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미술 교육 연구 모임 - 계원폴리오
 
 
 
카페 게시글
TED소개방 난독증이란? - 켈리 샌드맨-헐리(Kelli Sandman-Hurley) (1226-이시현)
이시현 추천 0 조회 114 17.05.31 23:4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6.01 00:06

    첫댓글 나는 난독증이 단순히 글자를 못읽는 건줄 알았다. 나도 가끔 글자를 이상하게 읽는데 그걸 보고 나한테 난독증이라고 몇번 했었다. 난독증은 글자가 좌우반전 상하반전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하는데 내가 만약 정말 난독증이였다면 공부하는데나 책을 읽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엇을것같은데 난독증이 아니라서 다행이엿다. 또 난독증이 유전이라는 것이 매우 신기했다. 그리고 난 난독증이 트라우마로 인해 생기는 건줄 알았는데 극복 방법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그리고 뇌가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하는 것 같아 놀ㄹ라웠고 새로 알게된 내용이 많아 뿌듯하다. 내가 만약 난독증이 생긴다면 영상에서 알려준 것처럼 잘 극복해나갈수 있을것같다

  • 17.06.01 15:23

    닌독증의 원인으로 두눈의 촛점이 달라서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훈련에 의해 교정이 가능합니다. 늦기전에 확인해 봅시다,

  • 17.06.01 22:20

    나는 폰으로는 글을잘읽는데 책만보면 어지럽고 읽기싫어서내가여태까지 난독증인가?생각하기도했다 하지만나는그냥정신적인문제고 초점과같은심각한 문제라는것을알았다 하지만진짜난독증있는사람도해결이된다니다행이다

  • 17.06.01 23:15

    나는 지금까지 난독증이 글을 읽어도 글의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왔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단어의 의미파악에 어려움을 겪는것이 난독증의 주요 증상인 것 같았다. 그래서 예전엔 내가 난독증이 있다고 생각했으나 그것은 글을 보기만 하고 뇌로서 이해하지 않기 때문인 것을 알게 되었다. 난독증은 눈이 아닌 뇌의 문제이기 때문이다.그리고 영상에서 난독증은 5명중 한명 꼴로 있다고 하여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난독증인것이 신기했다. 또한 난독은 벗어날 수 있고, 생각보다 벗어나기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 17.06.02 00:43

    예전에는 책을 읽으면서 내가 난독증인지 의심이 갔다. 글의 내용이 이해가 안되서 다시 읽어보면, 명시되어 있는 단어를 비슷한 형태의 다른 단어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기사나 지문, 책 읽는 양을 늘린 후에는 이런 상황이 잦아들었다. 난독증은 우리 뇌에서 독해를 도와주는 좌뇌보다 우뇌를 더 사용한다는 뜻이다. 우뇌를 사용하게 되면, 글의 내용 파악보다는 글자의 음운, 철자들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분리하는데에 효과적으로 역할을 한다. 그래서 난독증이 있는 사람은 창의적인 측면에서 뇌가 발달 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난독증은 글을 못 읽는 무능력자가 가진 병이라고만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 17.06.02 00:42

    절대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다른 기능을 하는 뇌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뿐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글을 읽을 때 어려움을 느낀다면 내가 '난독증인가' 라는 생각이 아니라 이런 과학적인 원인들을 생각해 본다면 마인드 컨트롤이 되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17.06.02 00:55

    나는 기사글 같이 긴 글이나 소설을 보면 가끔씩 단어를 유사하게 생긴 다른 단어로 착각해서 본 적이 적지 않았다. 그래서 가끔 내가 난독증인가라는 생각도 해보았었는데, 난독증은 읽을 때 우뇌를 사용하게 되어 글의 전체저인 내용보다는 철자같이 세부적인 것들에 신경쓰게 된다는 점이 신기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난독증이 있는 사람이 5명 중 1명 꼴로 있다는 점과 아인슈타인이나 피카소, 스티븐 스필버그 같이 유명한 사람들이 난독증이 있었다는 점이 놀라웠다. 나는 난독증을 글을 읽기 어려운 증상이라고 생각하여 부정적으로 생각했었는데, 난독증이 있어도 성공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난독증이 우리에게 안좋

  • 17.06.02 00:57

    은 영향만 주고 안좋은 증상이라고만 생각했던 내 인식을 전환시켜 준 것 같다.

