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교회/20210221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아름다운 포도원 |
성경 | 이사야 27:1-13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이사야 27:1-13)
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2.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이를 해치지 못하게 하리로다
4. 나는 포도원에 대하여 노함이 없나니 찔레와 가시가 나를 대적하여 싸운다 하자 내가 그것을 밟고 모아 불사르리라
5.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힘을 의지하고 나와 화친하며 나와 화친할 것이니라
6.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을 채우리로다
7. 주께서 그 백성을 치셨던들 그 백성을 친 자들을 치심과 같았겠으며 백성이 죽임을 당하였던들 백성을 죽인 자가 죽임을 당함과 같았겠느냐
8.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9.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의 죄 없이함을 받을 결과는 이로 말미암나니 곧 그가 제단의 모든 돌을 부서진 횟돌 같게 하며 아세라와 태양상이 다시 서지 못하게 함에 있는 것이라
10. 대저 견고한 성읍은 적막하고 거처가 황무하며 버림 받아 광야와 같은즉 송아지가 거기에서 먹고 거기에 누우며 그 나무 가지를 먹어 없이하리라
11. 가지가 마르면 꺾이나니 여인들이 와서 그것을 불사를 것이라 백성이 지각이 없으므로 그들을 지으신 이가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조성하신 이가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12.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그 날에 여호와께서 창일하는 하수에서부터 애굽 시내에까지 과실을 떠는 것 같이 너희를 하나하나 모으시리라
13. 그 날에 큰 나팔을 불리니 앗수르 땅에서 멸망하는 자들과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들이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예배하리라
녹취자료 |
우리가 부른 찬송처럼 이 세상에는 근심된 일도 많고 참 평안을 몰랐다고.. 곤고한 일이 참 많고 참 쉬는 날이 없었다고 우리가 찬송을 불렀습니다. 이 세상에는 근심되는 일들이, 곤고한 일들이 참 많이 일어납니다. 메스컴을 통해서 들려오는 소식들도 우리들을 우울하게 만들고 낙심케 만듭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와 사건이 아니라 문제와 사건을 보는 영적인 눈입니다. 복음으로 보면서 그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가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코로나19를 지나면서 그 가운데에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을 찾고 보아야 합니다. 복음의 눈으로 볼 때에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 가운데 보여지길 시작합니다. 출애굽기 14장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바다 앞에 섰을 때에 백성들을 어디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다 죽게 만들었냐고.. 원망하고 되돌아가자고.. 그때 모세는 뭐라고 고백했나요?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너희들이 보는 애굽 사람들을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라고.. 어떤 눈으로 보느냐에 따라 그 문제가 애굽 사람에겐 멸망의 시간표고, 복음의 눈으로 보았을 때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케 하는 기회로 주신 것을 우리가 보는 이 눈이 열려져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본 모세는 당당히 외쳤죠.
우리는 어떻게 이 눈이 열려질 수 있는 것인가? 왜 우리에게 예배 성공하라, 말씀 묵상하라 우리들에게 자꾸만 강조하는 것인가 하면은 이 눈이 열려지지 않게 되어지면은 모든 것을 내 기준으로, 내 수준으로 세상을 보게 되어지는 겁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살게 되어 지면은 복음의 눈으로 이 세상을 볼 수 있는 눈들이 내게 열려집니다. 그 가운데서 하나님에 계획을 보게 되고 문제 해결을 놓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 속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입니까? 이런 기도로 바뀌어 지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나의 영적상태가 이렇게 바뀔 수 있는 것인가? 우리는 강단의 메시지를 듣고 하나님 앞에 질문하며 묵상하셔야 됩니다. 문제와 사건이 생겨나게 되면 그 사건을 두고 하나님 앞에 질문을 던져보는 겁니다. 하나님 이 문제를 왜 주셨습니까?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여러분들이 개인적으로 말씀으로 하나님 앞에 질문하며 여려분들이 하나님과 포럼을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며 하나님,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입니까? 이것을 찾아 나가지는 순간을 우리가 가져야 되지는 겁니다. 그때에 말씀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내게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기록된 로고스의 말씀이 내게 레마로 내 마음에 와닿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가장 많이 했던 것이 바로 무엇인가? 