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에서 고랑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번 태풍은 많은비를 동반한다고 한다.
많은비에 밭유실 될까봐 물호수 깔아놓고 그위에 검은비닐 덮었다.
애써서 비닐깔았는데 많은비에 흙실려가면 비닐만 일루절루 인사할까봐 제초매트까지 고랑을 다 덮었다.
대찬과명관이 비맞아가며 고생들 했다.
정중앙에 물호수 깔았다.
이렇게 하지않으면 농작물 말라죽는다.
옆집에서 검정비닐 덮게 기계를 빌려와 손쉽게 작업했다.
저 많은 고랑을 둘이서 수동으로 했다면 비닐덮는 작업만 했겠다.
이웃집 아저씨 흙덮는것 도와주셔서 시간을 많이 벌었다.
첫댓글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스승님 대찬님 명관님 수고 많으셨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