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년 7월 31일 (다섯째 일요일)
산행지 : 김천 월매산 (1023m)
산행코스 : 우두령~시코봉~신선봉~임도안부~월매산~추량계곡
2011년 7월 31일 다섯째 일요일 대구수리뫼산악회에서 특별 기획산행으로 김천 월매산을 다녀왔습니다.
김천 월매산은 사람의 발길이 많지 않는 산으로 월매산 정상에 올라보니 정상석도 없고 바위와 나무만이
정상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정상 바로 밑으로 골짜기를 내려오니 대덕 청소년 수련원으로 하산하여
바로 대구로 와서 돼지보쌈으로 푸짐하게 뒷풀이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첫댓글 산행 모습 일일이 담았네요.. 입이 까맣게 따먹었던 복분자도 등장시키고.거예요.. 다리로 찍어줘서 땡큐예요. . 착한 우리들의 방장님
대구 도착후의 뒤풀이 장면까지..잘 보았어요.. 앞으로도 두고 두고 볼
바위 위에서 숏다리인 저를 롱
김천의 월매산 신비스런 약초들아름다운 야생화 오미자복분자다래며 여러가지 것들
걀버섯도 배웠고 운지버섯 목이버섯자연의 신비에 도취되어 무더위도 떨쳐버린 행보칸 산행이었습니다
까만 복분자 저거 억사구로 맜있겠당
그런데 눈딱고 봐도 혼탕 장면이 안보이노
아뿔사 혼탕 장면을 담아야 하는데 찍사가 혼탕에 빠져서 놓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