말씀을 묵상했어요. 시편 119펴니 15절, 23절, 27절, 48절, 78절, 97절, 99절, 148절 쭈욱 내려가면서 148절에 보면은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에 눈을 떳나이다.. 뭐했다고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 위해서 내가 시간을 가진 것이죠. 164절을 보면 내가 하루에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았다고.. 시편 5편 3절을 보면은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17편 3절을 보면 밤에 내 소리를 들으실 것이라고.. 묵상이 곧 기도입니다. 바로 하나님 앞에 말씀을 포럼을 하며 하나님 앞에 가질 수 있는, 다윗을 다윗이 되게 만들었던 것이 바로 이 시간을 가진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능히 이 속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루에 단 5분, 10분 만큼이라도 여러분들이 말씀을 묵상하며 이 속으로 들어간다면 어느 순간에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영적서밋으로 다듬어 가실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핵심은 항상 두가지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복음의 언약과 오직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 두가지가 바로 하나님의 절대언약입니다. 우리가 강단의 메시지를 여러분들이 묵상하는 가운데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이 믿어지는 바로 그 순간에 내 삶의 실제적인 증거들이 나타납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묵상하고 현장에 나아가게 되졌을 때에 강단의 메시지가 현장에서 성취되는 응답을 받는 이것을 체험하게 되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의 인생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이 이 응답을 받으면은 주변의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보면서 알아요. 창세기 39장을 보면은 보디발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함을 보았다고 성경에 기록을 해요. 다리오 왕이 항상 네가 섬기는 하나님이 너를 지키시기에 능하시냐고 고백을 할 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이에요. 뭐가 전도와 선교입니까? 내 삶 속에 하나님이 살아계심이 증거되는 것이거든요. 이 사람은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 사람에게 미션을 주시고 하나님이 그 사람이 인턴십을 거쳐서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하여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곳에 인생이 쓰임 받도록 만들어 주시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영적서밋이 되는 것?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조금만 시간을 내어서 하나님의 말씀에 들어가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3장에서 씨부리는 비유를 설명을 하죠.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에요. 밭은 내 마음밭입니다. 어떤 마음밭은 길가밭이고 어떤 밭은 돌짝밭이고 어떤 밭은 가시떨기가 우거진 밭이었어요. 또 한 밭은 좋은 땅이라고 표현을 하죠.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그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게 되지면 그것이 길가 밭이에요. 헛되이 그 내 마당만 밟는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밭의 상태가 되고 마는 것이란 말이에요. 생각 밖으로 수많은 성도들이 말씀을 듣고서 문 밖에 나가면서 다 흩어버려요. 씨앗이 안 내려지는 것이에요. 또 말씀을 조금 묵상을 했는데, 복음 때문에 어려움이 닥치게 되지면 또 놓쳐버리게 되져요. 그것이 돌짝밭이에요. 하나님의 말씀도 알고 미션도 알고 당연히 어떻게 살아야 되는 것도 아는데, 내 영적상태가 바꾸어지지 아니하여서 알면서도 불순종하고 불신앙하는 이것이 가시밭이에요. 좋은 밭은 좋은 땅은 어떤 땅이 좋은 땅인가요? 바로 말씀을 묵상하는 그 밭입니다. 말씀이 그러한가 하여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정말 붙들고서 오직 그리스도 언약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내 미션을 찾는 겁니다. 바로 그 땅에 뭐가 맺혀지나요?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을 것을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묵상할 때에 하나님이 바로 말씀이 믿어지는 겁니다. 믿어질 때에 흑암이 물러가게 되지는 것이고, 사단이 무릎꿇게 되어져요. 이 사람은 문제가 와도 흔들리지 않아요.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서 꺼꾸러지지 않아요. 망하지 않아요. 핍박을 당해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고 능히 설수 있는 것은, 내 속에 질그릇 속에 누가 계시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계심이 내가 믿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인생을 예수 믿는 것이 가장 행복하도록 이끄시겠다고 우리들에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1. 주께서 백성을 적당하게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에..
