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재난 및 안전분과위원장
재난대비 워크샵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충북지사협의회(회장 김동호)는 26일(금) 10~17시(7시간)까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 3층 회의실에서 "2009 재난 및 안전분과위원장 재난대비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에는 김동진 사무처장, 모홍필 구호복지과장, 박정규 대리, 김동호 충북지사협의회 회장을 비롯 각 지구협의회 재난분과위원장 및 충주 청주 아마무선 봉사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중식 후, 3개조로 나누어
1조는 "효율적인 집단구호소(대피소) 운영 방안"
2조는 "신속한 재난상황 전파 및 봉사원 소집 방안"
3조는 "예측 불가능한 재난현장에서 재난구호요원의 안전확보 방안"에 대해 토의 후 발표 시간을 가졌다.
토의 결과 여러가지 좋은 안건이 나왔지만 대표적인 안건으로
1조는 이재민의 심리적인 지지를 위한 봉사원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건이 나왔으며
2조는 기지국 설치, 4륜구동차량확보, 회원들 간의 장비 운용능력향상 건이
3조는 봉사원들의 안전교육실시, 야외 봉사시 복장과 안전모 착용 건이 나왔다.
예측불허의 재난시 원활한 봉사활동과 많은 봉사원들이 재난구호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재난구호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