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욱 4라운드 경기 결과
공동 10위까지 순위
나상욱이는 83년생으로 8살때 아빠를 따라 미국의 캘리포니아로
이민을 가서 이듬해 골프채를 잡기 시작하여 3년만에 미국의 최연소 자격으로
미국주니어 아마추어 선수권 본선에 진출한후 2001년에 타이거 우즈의 스윙코치였던
부치 하이먼의 스윙지도를 받았다.
그때만 해도 최고의 선수들에게만 레슨을 했던 그로서도 나상욱이의 실력을
인정했던 셈이다.
2003년 당해년도 최연소 PGA투어 큐스쿨을 통과하여 PGA투어에서
금방이라도 좋은 성적을 낼것만 같았으나 준우승 3번 28차례의 톱 10으로
그치다가 결국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기하게 되었다.
타 플레이어에 비해 작은 체구와 가날픈 몸매이지만 비거리와 정확도는
이미 인정된바가 있다.
찰리 위 선수는 15언더를 쳐서 공동 16위에 거쳤다.
내년의 한국 출신의 골프계는 다시한번 PGA에서 많은 한국과 한국계의
선수들이 열전을 벌이는것을 볼 수 있을것 같다.
뉴질랜드 출신의 대니리는 가을 시전에 참여하여 우승과 더불어 상금순위
4위를 마크하여 25위까지 주어지는 PGA투어에 같이 참여하게
되었고, 일본의 상금 랭킹 1위를 한 김경태 선수도 궐러파잉 스쿨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가을시즌에 도전하여 PGA투어 자격을 취하려
참여 중이다.
올해의 성적 부진으로 강성훈,김비오선수는 아마 성적의 부진으로
내년에는 다시 PGA에서 보기는 힘들고 ,대신 대니 리와 김경태 선수가
합류하여 최경주,양용은,찰리위,케빈 나 ,안토니 킴등의 선수들이 2012년에
PGA에서 빛낼 선수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