오늘 본문을 보면은 6-8절의 말씀을 보면 주께서 백성을 적당히 견책하사 쫓아내실 때 동풍 부는 날에 폭풍으로 그들을 옮기셨느니라...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다고요? 유대민족을 적당하게 견책하셔서 바벨론으로 폭풍에 태워서 포로로 팔아버렸다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라는 절대계획 속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시고 이 민족을 통해서 구원을 이루시기로 작정하셨어요. 그런데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언약을 놓치고, 사명도 놓쳐버려요. 그래서 저는 하나님 앞에 질문을 해봅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이렇게 엉터리 같은 민족을 선택하셔서 그 일을 맡기셨습니까? 그런 줄 모르고 맡기셨습니까?’... 하나님은 아셨어요. 이 민족이 하나님 앞에 부름받고도 넘어지고, 자빠지고, 불신앙 할 것을 알고 계셨어요.
신명기 32:15-16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을 향한 모세의 마지막 노래가 나옵니다. 그런데 여수룬아, 여수룬아! 여기서 여수룬은 이스라엘을 말합니다.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선택하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하고 당신의 뜻을 이룰 것을 바라보고 선택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난 후에도 하나님 앞에 패역하고 우상숭배하면서 속 썪일 것을 알고 선택하셨습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나 같은 자를 하나님이 자녀 삼아주셨는데 구원받은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또다시 넘어지고, 자빠지고...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 거짓말도 안하고, 죄도 짓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정말 노력하고... 그런 사람들 별로 없어요. 하나님은 여러분들이 그런 줄 아시고 부르셨어요. 그래서 낙심하지 말라는 얘기예요. 왜 우리를 이렇게 건져 구원해주셨을까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구원받을 소망이 없음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이후에도 창세기 3,6,11장에 빠져서 오로지 나 중심으로, 물질중심으로, 성공중심으로 살아가요. 그러면 하나님이 나를 실수로 부르셨나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이뤄 가신 것처럼 하나님이 나를 실수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서 반드시 당신의 계획을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가 어디에 있나요? 신자를 보고 우리는 의인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런데 정말 의인이 맞습니까? 날마다 죄짓고 사는데요? 그래도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해주셨어요. 의롭다는 개념자체는 착하고, 정직하고, 죄 짓지 않고 사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나 그 기준을 바꿔야 합니다. 누가 의인인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가 의인입니다. 왜 의인입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죄 문제를 해결 받았기 때문입니다. 불신자가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죄인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것은 그 속에 빠져버렸기 때문입니다. 죄인에게 닥치는 모든 문제와 사건은 죄의 값으로 오는 형벌입니다. 똑같이 문제와 사건이 와도 구원받은 성도에게는 형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적당히 견책하셨다고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돌아와서 복음을 깨닫고 사명감당할 수 있도록 적당히 징계하신 겁니다. 예수믿고 난 후에 불신앙, 불순종하면서 하나님과 방향 맞추지 않으면 적당히 견책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 견책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노예, 포로, 속국된 것이고 전쟁이 시작되고, 기근이 찾아오는 모든 것이 징계인 겁니다.
왜 징계하는 것인가? 징계라는 단어는 헬라어에서는 파이데이아(paideia)라고 합니다. 어린이선교회라는 단체 이름이 파이디온 선교회가 있는데 여기서 ‘파이데’는 아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징계라는 말의 의미는 ‘참 아들 만들기’라는 뜻이 있는 겁니다. 왜 징계하는 것인가? 참아들 만들기 위하여서 다시금 회복 시켜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복음 언약을 회복시켜서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쓰임 받도록 만들기 위하여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심지어 어떻게까지? 바벨론 나라의 포로로 파셔서라도, 그곳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만드셔서라도 하나님은 일을 이루시고 그리고 포로로 잡혀가서 그곳에서라도 온 땅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도록 그들을 사용하셨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죄 짓고서 사는 의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나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죄는 다 끝났어요. 원죄와 자범죄와 조상의 죄까지 모든 죄 문제는 끝난것이라고요. 왜요? 이미 로마서 8장 1절 말씀에 약속하시지 않았나요?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뭐가 없다고요? 정죄함이 없다고 말하지 않았나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완전히 해방시켰다고 말합니다. 법적으로 우리는 의인입니다. 