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6월 6일 현충일과 6.25 전쟁이 있었던 달이기에 보훈의 달로 정해진 것입니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정의합니다.
현충일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하며 조기 게양을 합니다.
국가가 존재하는 데에는 상당한 전란을 거치게 되어 있고, 모든 국가는 그 전란에서 희생된 자를 추모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948년 8월 정부수립 후 2년도 채 못 되어 한국전쟁을 맞았고 이에 40만 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였으며 백만 명에 달하는 일반 시민이 사망하거나 피해를 입었습니다.
정부는 1956년 4월 대통령령 제1145호로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건」을 개정하여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해 공휴일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충일은 단순히 과거의 희생을 기억하는 날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숭고한 희생을 바친 분들 덕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더 나은 나라를 만들어 나가야 할 책임감을 느끼며 하루하루 감사의 삶을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과 공존하며 삶의 자유를 누릴 수 있음 또한 감사한 일입니다.
첫댓글 감사하죠.나를 존재케해주신 분들요
일반 국민도 나라를 염려하는 국가관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잘~~하고 세금 내고 하는 것이 우리가 할수 있는 애국 아닐까 합니다
그렇죠.
늘~~~스마일
현충일.하면?
없었던.힘도불끈불끈생기고
두눈부릅뜨고.내가사는.이나라
더욱사랑하며살아갈이유입니다
홍선생님의
애국심이 존경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