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긴 인천 부평 산곡동 화랑농장부근 이구요..
1월 19일 새벽 저희집에서 다들 자고있는 사이에.. 제가 문을 안잠구고 잤는지..
애기가 항상 제방에서 자다 거실 신발장 앞에서 자곤하는데 그새벽에 누가 저희집문을 열고
저희 구름이를 데려간것 같네요.. 말티즈 수컷 1살이구요..계단을 혼자 내려가본적이 없어서
그냥 내려놔도 지혼잔 못내려가기땜에 집나가거나 지발로 나간건절대 아님... (저희집아파트 4층임)
가족들모두 애기가 안보이길래 평소대로 제방에서 자고있는줄 아랐기 땜에..아침이 되어서야
없어진걸 알게되었습니다..미친듯이 아파트 동마다 꼭대기층까지 다올라가보고 전단지도
슈퍼며..전봇대에 붙여는 놨는데 눈오고 날씨가 저래서 다 띄어지고 누가떼어버리고..
참 막막하네여..현재는 털을 기르는중이라 미용한지는 꽤 오래됬구요..털도좀 자라있음.,눈물이 심하게 많아서
눈앞이 항상 젖어있어서 애기가 거길 긁어서 병원다니면서 연고바르고 그랬었음 ..
저에겐 너무나 특별한 아이예요...
그냥 지나쳐주시지 마시고 ..혹시라도 비슷하거나 보신분은..반듯이 사례 할께요..연락만 꼭주세요..
010-4726-0611 010-2032-6519
첫댓글 빨리 찾으시기를 기도할께요 ㅜㅜ~
빨리 찾기를 바랍니다~~~
추운데 어떻게 해요...빨리 찾기를 ,,,
부평아이들이 왜이리도 많은지... 저도 슈나우져찾는 사람입니다... 님과 같은 강아지 보면 연락드릴께요... 힘내세요,,,
어제 동생이 말티즈 눈물 많아 보이는 아가 봤다고 하던데,,,청천극장4거리에서요,,,그 아이가 맞나 모르겠네요,, 앉아주려고 하는데 옆에 과일가게 아저씨가 과일을 주려고 다가오니까 무서웠는데 청천극장쪽으로 가버렸다는데 그아이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바나나님 그강아지 다시보시면 제강아지랑 특징 비슷한지 꼭좀 봐주세요 ㅠㅠ
네 그럴께요...빨리 찾아야할텐데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