죄가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내 인생가운데 문제를 왜 주시는 것인가? 뭐하라고요? 갱신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문제를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두들겨 패서라도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 가심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어떻게 하셨다고요? 적당히 견책하여서 그들로 하여금 다시금 회복하게 만드신 것처럼 하나님은 이 말씀으로 무엇을 깨닫게 만드시는 것인가? 너희는 미리 깨닫고서 고난을 당하지 않고, 즐겨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곳에 쓰임받으라고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들을 죽이시리라.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들을 죽이시리라.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공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창세기 2장 17절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공의의 법입니다. 그래서 공의의 법대로 아담의 후손이 전부 망하게 되었어요. 멸망상태에 빠진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무엇을 주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사랑의 법을 주셨어요. 그것이 창세게 3장 15절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내가 여인의 후손을 보내서 너희 모든 멸망 상태를 건져 구원하겠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여 주신 것이죠. 그것 때문에 누가 오신 것이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 사건이란 것이 이 두 가지가 같이 맞물려서 성취된 것이 십자가 사건입니다. 십자가상에서 뭐 했나요?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 시켜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그분이 죽어 주신 것이에요. 그리고 무엇을 만족 시킨 것인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만족시켜주신 그 사건 자체가 십자가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공의의 법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모세오경에 기록된 법은 공의의 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수없이 경고합니다. 너희가 언약을 놓치고 우상숭배하면 반드시 노예되고 포로되고 너희들이 망할 것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있어요. 하나님의 공의를 이들이 무시하죠. 스바냐 1장 12절 말씀을 보면 ‘그 때에 내가 예루살렘에서 찌꺼기 같이 가라앉아서 마음속에 스스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복도 내리지 아니하시며 화도 내리지 아니하시리라 하는 자를 등불로 두루 찾아 벌하리니’ 하나님은 우리의 앉고 일어섬과 마음과 생각을 다 알고 계세요. 그래서 뭐하신다는 이야기입니까? 하나님의 공의의 법으로 다스린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는 이스라엘 백성이 돌이켜 하나님을 찾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이 과거의 일은 묻지 아니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회복시켜주신다고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고통속에 던지시는 것은 고난이 목적이 아닙니다. 속히 하나님께 항복하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새롭게 시작하게 만드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회복시켜서 뭐를 만족합니까? 하나님의 공의도 만족시키고, 하나님의 사랑도 이루신다고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자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신앙하고 우상숭배하는 것인가? 바로 이들이 예배를 실패하는 것입니다. 우리 이사야 1장을 할 때도 나왔죠? 헛되이 내 마당만 밟는다고 말씀을 하죠. 복음 이해하고, 복음 체험과 복음 누림이 없는 영적상태 속에 빠진 것입니다. 영적상태가 완전히 다 망가진 것입니다. 그 결과로 사단과의 영적싸움에서 이길 힘 자체가 없어요. 그 결과로 사단의 틀린복음과 망할복음과 다른복음에 속아 넘어가져서 하나님 없어도 내가 할 수 있다고, 돈만 가지면 된다고, 성공하면 된다고 하고 살아가죠. 성경은 표현합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 대신 무엇을 섬기나요? 우상을 숭배해요. 적당히 예수 믿고서 세상과 타협하고 음란 문화에 더 빠져 들어가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우상을 섬기는 것인가? 당시에 바알과 아새라 목상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하면 ’풍요의 신’이예요. ’부자 신‘이라고요. 부자되려면 섬겨야 하는, 거기에 또 뭐도 있는 것인가 하면 적당하게 음란을 섞어서 하도록 만들어 줘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종교행위가 그 바알신전에는 미동도 있고, 여자도 대기하고 있어요. 그들의 종교행위가 무엇인가하면 바알신 앞에서 성행위를 갖는 것이 그것이 합법적인 우상을 섬기는 예법이예요. 고대 중교에도 이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심지어 인두의 힌두사상도 이 사상입니다. 이 속에 빠지도록 만들어둔 것입니다. 적당히 세상과 짝하면서 세상의 즐거움을 누리면서 살아가도록 여기에 다 속은 것입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공의의 법대로 이스라엘을 징계하셨고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이켜 하나님을 찾으면 사랑의 하나님이 모든 것을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에 흘러가는 흐름입니다.
