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양변기가 실리콘이 닳아 그 사이로
오물들이 새어 나와 욕실이 지저분해 지고 악취도 나게 되었습니다.
형제가 이사를 갈 거니깐 그대로 놔두고 사용하자고 했지만
욕실을 청소를 해도 금방 지저분해 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형제의 말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있었지만
우리가 사용해서 실리콘이 닳게 된것인데
제가 양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리콘을 사서 욕실을 청소하고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양변기 실리콘을 바르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양변기를 분리해서 청소를 했는데 양변기 밑부분에 있는 낡은 실리콘을 제거하고
안을 들여다 보니 오물이 가득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니 제 안의 이러한 오물들이 숨겨져 있는것 처럼 보여 졌습니다.
이러한 오물이 그대로 있으니 욕실을 청소를 해도 금방 지저분해지고
악취가 나게 되었습니다.
청소를 하고 분리된 양변기와 그동안 손이 닿지 않은 부분까지
말끔하게 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다음 욕실 바닥을 선풍기를 틀어 말린 다음
실리콘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욕실이 그동안의 악취의 원인을 제거하니
욕실이 말끔하게 되었습니다.
제안의 상태를 보여주시는 것임을 느끼게 됩니다.
조그마한 양심 없음이 이러한 오물들이 쌓게 하여 악취를 나게
됨을 보여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작은 양심도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함을 가르쳐 주시는 일임을
보게 됩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양변기 밑부분 실리콘 작업을 하니 욕실이 말끔해 졌습니다.
작은 양심도 다시한번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땅에서 내 것은 없고 모두 주님의 소유라는 청지기의 정신으로 살아 가야하지요. 내 몸조차도 내 소유가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므로 생명을 함부로 끊을때 죄가 되는 것이구요. 세를 들어 산다 할지라도 사는 동안 보살피고 관리하는 일을 청지기의 마음으로 행할때 그 원리를 배우게 됩니다. 저희도 전세를 사는 내내 늘 우리 스스로 집을 관리하고 보수하게 하셨고 센터로 사용했던 곳도 항상 그렇게 보살피며 보수하게 하셨지요. 그것을 통해 주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것이라 생각할때는 더 아끼고 보살피지만 내것이 아니라 생각될때는 대충 사용하고 함부로 사용하는 "내 소유" 라는 중심에 대해서요.
그러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며 잠시 나에게 맡겨진것이라는 청지기 정신은 주인의 것을 다시 돌려드릴 날이 있음을 늘 생각하게 합니다. 세들어 사는 집을 관리하며 살아가는 속에서도 이러한 영적윈리들을 배울 수 있는데 그 집에 사는 동안 지금처럼 잘 관리하시면서 섬기시기 바랍니다~^^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목사님 말씀데로 집을 잘 관리해 나가겠습니다. 주님의 말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진실로 그러합니다. ~~
@마리아 귀한 가르치심을 마음에 깊히 새기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
아멘! 할렐루야!
@마리아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