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5~1497년경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밀라노의 한 수도원 식당에서 그린벽화, 최후의 만찬
세기의 명작으로 손 꼽히는 이 그림은 성경 속 유월절을 묘사한 것입니다.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 하시고...
내 몸이라..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해 붓는 것이라
눅22:15~20
십자가 고난 받기 전 날 밤, 열두 제자와 지킨 유월절이 예수님의 마지막 만찬이었기에
이를 묘사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이라는 제목을 붙인 것 입니다.
그럼 최후의 만찬, 유월절은 무슨 날일까요? 그리고 왜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고 원하셨을까요?
유월절이 영생의 축복을 받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요6:54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떡을 가지사...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포도주]를 가지사...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26:19~28
영생의 축복이 담긴 예수님의 살과 피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입니다.
결국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유월절을 통해 영생의 축복 받기를 간절히 원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께서는 영생을 주려고 하셨을까요? 그 답은 천국이 어떤 곳인지 알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계21:1~4
말씀에서 볼 수 있다시피 천국은 사망이 없는 곳입니다. 즉, 언젠가 죽을 존재들은 갈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이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생얻고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최후의만찬, 유월절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또한 천국은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2:9
정리 하자면 천국은 본 적 없고 들어본 적도 없고 마음으로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이죠.
그러니 하나님께서는 어떤 말로도 표현 할 수 없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곳을 예비하고 계신 겁니다.
너무 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영생얻어 천국으로 가는 방법, 하나님께서 친히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 잔치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모두 지키어 함께 가는 천국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