그래서 돌아오면 어떻게 하신다고요? 오늘 27장 1절 말씀에 보면 그 날에. 돌아오는 그 날 입니다. 돌이켜 하나님을 찾는 그 날에 이스라엘 유다를 괴롭혔던 여러 나라를 벌하신다고 말씀을 합니다. 여호와께서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바벨론을 무너뜨려서 거기서 해방시켜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영적으로는 성도를 실패시키는 흑암세력의 사단의 세력을 박살내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과 여러분 가문과 여러분 직장과 현장에 여러분들을 실패시키는 흑암이 언제 결박당하는 것인가? 주님 앞에 돌아가게 되면. 그리고 27장 9절 말씀보면 야곱의 불의가 속함을 얻으며 그의 죄 없이함을 받은 결과를 이로 말미암나니. 죄를 용서하시고 죄로 인하여 찾아왔던 모든 재앙 실패가 오직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갈 때 그것을 끝내 주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게 된다면 바로 나의 영적문제 정신문제 육신문제 자녀문제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뭐 하겠다는 이야기입니까? 완전히 회복시켜주겠다고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 문제 해결을 놓고 기도하시지 말고 복음 언약이 회복 된다면 그리스도만 내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심이 믿어지는 바로 그 순간에 흑암은 결박당합니다. 그 순간에 모든 재앙이 끊어질 것을 우리에게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찾으면 문제는 안개 같이 사라질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흑역사를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로 오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교훈입니다. 성경은 끝없이 이스라엘 백성이 패역하고 넘어졌던 이스라엘 민족의 실패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뭐 하라는 말입니까? 너희는 그렇게 따라가지 마라. 정말 그리스도 언약 잡으라고 우리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 속으로 들어가서 우리로 하여금 승리하는 길을 걸어가라고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회복되는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3. 그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지어다.
이사야 5장 1절 이하를 보면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심히 기름진 산에 땅을 파고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런데 좋은 포도를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하나님이 말씀을 합니다. 도대체 내가 너희들에게 무엇을 잘못했냐? 극상품 포도나무를 가장 좋은 땅에 심어뒀는데 너희들이 들포도를 맺은 것이 이것이 말이 되냐?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말씀합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여서 독생자 예수를 너희 대신 희생 제물로 삼아서 내가 너를 건져 구원해 주었는데 너희들이 맺는 열매가 정말 이것이 맞냐? 나와 변론하자. 이사야 5장 7절 말씀을 보면 무릇 만군이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지 아니하고 먹을 수 없는 들포도를 맺었다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징계하시고 재앙으로 바벨론에 포로로 파셨다고 말씀을 합니다. 그러나 그 상태에서 이들이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을 때에 오늘 27장 2절 말씀에 그 날에. 하나님이 다시 그 포도원지기가 되어서 극상품 포도나무 열매를 맺도록 하나님이 관리하신다고 말씀을 합니다. 나 여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하나님이 뭐가 되겠다고요? 포도원지기가 되겠다고요. 구원 받은 성도는 하나님이 이렇게 포도원지기가 되어 내 인생을 그 분이 간섭하시겠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물을 주며... 어떤 생명체든지 물이 없이는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생수를 먹어야 합니다. 바로 생명의 양식입니다. 아모스 8장 11절 말씀을 보면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영적재앙이 바로 말씀이 끊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엇이 저주 받은 상태인가? 하나님의 말씀이 안 들려지는 그것이 영적으로 이미 저주 받은 것입니다. 예배 시간에 말씀이 들리지 않고 말씀만 들으면 졸린다. 그것은 심각한 영적상태입니다. 성도의 가장 큰 재앙은 말씀이 끊어지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3장 1절 말씀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뭐 했다는 이야기입니까? 말씀이 끊어진 영적 암흑기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들려지게 될 때 내 영혼을 소성케 하시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 25절 말씀에 주의 말씀대로 나를 살아나게 하소서. 에스겔서 37장에서도 뭐가 살아났나요? 말씀이 대언 될 때에 에스겔 골짜기들의 뼈다귀들이 큰 군대를 이루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뭐 할 때? 말씀이 들려질 때 입니다. 에스겔 47장에 보면 성전 동쪽에서 흘러오는 물입니다. 말씀의 물이 흘러가게 될 때 아라바 바다를 소생시키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뭐가 나와야 되는 겁니까? 말씀이 들려져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겠다고요? 정확한 언약의 말씀을, 생명의 말씀을 주시겠다고 우리들에게 약속하고 있습니다. 누구한테요?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고 찾는 바로 그 사람에게..
