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원 반려견 장례식장
펫로스케어입니다.
무지개다리 건너
강아지별로 떠난
아이에게 편지를 보내보세요.
아이를 떠나보내고 공허한 마음이
조금은 채워질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하늘에서 가족들을 항상 지켜주고 있을
아이도 가족들의 사랑이 담긴
편지를 읽으면 좋아할 테니까요.
오늘은 강아지별의 천사가 된 아이
[하나]에게 보내는 하나 오빠의 편지를 소개합니다
하나는 2023년 4월 22일
사랑하는 가족의 품을 떠나
강아지별로 향하는
여행길에 올랐어요.
To. 하나
우리 집 가장 소중하고 예쁜 우리 하나.
오빠가 너무 미안해 그리고 너무 사랑해
매번 자기 생각보다 우리 생각만 하던 니가 지금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
오빠가 화내면 화 풀어라고 꼬리 흔들던 너
오빠 화장실 갈 때 지켜준다고 앞에서 대기하던 너
문 여는 소리 들리면 문 앞에 나오던 너
마지막에 우리에게 인사한다고 눈 마주치고 꼬리 흔들어준 너
지금 생각하면 너무 생생한데 너가 없으니 이상해
가서는 아주 좋은곳에서 살아 너는 그만큼 착했잖아.
정말 행복하렴 오빠의 행복을 가져가더라도 행복해.
거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나중에 우리가 데리러 갈게.
너무너무 사랑해 내 새끼
잘 가, 단 하나뿐인 내 새끼. 행복하렴
창원반려견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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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려동물 장례식장 / 반려동물 화장터 펫로스케어입니다. 펫로스케어에서는 현재까지 약 3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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