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일본 시골에 광범위 하게 있었지만
지금은 기후현의 히다지방의 시라가와고(白川鄕)와
도야마[富山]縣의 고카야마에만 남아있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보호받고 있다

9월3일 떠나는 일본 번개여행에 이어 10월은 단풍이 절경인 알펜루트 여행에서
볼수 있는 [合掌作り= 갓쇼주쿠리] 누가 10월에 번개일본여행 2탄 함 쳐유. 가고픈디...

白川鄕 =시라가와고 에 있는 갓쇼즈쿠리 [세계유산]
겨울엔 엄청난 양의 눈으로 4개월여 일층 높이의 눈이 쌓인다.



난방은 집내부의 화로인 '이로리'를 통해 한다.
いろり [ 囲炉裏 ] = 이로리는 밥도 하고 생선도 굽는 역할을 한다.

合掌街道(갓쇼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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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喜多條忠 作曲:小田純平 |
歌 : 松原のぶえ 訳 : 演歌守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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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노시로사니 아나타토노 |
雪の白さに あなたとの |
새하얀 눈속으로 당신과의 |
오모이데우즈메루 타비데스네 |
想い出埋める 旅ですね |
추억을 묻어두는 여행이군요 |
갓쇼-즈쿠리노 아카리마도 |
合掌作りの あかり窓 |
갓쇼즈쿠리 집 창으로 비치는 빛이 |
코코로누쿠메테 쿠레루카라 |
こころぬくめて くれるから |
마음을 녹여 줄테니까 |
다레가카나데루 코키리코 사사라 |
誰が奏でる コキリコ ささら |
누군가 사라라로 연주하는 코키리코 민요 |
시라카와 고카야마 갓쇼-카이도- |
白川 五箇山 合掌街道 |
시라카와 고카산 갓쇼가도 |
아~ 모-니도토 |
ああ もう二度と |
아~ 이제 두번다시 |
아에나이 아에나이 아에나이히토요 |
逢えない 逢えない 逢えない人よ |
만날 수 만날 수 없는 만날 수 없는 분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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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리바타니와 후루도케이 |
囲炉裏ばたには 古時計 |
화롯불가에 오래된 시계가 |
나미다노카즈다케 나리마시타 |
涙の数だけ 鳴りました |
눈물흘린 수만큼 울렸어요 |
갓쇼-즈쿠리와 아나타토노 |
合掌作りは あなたとの |
갓쇼즈쿠리 집은 당신과의 |
테토테아와세타 카타치데스 |
手と手合わせた 形です |
손과 손이 합쳐진 모습이예요 |
나이챠다메다토 스이샤노오토가 |
泣いちゃ駄目だと 水車の音が |
울면 안된다고 물레방아 소리가 |
야사시쿠카타다쿠 갓쇼-카이도- |
やさしく肩抱く 合掌街道 |
다정히 어깨를 감싸는 갓쇼가도 |
아~ 시비시사가 |
ああ さびしさが |
아~ 외로움이 |
코나유키 코나유키 코나유키니마우 |
粉雪 粉雪 粉雪に舞う |
가랑눈 가랑눈 가랑눈 속으로 흩날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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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가카나데루 코키리코 사사라 |
誰が奏でる コキリコ ささら |
누군가 사라라로 연주하는 코키리코 민요 |
시라카와 고카야마 갓쇼-카이도- |
白川 五箇山 合掌街道 |
시라카와 고카산 갓쇼가도 |
아~ 모-니도토 |
ああ もう二度と |
아~ 이제 두번다시 |
아에나이 아에나이 아에나이히토요 |
逢えない 逢えない 逢えない人よ |
만날 수 만날 수 없는 만날 수 없는 분이군요 演歌守役 |
첫댓글 아~ 저걸 이로리라고 하는군요 교토에 갔을때 본적이있어요
저는 11월말에 일본에 단풍을 보러 갔었는데 조금 이른감이 있었어요
12월초에 더 멋있게 단풍이 들거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번개일본여행 2탄은 10월에 별일이 없으면 가고싶긴 하네요ㅎㅎ
갓쇼즈쿠리 잘배우고 갑니다 당산님 덕분에 알아 가는 즐거움이 크네요
노래도 잘들었습니다 당산님 고맙습니다~ㅎ
설악산 [1706 m]단풍이 9월말-10월중순, 일본 북알프스 [오꾸호다까다께 3,180 m]
년중 거의 눈이...젊어 등정해본적이,,,여긴 10월도 늦었때가,?
10월 단풍은 아직 본적은 없어유,,해서 겸사.. 11월은 5670 동행 해외여행이,,,
그냥 한여름 밤의 꿈처럼 ,,,상상의 나래를..ㅎㅎㅎ
@당산 북쪽은 더 빨리 단풍이 들겠지요 저는 교토에 갔을때 그랬어요ㅎㅎ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나요? "갓쇼즈쿠리" 진작 알았다면 도야마 갔을때
일행들에게 아는척을 ㅎㅎ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 사 !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때에 맞추어 익히니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그것도 우리 일어방 회원이랑 잇쇼니..
점심때가,,, 요거 갈라서 같이 ㅎㅎㅎ
어머나 모리소바 ! 시원 달콤 와사비 조금 타서 군침이 감사합니다
아! 무시 아쯔이ㅠㅠ 미나상 오 겐끼 데스까? 잠이 안오네요 일본말로 무더위가 무시 아쯔이지요? 이로이 전 영화에서 본듯하지만....이로리 보단 유담푸 가 생각나네요 옹기종기 모여 부동속에 발 집어넣고 이야기하던것...자부동은 아시죠? 우리나이면 아실텐데 방석 그럼 座을 빼면 부동... 이불이지요^&^제가 80년대 공장다닐때 일본연수을 갔었답니다 15일..그때 드라마에서 탁자에 이불덮고 서로 발집어넣고 이야기 하던 모습이 ...그옛날 겨울에 후암동 적산가옥에 놀러가면 다다미방 이불속에 유담푸 넣고 고구마 까먹었었던 기억이...가쇼 쯔쿠리도 우리나라가 일본보단 선배랍니다^&^ 절에 나무계단을 만드는데 ...
일본인은 밑에서 부터 만들고 한국인은 위에서 부터 만들어 내려온답니다 아마!서산대사 야사에서 나온 이야기 인듯하고요....87년 효고겐에 갔었을때 일본인은 제 생각에 거의 우월주의 인듯한 생각밖엔...고교 교련선생같은 ...저의주관적인생각입니다 남들은 친절하다하는데...위선 위장된 친절인듯...샘은 바르더라고요^&^ 금전적피해는 본적이 없었습니다 2011년 아소산도 다녀왔지요 말복이 8월12일 이네요 월복하네요ㅠㅠㅠㅠ 미나상 기오 쓰겟데
PS:아! 모미지! 정말 빨갔치요...보고싶어!
學而時習之 不亦說呼 !
좋은 말씀 입니다
이로리 ?
참! 많은것을 알게됩니다.
ほんとに!
蒸し暑い ですね
皆さん 、
お身体
お気おつけてください ませ!!!
갓쇼즈쿠리
요미카타 모르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만이네유, 온라인 상에서라도 자주 뵈유,
@당산 고맙습니다.
주로
외출중 핸폰사용이 더 많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