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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호남향우회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에 김재열...더 깊은 더 알찬 감동무대 기대
김재열 신임회장 3대 역점사업 제시
“사단법인 아름다운 나눔의 지역사회 섬김”
“시.군지회 회원 기량과 역량 프로그램 확대 강화”
“향우자녀대상 장학후원 사업추진”
향우회 화합과 사랑으로
하나 된 안산시호남향우회 위상 정립
30만 호남인을 거느리고 있는 안산호남향우회(이하 안호회) 제22대 회장으로 김재열(70) 전 부회장이 취임을 했다. 취임식 행사는 지난 11일 안산 한양대‘에리카컨벤션센터 웨딩홀(1층)’에서 가졌다.
안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로 김재열 향우회 창립멤버를 세워 임무를 맡기며 총괄하게 했다. 22대 회장으로서 지휘자로는 열아홉 번째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역대 지휘자들이 그랬던 것처럼 김 신임회장도 지휘자로서의 멋진 연주를 선보이기 위해 힘과 열정, 사랑을 끌어내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조직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도록 만들어 멋진 연주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미켈란젤로는 진정한 리더십에 대해 "조각하는 건 쉽다. 모든 대리석 안에는 이미 훌륭한 조각품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조각가는 불필요한 돌을 제거해 이미 존재하는 작품을 드러내기만 하면 된다." 이런 생각으로 김 신임회장은 안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로서의 각오는 위계질서를 깨는 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계질서가 강한 조직은 오케스트라이듯이 연주자들은 지휘자에게 말을 걸 수도 없다. 그래서 구성원들에게 미소를 보내거나 좋은 성과를 보이는 향우에게 감사를 표하고 격려를 하면서 조직원들의 타고난 재능, 통찰, 열정을 끌어내겠다고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진정한 리더십을 실현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돈.권력.자원 등으로 평가하여 서로 경쟁하고 투쟁하는 '측정의 세계(measurement of world)' 에서 모든 향우들에게 A등급을 부여해 경쟁할 생각 없이 자신의 창조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한 '가능성의 세계(possibility of world)' 로 이동해야한다며 안산 필하모닉오케스트라(Ansan Philharmonic Orchestra)가 더 깊은 더 알찬 연주가 탄생되도록 진정한 마에스트로(Maestro)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22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재열 신임회장은 향우회 창립 멤버로 활동을 한 부회장에서 이젠 향우회 42년 발자취와 역사를 누구보다 잘 안 역사의 산증인으로서 많은 지식과 역량을 갖고 안산호남향우회 총수로서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자리에 올랐다. 신임 김재열 회장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스템으로 김재열 지휘자로 구성된 본격 안산 JY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에 들어갔다.
김재열 신임회장은 부모의 고향인 전남 영암의 정기를 타고난 분으로서 목포와 광주에서 자라고 배우고 하는 등 호남의 아들로 성장해오다가 45년 전 안산에 터를 잡고 이곳에서 지금까지 안산을 제2의 고향으로 삼고 향우들과 우애를 다지면서 고향을 그리워하고 있다.
행사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했다. 일정과 식순 등이 미리 공지되는 등 요건을 갖춘 채 개최했어도 안건 논의, 인사소개, 인사말, 취임사, 격려사, 축사, 기념촬영 등 이후 이루어지는 감염 우려가 큰 식사는 하질 않았다.
곽희섭 사무총장의 사회로 상원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는 250여명이 자리하는 가운데 개최됐으며,‘상부상조.상경하애.애국애향’회훈과‘함께해요 향우회와 행복한 동행을, 시군지회와 소통하는 향우회, 새롭게 거듭나는 안산호남향우회, 42년의 역사 우리는 하나다’슬로건을 걸고 65만 안산시 인구에 50%가량 차지하는 30만 호남인들로 구성된 안산호남향우회 4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봉을 잡은 김재열 신임회장은 김기태(5대) 고문, 임홍무 고문(7대), 서종삼 고문(13.14대), 김철민 고문(15.16대, 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의원), 박종만 고문(17대), 선영배 고문(20.21대) 등 여러 고문단과 경기도호남향우회총연합회 김포중 회장,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 안산시시군지회 각 회장, 안산지역 교회 목사 등 향우회원 및 정계, 경제계, 문화계, 종교계, 체육계와 사회단체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모셔놓고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산호남향우회 22대의 하모니를 이루는 협연을 했다.
