늘 행복해 할 추억을 같는 다는건 어떤 보석을 지니는것 보다
    아름다운 일입니다
    임선생님 너무나 감사했구요
    늘 선생님의 안부가 궁금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6.28 06:50

    친절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같이 다니면서 가이드로서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아는 만큼 보이고 느낄 수 있는 만큼 즐길 수 있는 것이 여행인 것 같습니다. 어떤 날씨에, 누구와 함께 다니며, 무엇을 먹고 특히 어떤 가이드의 안내를 받는지가 크게 중요하지 않으실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다음에는 기회가 되신다면 남편 분하고 직접 운전해서 다니는 여행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훨씬 여유롭고 훨씬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6월 팀으로 오신 분들 중에는 벌써 그렇게 한 달 정도를 다녀보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연배나 여행에 대한 열정이나 여러 가지로 비슷한 부분들이 많아서 꼭 다시 한 번 추천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 24.06.27 08:34

  • 24.06.27 08:35

    저는 이사진이 너무 좋아요

  • 작성자 24.06.28 06:55

    저도 너무 좋았는데 선생님만 얼굴을 가리셨네요^^ 휫비의 fish & chips는 경험하는 사람들에게는 '축복'인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하니 훨씬 즐거움도 넘치는 것 같습니다~

  • 24.06.27 11:53

    여행 갔다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까마득히 먼 일 같네요.
    15일의 짧지 않은 일정인데도 아쉬움이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같이 여행하신 분들이 좋은 분들이어서 너무 편안했고 임선생님 같은 좋은 가이드님을 만나서 여행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좀 더 긴 일정으로 다시 한번 영국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임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6.28 07:05

    더블린공항에서 만나 여행을 시작할 때에는 흥분 보다는 사실 걱정과 염려가 앞서는 것을 때로는 저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고 벨파스트에서 스코틀랜드로 넘어가는 배를 오를 때 부터 한 운명을 지닌 공동체로 느껴지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반환점을 돌았다는 사실을 지각하고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종반으로 치닫고 갑자기 아쉬움으로 가득 차는 경험을 많은 분들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실천하기는 쉽지 않으시겠지만, 다음에 영국을 여행하시게 되면 꼭 말씀해주세요. 저희가 다녀보지 않은 곳들 중에 가보시면 좋을 곳들을 정리해서 추천드리겠습니다. 웨일즈의 스노우든산 산악열차, 케임브리지 펀팅, 호수지방 국립공원도 강력히 추천드리구요, 걷는 것도 괜찮으시면 하이킹으로 다니실 수 있는 코스는 모두 추천을 드리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

  • 작성자 24.06.28 17:09

    여행을 마치고 또는 후기를 올려드린 후에 팀 별 단톡방에 올려주신 글들도 함께 소개드립니다.

    "오랫만에 소식듣자하니 반갑고 즐거웠고 추억남긴 그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서 두달이 지나가네요.이곳도 엄청더운데 내일부터 우기철에 접어드나봅니다.연속으로 가이드하시느라 힘도 들겠지만 즐기시면 재미도 있겠죠?날씨요정보다 그곳?에 전화해서 기상을 조절한 제가 너무나도 신기하네요.ㅎ.ㅎ.아무쪼록 즐겁고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시길 기원해봅니다.그리고 여행후기 잘보았읍니다."

    - 5월 1차팀 -

  • 작성자 24.06.28 17:08

    "언제나 수고가 많으세요~사진굳이 얼굴 가리지않으셔도 됩니다~그날 그사진에 제 얼굴이 빵떡같이 크게 나와서 가려주라고 한거였고 다른의미는 없습니다~그래도 여행후기사진에는 배경에다 인물사진이 들어가야 제맛이지요~저 상처난거만 빼면 아련히 꿈꾸었던 곳이었고 지나고 온 후에도 새록새록 사전 준비없이 가볍게 여행한게 미안할만큼?아름다운 추억이 되네요~건강 잘 챙기시고~항상 즐겁고 행복한날 되셔요^^"

