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오산병원(병원장 김건우)은 오산지역 신설 종합병원으로써 그동안 시민에게 사랑받은 보답차원과 코로나 19로 인한 의료비 지원의 특단으로써 1차적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MRI 검사비용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더욱이 최근 WK뉴딜국민그룹과 세계고령화연구재단으로부터 오산지역의 가장 모범적 의료기간으로 평가 받아 단독으로 마스크 10만장을 기증받은 바 이에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차원의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1월 1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검사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무릎·고관절/족부/어깨·상지/경추/흉추·요추 한 부위 당 촬영 시 20만 원을 지원하며 추가비용은 별도다.
이와 관련, 자세한 문의는 조은오산병원 대표번호 1544-5355로 하면 된다.
조은오산병원 김건우 병원장은 “일부 환자들의 경우 비용부담 등으로 인해 정밀한 검진이 필요한 질환의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다” 며 “이번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한 MRI 검사 할인 이벤트를 통해 많은 환자들이 비용 부담을 줄여 정밀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은오산병원은 최첨단 MRI 장비 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17개과 진료의, 종합건강검진센터, 24시간 전문의 진료 ‘응급실’, 최신장비 인공신장실, 영상의학센터, 진단검사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산권의 유일한 보훈 의료 위탁병원으로 국가보훈처로부터 단독 지정 되었으며, 지역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 발전을 위해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