김재열 신임회장은 연단에 올라서며“양무호남, 시무국가라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한 구절을 가슴 뿌듯이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며“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우리 호남에서 의병을 일으켜서 목숨을 걸고 희생하면서 사랑하는 국가를 지켰다”고 호남인의 호국정신을 강조했다.
그런 정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부심을 내세운 김 회장은“이것은 바로 호남인의 위대한 정신이요, 혼이었다며 안산호남향우회 회훈은 애국애향, 상경하애, 상부상조라며 우리 향우회도 그런 호남의 정신을 회훈을 통해 담고 있다”면서“제22대 집행부가 계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안산호남향우회가 있기까지는 역대회장님 등 선배님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며“1979년 탄생한 향우회는 어느덧 42년째가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통 있는 향우회가 더욱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선배님들을 공경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면서 아랫사람들을 대열에 함께하도록 존중하고 젊은 후배들에게 주인의식을 갖도록 미래의 주역인 엠지세대를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안산호남향우회는 지금까지 초대 김경테 회장님을 비롯해 임충열 회장에 이르기까지 18명의 회장님을 모시면서 놀라운 성과를 이루며 위대한 명품 향우회를 만들었다”고 강조하며“역대회장님들이 핀 꽃은 참으로 아름답고 열매는 풍성했고 그런 향우회이기에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가져본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45년 전 척박한 안산 당에 정착해 개척자 정신으로 호남인들과 함께 안산시를 만드는 데 협력했으며 호남인의 힘을 키우기 위해 안산호남향우회를 태동시키는 데 동참했다”고 강조하며“제22대 향우회장으로서 임기동안 화합과 사랑에 중점을 두고 향우가족 여러분을 섬기는 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이것은 화합 없이 발전을 기할 수 없고 향우회 회원님을 빼놓고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열 회장은 임기동안 역점을 두고자하는 일은 첫째는 사단법인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는 데 있으며, 둘째로는 시.군지회향우회와 회원들을 위한 길야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확대하고 강화하겠으며, 셋째로는 향우회 자녀대상 장학후원 사업을 추진하여 향우회의 기상과 역사를 계승하도록 작은 나마 밑거름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예로부터 우리 국민들은 어려운 일이나 국난.환란이 왔을 때 더욱 화합하고 단합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아 발전을 도모하며 등의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도약하는 저력을 지닌 민족”이라고 강조하며“우리 모두 하나가 됩시다. 그리고 하나로 힘을 모읍시다. 우리의 힘이 곧 안산 지역사회에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라면서“저 또한 지금껏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남은 인생 고향을 위해 봉사하는 기회로 삼고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또한 새로운 40년을 향한 빛나는 여정의 22대 안산시 호남향우회를 만들어나갈 것임을 약속드리고 호남향우회관 앞에 머릿돌에 사랑이라는 귀한 말이 새겨져있듯이 사랑이란 단어는 모든 허물을 덮어준다는 뜻이 담겨있음을 알고 사랑으로 포용하며 단합을 기한 채 위대한 안산호남향우회 거듭나도록 리더쉽을 최대한 발휘하여 큰 발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선영배(보성) 직전회장(20.21대)은 격려사에서“안산호남향우회는 한분 한분이 만나 만든 것이다. 아픔은 있었지만 아픔만큼 성숙해진다고 했듯이 과거 이상으로 만들어 낼 것으로 본다”며“김재열 회장에게 큰 힘을 실어주길 바라고 이제는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내일만 보며 달려가는 향후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향우회는 필시 전국 최고 세계 최고의 안산호남향우회가 될 것으로 믿어지는바 향우회가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면서“우리가 만든 역사다. 우리는 할 수 있다. 여러분과 함께한다면 안산호님향우회는 명품향우회로서의 가장 위대한 족적을 남길 것으로 믿는다”고 김재열 회장의 취임을 축하와 함께 건승을 빌어줬다.