    - 5월 1차팀 -

  • 작성자 24.06.28 17:08

    "잘 지내시죠?
    여행 마지막날 감기가 들어서 2주 정도 엄청 고생을 했습니다.
    후기 올려야 되는데 밀린 일이 많아 차일피일 미루고 있네요.
    올려주신 후기 잘 읽었습니다.
    조만간 후기 올릴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5월 2차팀 -

  • 작성자 24.06.28 17:0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일상으로 돌아와 바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날씨가 더워 영국이 그리웠는데 영국도 덥군요. 건강 잘 챙기시고
    카페에 들어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5월 2차팀 -

  • 작성자 24.06.28 17:10

    "방가방가! 데이빗~~ 후후
    반가운 마음에 옛날식으로 ㅋㅋ

    후기 작성도 열심이시네요 역시 데이빗입니다
    여행내내 열과 성을 다하는 데이빗 맘 느낄 수 있어 이런저런 난관에도 즐거웠어요
    감사했어요

    영국도 그렇게 더울 수 있군요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일상이 계속되길~~^^"

    - 5월 2차팀 -

  • 작성자 24.06.28 17:09

    "데이빗~반가와요. 전에 후기를 어떻게 올려야하나? 밴드를 기웃대다 어찌해야 할지 몰라 그냥 나왔었네요. ㅎㅎ
    날이 갈수록 아쉬움이 쌓이는 영국 여행입니다. 넘 좋았어서요.ㅎㅎ 민주씨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항상 건행!한 사람'이구나 했는데 많이 아팠었군요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 민주씨가 살펴준 덕에 편안하게 잘왔었네요ㅎ 다음 여행을 위해 에너지 열심히 충전하기 바래요. 글고 정말 모두 보고 싶네요ㅎ 건행!
    아직 사진 못보았지만 저도 괜찮을거에요ㅎㅎ"

    - 5월 2차팀 -

  • 작성자 24.06.28 17:10

    "집에 돌아와 쓰러져 자고 이제야 정신이듭니다.
    긴여정동안 성심성의껏 정성을 다하시며 세심한 배려도 아낌없이 해주시는 임선생님!
    영국하면 빅벤보다 먼저 임선생님이 떠오를것 같습니다 ㅎㅎ

    젊잖으시고 박학다식한 라선생님과 혜자언니,
    연세보다 젊을을 갖고 깔끔하신 백선생님,영숙언니 긴시간 함께 할 수있어 감사했습니다
    혹 저희가 부족했더라도 너그러이 용서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 6월 팀 -

  • 작성자 24.06.28 17:10

    "2주동안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임선생님 열성적인 안내와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했던 백선생님 부부와 두분 김씨스터즈께도 감사 말씀드립니다.늘 건강하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생활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 6월 팀 -

  • 작성자 24.06.28 17:11

    "좋은 분들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시느라 애쓰신 임 선생님과 함께 한 여행 즐거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6월 팀 -

  • 작성자 24.06.28 17:11

    "김봉수사장님, 영국일주 여행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좋은 기획으로 알찬여행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선생님의 순발력 있는 진행으로 아주 충실한 여행이 되었으며 세계 각국의 음식기행은 훌륭한 덤이 되었습니다. 동행한 분들까지 잘 만나 서로 불편없이 아름다운 여행을 했 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6월 팀 -

  • 작성자 24.06.28 17:11

    "지금 이시간 쯤이면 모든분들
    편하게 쉼하고 계시 겠네요
    여행 떠나기 전에는 건강상,가정사로 노심초사
    했었는데...
    임선생님과 함께 동행했던 라선생님가족,백선생님 가족 덕분에 영국여행 기대에 저버리지 않고 맛보고 즐겼던 값진 나날 이였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저희 자매들 넉두리로 심기가 불편 하지 않으 셨는지
    뒤돌아 보니 죄송스럽기 이를데 없습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옵 나이다

    다른 인연으로 만나 15일을
    함께 동거동락 하며 지냈던 시간이 인연이 되어 또 다른 여행지 에서 만나뵙길 고대하며...
    항상 건강 하시고 만사 형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6월 팀 -

  • 작성자 24.07.01 05:36 새글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후기도 올리셔야 하고 바쁘시겠어요. 저는 영국에서 이미 괜찮다고 말을 했었어요. 영국에서의 추억 속엔 항상 임샘이 있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나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5월 1차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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