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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코스 | 거리 | |
화방재코스 | 1시간 40분소요 |
화방재 → 교통안내표지판 민가뒤 → 수리봉(1,214m) → 1238m봉 → 묘2기 → 국가 시설물 울타리 → 414지방도 고한방면 → 대한 체육회 태백분촌 → 산행 표지판 → 정상 |
※ 자가용 이용자 : 대한체육회 태백분촌~산행표지판~정상(15분소요) |
싸리재코스 | 2시간 소요 |
두문동재(싸리재) → 은대봉 → 사거리 이정표 → 중 함백 →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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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골 코스 | 1시간 50분 |
절골 → 대흥농장 → 심적골 → 사거리 이정표 → 은대봉 → 두문동재(싸리재) |
※ 심적골~사거리이정표에 등산로 없으므로 주의 |
[강원]은대봉, 함백산 등산 지도
교통편
버스
○ 고한·정선방면 → 두문동 터널 앞 (08:30~21:30, 하루 12회, 20분소요)
○ 상동방면 → 화방재(06:30~19:00 하루 6회, 35분소요)
자가용
○ 황지교사거리 → 화전삼거리(삼수동사무소앞) 직진 → 38국도 고한방면 → 두문동재(12km, 15분소요)
○ 황지교사거리 → 상장삼거리 우회전 → 31번국도 영월방면 → 도립공원입구 직진 → 어평주유소에서 우회전 → 414지방도 고한방면 → 만항재 → .직진100미터 (17km, .20분소요)
볼거리
1.만항재(늦은목이) 소개 |
강원도 태백시. 정선군 고한읍과 영월군 상동읍등 세 고장이한데 만나는 지점에 만항재라는 고개가 걸려 있다. 남한에서 여섯번째로 높은 함백산(해발 1,573m) 줄기가 태백산(해발1,567m)으로 흘러내려가다가 잠시 숨을 죽인 곳이라는 만항재는 우리나라에서 포장도로가 놓인 고개 가운데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한 고갯길로 알려져 있다. 해발 1,330m로 지리산 정령치(해발 1,172m)나 강원도 평창과 홍천의 경계선인 운두령(해발 1,089m)보다도 높다.
간혹 드라이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밤중에 만항재 정상에 오르면 별이 이마로 쏟아지는 듯한 신비스런 경험을 맛본다는 말을 하곤 한다. 높이가 1천3백m를 넘는다고는 하지만 태백시 평균 고도가 높은 탓에 오르는 길의 경사도가 그리 심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만항재에서 화방재 방면으로 내려가다 보면 이번에는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봉우리가 눈 앞에 바짝 다가와 다시금 탄성을 자아낸다. 만항재를 넘나드는 길은 산의 높이 만큼이나 가을철 단풍빛깔이 다채롭기 이를 데 없다. 더욱이 태백과 정선을 잇는 두문동재에 터널이 뚫려 시간이 단축되면서 길고 험한 만항재는 더욱 한적하고 신선한 모습이다. 겨울철이면 제일 먼저 차량이 통제되고 하나밖에 없는 휴게소도 이때는 문을 닫는다.
교통편
영월⇒석항⇒녹전⇒상동⇒화방재⇒414 지방도⇒만항재
태백산도립공원 ⇒ 31번국도⇒화방재⇒414지방도⇒만항재
2.화방재(花房嶺,어평재)
소개
혈리에서 어평으로 넘어가는 큰 고개로 31번 국도가 지나고 있다. 흔히 어평재라고 부르는 이 고개는 해발 936m의 높이이다. 고개마루 부근에 진달래, 철쭉이 무성하기에 화방재(花房嶺)라 하였다. 화방재를 정거리재라고도 한다.
교통편
○ 상동방면 ▶ 화방재(06:25~19:00 하루 6회, 35분소요)
○ 황지교사거리 ▶ 상장삼거리 우회전 ▶ 31번국도 영월방면 ▶ 도립공원입구 직진 ▶ 화방재(17km, .20분소요)
출처 태백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