또한 김기태(남원) 고문(5대)은 격려사에서“제 나이 89세로 내년이 90인데 저는 향우회 5대 회장을 역임한 한 사람으로서 제 인생 반평생을 안산호남향우회에 몸담아왔던 사람으로서 1977년도 반월신도시 개발 당시 안산시 인구가 1만7,596명일 정도로 아주 작은 도시에 불과했고, 호남향우회를 만들 시기에는 2만 5천 명 정도 됐는데 모든 면에서 빈약한 시절에 저는 호남사람들과 함께 어려웠던 시간을 보냈다”며“호남이란 큰 테두리에서 보면 다 한 가족이다. 잘 못했더라도 용서해야한다. 사랑으로 감싸고 더욱 끌어안아서 호남인 가족이라는 소속감을 느끼게 해줘 우리는 자랑스러운 호남인으로서의 단합하여, 더 발전해서 번창해서 지역 사회에 헌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이번 취임을 한 김재열 회장을 잘 알다시피 교회 장로로 계시고 연세로 봐서는 회장을 할 수 없는 데도 애향심이 깊고 강하기 때문에 향우회장을 맡았다고 보여 지며, 인품이 훌륭한 김재열 회장을 잘 보필해 협조하고 후원하여 우리 향우회가 계속 발전된 모습을 그려나갔으면 하고, 김재열 회장은 누구보다 안산을 일구어왔고 또 향우회에 애정을 가진 만큼 지역 사회를 위해 큰 도움이 되는 안산시를 위해 잘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한 김철민(진안) 고문(15.16대)이자 국회의원인(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은 축사에서“안산호남향우회가 끊임없이 달려왔던 원동력은 역대 회장들의 노고가 있어 가능했다”면서“약무호남, 시무국가라고 하는 데 저는‘약무호남 시무안산’이라고 말하고 싶고 안산이 어려울 때마다 호남인들이 있었다”며“안산시와 향우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희망을 주는 멋진 안산 호남인들이 있어 자랑스럽고 호남의 위대한 인물로 거듭나고자한 김재열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고영인(예산)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은 축사에서“안산호남향우호가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는 것을 들었는데 위기 때마다 기다리며 숨죽이면서 앞만 보고 뛰었고, 우리는 좌절보다는 희망으로 살아온 위대한 호남인들”이라며“이런 정신으로 갖고 있는 김재열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아울러 김재열 회장은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참 사랑을 갖춘 분인데다가 균형감각과 합리적인 판단으로 매사 임하시는 분이기에 전성기 때보다 그 이상으로 해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한 박은경(신안) 안산시의회의장은 축사에서“향우회 열정으로 새로운 고향을 위해 의지를 다지면서 새롭게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동일(고흥)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축사에서“김재열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김재열 회장을 위주로 똘똘 뭉쳐 하나가 되어 발전을 이루길 바라고 아울러 모두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군지회 민은남 재 안산김제시향우회장은 축사에서“향우회가 아픈 만큼 성숙해지길 바라고 멋진 향우회가 되길 바라오며 아울러 김재열 회장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화섭(고흥) 안사시장은“방역을 위해 자리를 지켜야하기에 행사에 함께 자리하지 못한 점을 이해 바란다”면서“안산시 호남향우회장으로 취임을 한 김재열 회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품성과 덕망을 갖춘 훌륭한 분으로서 아마 호남향우회는 물론 안산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는 인물로 믿어지고 기대가 큰 만큼 각별한 애정으로 안산시와 함께 해주겠다는 마음을 갖고 2022년 새해에도 호남인의 뜨거운 열정으로 안산시를 위해 애써주길 바란다”고 영상메시지로 축하해줬다.