  • 17.06.02 07:17

    'Dyslexia' '난독증'은 사실 나와는 밀접한 관련이 없다. 난독증이라는 것이 자세하게 무엇인지도 몰랐고 그냥 단순히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게 된다는 것으로 알고있었다. 난독증은 언어를 보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그것을 조작하고 처리하는데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 이라고 한다. 난독증이라는 증상이 보이는 환자들은 얼마나 불편할까? 자기가 그렇게 읽고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자동적으로 틀리게 읽히는 상황은 정말 불편할 것이다. 나도 어쩌면 나중에 난독증 환자가 될 수도 있다. 뇌에 갑작스러운 충격을 주게되어 문제가 생기고, 언어와 문자를 조작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글자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게 될 수도

  • 17.06.02 07:19

    있다. 나에게도 난독증의 증상이 보이기 전 예방법이 있다면 예방법을 찾아봐야겠다.

  • 17.06.04 20:59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난독증이란 단순히 글씨를 보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헀다. 하지만 영상을 보니 난독증은 글자가 좌우반전 상하반전으로 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처음에 이 이야기를 듣고 신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내가 안경을 벗으면 좌우반전 상하반전이 일어나서 글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데 그 경험이 떠올라서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이 조금은 이해가 갔다. 나는 어려서부터 교과서나 남들이 억지로 시켜서 글을 읽게하는 것이 매우 싫어서 제대로 읽지도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은 그런 글이라도 제대로 읽어보고 싶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생각들 덕분에 내가 얼마나 좋은 환경에서 좋은 책들을 난독증

  • 17.06.04 21:00

    도 없이 제대로 볼수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글을 읽기 싫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난독증 환자들의 마음을 한번 생각해 보아야겠다.

  • 17.06.05 23:56

    나도 난독증이 있다.
    국어 지문을 보거나 책을 읽을때, 만화같은 것을 읽을 때 무언갈 읽긴하는데, 머리에 내용이 하나도 없다. 그런것들을 이해하려면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고, 또 금세 내용을 놓쳐버리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런 점에 대해 나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 수능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지장이 많다. 이런 점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이렇게 난독증에 대해 한번 정의를 해주니 나보다 심한사람이 있었구나... 싶기도 하고 내가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자신감이 조금은 생긴 기분이다..!

  • 17.06.08 02:56

    내가 생각하는 난독증이란 단순히 글이 어지럽게 눈에 들어오지 않는사람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리고 난독증은 늙은 가람이나 내 주위에는 많이 없는 증상인줄 알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내주변에 약하게라도 난독증을 겪고있는 친구들이 있어서 놀랐고, 신기했다. 영상에서 나온 난독증의 의미란 글자가 상하반전 좌우반전이 되어 글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병이다.나는 난독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공부하고 글을 읽는게 정말 싫었는데 글을 읽고싶어도 읽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미안해졌고, 내가 너무 건강하다고 간과한 사실이 아닐까 싶었다. 난독증이 없는걸 감사하고 앞으로 자발적인 공부를 하기위해 노력해야겠다.!

  • 17.06.10 23:59

    난독증은 시각장애나 여타 다른 눈에 보이는 장애들과 다르기 때문에 사실 있는지도 잘 모르고 있었다.
    가끔 눈에 초점이 흐려져 글자가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는데, 나는 그것을 난독증이라고 여겨왔던 것 같다.

  • 17.06.16 00:24

    난독증을 가진 주인공이 나오는 드라마가 있는데, 드라마의 연출 중에 글자가 이지러지며 흔들리는 장면이 나왔었다. 그래서 난독증은 눈이 어지러워 글자를 잘 보지 못하는것이라고 알고있었는데, 난독증이 글자가 상하반전 좌우반전 등으로 잘 읽지 못한다는것을 알게되어 신기했다. 댓글에 선생님이 코멘트하신 두 눈의 촛점이 달라 생긴 난독증은 내가 그동안 난독증 증세라고 생각했던것들에 대해 이해되게 하였고, 나 자신이 눈의 촛점때문에 눈이 나빠진 적이 있어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 17.06.15 23:34

    나는 어렸을때 가끔 읽기 발표를 하거나 선생님께서 나에게 지문을 읽으라고 시키실때 자주 글자를 틀리게 읽거나 잘 못읽거나 이상하게 읽어 읽을때 괜히 더 신경써서 읽곤 했다. 읽을 때 손가락으로 지문을 가르켜 더 원활하게 따라가게 하거나 놓지지 않게 노력했다. 난독증이란 증세를 평소에도 들어봤지만 딱히 내가 그 난독증이라는 생각은 하지못했지만 이영상을 보고 나도 약한 난독증세를 갖고 있다는것에 놀랐고 난독증에대해 더 정확하고 자세히 알 수 있었고 그들이 격는 불편함을 영상 초반에 살짝 보여주어 신선하다고 느꼈다.