그 포도원을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도 이를 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시편 121편 4절 이하를 보면은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게 하며 밤의 해가 너를 해하지 못하도록.. 하나님이 너를 지켜서 환난을 면하게 하시겠다고! 뭐할 때에? 우리가 복음 안에 들어가게 되졌을 때에.. 내 영혼을 지키신다고 약속을 합니다. 시편 91편 1절 이하에 보면은 여호와가 나의 피난처가 되셔서 새 사냥꾼의 올무와 극한 염병에서 전염병과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도록 나를 지켜주겠다고.. 천인이 만인이 내 곁에서 쓰러질지라도 내가 너를 보호하여 주겠다고.. 코로나 19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가 어디에 있을 때에? 그리스도 안에 정말 있다면은.. 불같은 눈동자로 내 인생을 그분이 지키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27잘 4절을 보면은 우리의 대적을, 내가 그것을 밟고 불사르리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다 처단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왜 이렇게 관리하실까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라고 말씀을 합니다. 27장 6절의 말씀에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고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며 그들이 그 결실로 지면을 채우리로다 라고.. 우리가 돌이켜서 하나님의 절대언약을 깨닫고 하나님의 미션을 찾아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의 언약을 잡게 되진다면은 그분이 임마누엘로 나와 함께 하셔서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며 증인된 삶을 살아서 온땅에 열매가 맺히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도록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고통 중에 던지신 것처럼 구원받은 성도에게 심각한 문제를 주시는 것은, 더 이상 사단에게 속아서 방황하지 말고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우리가 결단하고 돌아가면은 또 “그날에”라는 단어가 나오죠. 그날에!.. 13절 말씀을 보면 큰 나팔을 불리니.. 앗수를 땅에서 멸망하는 자들과 애굽 땅으로 쫓겨난 자들이 돌아와서 예루살렘 성산에서 여호와께 예배하리라.. 뭐한다는 이야기입니까? 회복의 나팔입니다.. 희년의 나팔입니다. 이 나팔을 불어서 너희를 구원하겠다고 약속하셨죠. 자, 우리 희년의 메시지를 우리가 알고 있는 메시지입니다. 희년의 나팔소리가 울려 퍼질때에, 히브리의 모든 노예들이 고향으로 다 돌아가죠. 우리가 사단의 노예된 상태에서 완전 자유와 해방의 기쁨을 누리는 날이 바로 무엇인가? 나팔 부는 바로 그날.. 그날엔 뭐가 다 끝나는 것인가요? 모든 빚이 탕감을 받아요. 죄값으로 찾아온 내 인생의 모든 문제가 그날에 다 끝나는 것이에요. 그리고는 잃어버렸던 모든 기업을 회복시켜서 하나님의 자녀로 받을 수 있는 놀라운 축복을 하나님이 완전히 회복시키게 되지는.. 그 나팔을 불어서 이 속에 너희 인생이 들어가게 만드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탕자가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는 바로 그 순간에 모든 것이 회복되어진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께로 정말 돌아가서 오직 그리스도 언약 속에 정말 들어가게 되진다면은 정말 이 복음의 언약을 잡게 되진다면은 하나님이 내 인생을 완전히 회복시켜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도록 이끌어 주시겠다고 오늘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바로 오늘 문제를 두고서 하나님 앞에 깊은 기도 속에서 포럼 하시고, 하나님의 계획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여러분들의 인생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주님,
주님, 우리의 눈을 열어서 복음의 눈으로 모든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다윗이 주님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며 묵상 기도한 것처럼 오늘도 강단을 통하여서 주신 언약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마음밭이 좋은 땅이 되어져서 묵상하는 생명의 말씀이 30배, 60배, 100배의 열매가 맺히도록 주께서 저희의 마음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예수를 만난 이후에도 여전히 무너지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 것을 아시고도 우리를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때마다 적당히 우리를 견책하사 다시금 언약을 깨닫고 복음 누리며 증인되는 삶을 살아가도록 지금도 참고 기다리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잠시 우리를 고난과 고통 중에 던지시는 것은 더 이상 사단에게 사기 당하지 말고 속히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사인인 것을 깨닫고 이 한시간에 저희들이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합니다. 돌이켜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은 흑암을 꺾으시고 재앙을 멈추시고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시마 하고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포도원지기가 되사 생명의 말씀을 주시며, 내 영혼을 지키사 환난이 없게 하사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시겠다고 저희들에게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나의 삶을 돌이켜 이제 오직 주만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나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곳에 나의 인생이 온전히 쓰임 받도록 나를 온전히 주장하여 주옵시고, 나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도록 나를 지켜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