또한 김남국(광주광역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을)도 영상을 통해“어려움이 닥쳐있을 때 호남인들의 한마음의 힘이 있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면서“김재열 회장은 믿음직한 체구만큼 카리스마가 있는 분이기에 뭔가 감동스러운 일들을 기필코 해낼 것으로 보여 지고, 온힘을 다해 노력하여 해낼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저 또한 호남인들의 단합과 향우회 발전과 안산시 희망찬 미래를 위해 함께 뛰겠으며 모두가 편안함과 건강이 깃들고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도호남향우총연합회 김포중 회장은 "사랑이라는 단어가 우리 삶에는 가장 필요하고 소중한 말이 아닌가 보여지고 서로 사랑하고 사랑하면 뭐든지 다 풀리게 마련" 이라며 "김재열 회장은 모두를 사랑으로 품어 안아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고 안산시호남향우회가 사랑이 만연된 따뜻한 향우회로서 거듭나 모두가 행복한 삶이 되길 바라오며, 김재열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성공을 빈다" 고 말했다.
취임식에 앞서 부임안건 심의를 했다. 제1호 안산시 호남향우회 제22대 회장 추대 및 감사 선임(안) 승인, 제2호 안산시 호남향우회 제22대 임원 선임(안) 승인, 제3호 제22대 2차년도 수입.지출 예산 및 사업(안) 승인, 제4호 안산시 호남향우회 회칙 및 일부변경 및 개정(안) 승인, 제5호 기타 안건 등을 논의했다. 또한 보고사항으로 향우화관 특별회계 보고를 했다. 회계보고에서 의장으로 나선 김재열 신임회장은 나누어준 팸플릿을 통해 대출금 현황(2021.12.7일 기준) 2020년 4월 6일 대출금상환(제21대) 30,000,000만원이라고 밝혔다. 향우회 통장잔액은 농협통장에 4,094.750원 잔액이 남았다고 보고했다. 김 회장은 임충열 직전 회장한테 120만 원 정도 남은 통장을 넘겨받았다면서 향우회의 재정 살림이 매우 열약함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했다.
제22대 회장 추대 및 선출 안건에 대해선 당선된 김재열 회장을 이의 없이 참석자 전원의 재 신임을 얻어 잔여 임기의 제22대 회장으로 모시게 됐다. 그리고 감사는 임충열 회장 때 선출된 분들이 임기가 남아 유임되는 걸로 했다.
행사는 상원보고, 개회선언, 인사말, 부의 안건 심의를 한 후 노영주.우익순.안순자 경기민요, 이하나 한국무용, 노영주.안순자.김영순.김소선 남도민요 등으로 취임식 분위기를 띄웠다.
경기민요.남도민요 창과 부채춤으로 분위기를 돋운 후 회기 입장을 했다. 회기는 기수를 따라 김재열 회장이 제일 앞에 서며 그 뒤로 각 시군지회회장들과 함께 입장했다.
그런 후 내.외빈 소개, 국민의례, 제22대 회장 추대패 증정, 회기 전달, 호남인의 선서를 했으며 이어서 취임사, 격려사, 축사와 시군지회 후원금 전달을 했으며 기념촬영을 끝으로 폐회했다.
안산호남향우회 제22대는 두 분의 회장을 모시는 기록으로 역사를 장식하게 됐다. 임충열 회장은 2021년 1월에 취임하여 당해 7월 29일부로 물러났고, 잔여 임기에 김재열 신임회장을 모시게 된 한 대(代)에서 두 회장이 탄생하는 등의 안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를 바꾸는 안산호남향우회가 한 단면을 보여줬지만, 멋진 장면을 위한 악단의 연주는 더욱 멋진 음(音)을 낼 것으로 보인다.