  • 17.06.15 23:57

    난 책읽는것을 싫어했다. 하지만 이 난독증에 대한 영상을 보니 책을 읽고싶어도 또 읽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있는데 내가 책읽는게 싫다고 말하는것은 그냥 어리광이고, 그것에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했다. 난독증이있는 분들을 가까이서 뵌적은 없지만 이영상을 통해 잘알게되었고, 이 영상을 통해 다시한번 나를 겸손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 것 같아서 좋다. 하지만 난독증이 있으신 분들은 지금 열심히 쓰고있는 나의 댓글 조차 이해할수없다고 생각하면 또 조금 기분이 묘하다.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게된 영상이었다.

  • 17.06.18 11:28

    나는 난독증이 글씨를 반대로 읽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알고있었다. 그런데 영상을보고 난독증은 음운체계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것 이라고 알게되었다. 즉 난독증을 가진 사람들은 언어를 보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언어를 처리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난독증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고있으며 약간의 집안 내력의 원인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난독증 같은 신경생물학적 차이점을 지닌 사람들 중에는 피카소, 모하마드 알리, 우피 골드버그, 스티븐 스필버그 등 매우 창조적이고 창의성이 풍부한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래도 난독증을 겪고있으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으므로 고쳐야 된다고 생각한다.

  • 17.06.19 00:00

    난독증이 있으면 정말 불편할것 같다. 나는 난독증이 없기 때문에 불편함을 잘 모를 수있자만 saw 가was로 보이면 해석이 아예 달라지기 때문에 문장을 잘 이해할수 없게된다.사실 난독증이면 그냥 책을 못읽는 건지 알았는데 다른단어로 보인다는것을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알았다.

  • 17.11.30 13:30

    나는 난독증이 그저 글자가 흔들리고 잘읽지 못하는 것인줄 알았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난독증이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 알았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것도 알게 되었다.

  • 17.11.30 22:35

    나는 난독증에 대하여 그냥 글을 잘못 읽는 작은 실수 라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난독증의 원인과 어떻게 발생하는 지 등 에 대해 알고 나니까 생각보다 가벼운 증상으로 넘기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 18.06.13 22:33

    난독증이라고 하면 나는 글씨가 흔들려보여서 글자를 읽기 힘든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글자를 분석하고 처리하여 그 뜻을 알아내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어 글자를 해독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새로 알게 되었다. 한 단어를 보고도 그 단어를 인식하고 그 뜻을 찾아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시대가 점점 정보화 되 가는 과정에서 난독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난독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어 그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 18.06.16 21:09

    하나의 단어를 1시간동안 본적이 있는가? 대부분은 1시간 뒤에는 그 단어가 그게 그것이 아니라 무엇인지도 모를정도로 낯설게 보인다. 이처럼 처음에 난독증에 대한 정의가 확실하지 않게 모호한 형태로 그저 위의 예처럼 글을 보았을때 아무리 보아도 이해가 잘 안가는 그러한 비슷한 상태인 줄만 알았다. 이러한 난독증이 대대손손이어진다고 말하니 두렵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렇다해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공'을 못한다는 것도 아니고 난독증이 있어야 성공을 한다는 것도 아니다. 지금 내가 무엇을 쓰고있는지 모르겠으나 그저 난독증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18.10.25 00:09

    나도 글을 읽을때 내 마음대로 해석해서 읽거나 적힌글과 다르게 읽을때가 많다.이러한 점이 내게 가장 불리하게 작용했을때는 시험볼때인데 문제를 제멋대로 읽을때가 많아 곤란한적이많았다. 이런 사소한(?) 증상이더라도 불편할때가 많은데 더 심하면 정말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요즘과 같은 문자화되고 정보화 되는 세상의 흐름에서 난독증은 큰 결점으로 작용할수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 빨리 난독증의 완화책이 발견되었으면 좋겠다

  • 18.11.21 00:31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난독증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몰랐다. 난독증은 글을 읽고 난뒤 머리속에서 그것을 분석하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라고 한다. 나도 지문을 읽을 때 무의식적으로 읽는 경우가 많고 정확하게 머릿속에 의미가 파악되면서 읽어간 적이 거의 없었다. 읽으면 까먹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 이러한 점 때문에 항상 걱정하고 불안했다. 하지만 영상 속에서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이 오히려 창의력이 뛰어나고 글을 분석하고 이해하려는 그러한 노력 덕에 집중력도 더욱 높아지는 등 좋은점도 있다고 했다. 스티븐 스필버그,피카소, 아인슈타인 등 많은 위대한 사람들도 난독증을 가지고 있었다는

  • 18.11.21 00:31

    점도 신기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