헤쳐모여가 벌어질 때 일순간‘더불어 미래’로 나가자는 생각이 들게끔 좌든 우든 사고와 색깔은 달라도‘더불어 정신’으로 실종된 미래를 찾아내어 향우회가 끌고 가는 힘보다 밀어주는 힘이 강해야한다며 지금부터 향우회는 단합이 미래다. 코로나에 잘 대처했던 것처럼 차근차근 향민이 살아나고 사업도 살아나서 등짝 따신 세상이 되길 바라는‘화합과 사랑’을 강조한 김재열 신임회장은‘화합연주 모두와 함께, 사랑합창 희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안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봉을 든 채 아름다운 하모니를 위해‘상상 그 이상의 감동 안산호남향우회’의 명곡, 명연주를 남기려고 감동을 선사하고자 멋진 지휘를 해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열 신임회장은 사랑으로 포장된 화합정신으로 안산시호남향우회를 대한민국 최고의 사회단체로서의 위상을 우뚝 세우고, 안산시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며, "김 회장의 헌신이 안산시 65만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믿어진다" 는 큰 반응을 보인 시민들은 그의 취임을 대환영했다.
이로써 '사람ㆍ자연ㆍ문화' 와 '과거ㆍ현재ㆍ미래' 와 '청년ㆍ중년ㆍ노년' 과 혈연ㆍ지연ㆍ학연의 조각을 맞춰 '너와 나의 안산호남향우회' 의 조화로움으로 이루어진 희망찬 '번영' 이라는 향우회 인격체로서의 멋지고 아름다운 훌륭한 그림을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혈연ㆍ지연ㆍ학연을 통해 나와 공통점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경계 밖의 '남' 을 경계 안의 '우리' 가 되게 하려고 노력할 것으로 보여, 서로 챙겨주고 보살펴주는 장점을 살려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는 화학적.물질적 결합이 이닌 '정서적.행동적' 결합으로 다원화된 안산호남사회의 사회통합 및 갈등해소를 위한 방안을 사회적 자본에서 찾고자 하기에 안산시호남향우회 미래가 밝아 보인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람과 문화를 잇는 방식의 다양성 안산호남향우회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한 큰 성과가 기대된다.
국가.사회에 공헌이 탁월하고 이념의 틀을 넘나드는 생각과 방식, 지식과 양식, 덕성과 인격, 양심과 품성을 가진 소신 있는 배러.성실.정도의 사회적 덕망과 향우계의 명망이 높은, 개인이 갖춘 뛰어난 성품과 인품을 지닌 세상의 하나뿐인 진실한 '참나' , 성품과 인품과 품격을 갖춘 '된나' , 참된 됨됨이를 갖춘 특출한 실력을 연마한 '난나' 로 굳게 참고 버티어 마음이 흔들리거나 뜻을 빼앗기지 아니함의 견인불발(堅忍不拔) 정신으로 가(家)를 넘어 향(鄕)으로, '향가(鄕家)를 다시 생각한다' 라는, 가족(家族)이라는 울타리로 묶인 김재열 회장 및 임원들이 내뿜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결연한 의지가 향우들의 가슴까지 고스란히 전해져 희망이 보인다.
김재열 신임회장은 안산시호남향우회이미지상에 빛나는, 독창적인 각본과 창의적 설정이 가득한 연주로 하모니를 이룬 안산 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국내적인 돌풍을 일으켜 안산의 문화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안산을 문화 트렌드 강국으로 우뚝 서게 하는 디딤돌 역할을 해준, 안산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데 기여한 안산시호남향우회에게 드리는 '디딤돌상' 과 안산을 전국에 알리는 데 가교역할을 한 타자역사람에게 드리는 '징검다리상' 과 안산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한 인물에게 드리는 '주춧돌상' 과 안산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린 청소년에게 드리는 '새싹상' 을 만드는 등의 '안산시호남향우회를 빛낸 인물로 선정되어 이 상을 드린다' 는 올해의 영웅, 세계가 인정하는 권워 있는 시상의 '대한민국 인물 안산호남인대상' 을 만들어 빛내주는 영예로운 일을 해보일 것으로 믿어진다.
안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는 김재열 회장이다. 그는 세계적인 명 지휘자인 카라얀 못지 않은 멋진 모습으로 협연을 해보일 것으로 보이며, 안산시 65만 시민과 30만 호남인들이 그에게 건 기대는 크다. 시작부터 열기는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다. 김재열 평전(評傳)에 기립 박수로 찬사를 보내리라 본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