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법 승 삼보에귀의합니다
불 법 승 삼보에 업장을 참회합니다
불 법 승 삼보에 감사합니다
개법장진언 옴아라남아라다 옴아라남아라다 옴아라남라다
6.지장보살의 방편설법
``사천왕이여,지장보살이 만약 살생하는 자를 만나면 전생의 재안으로 단명의 과보를 받는다고 설명해주며,만약 도덕질하는 사람을 만나면 빈궁으로 고초를 받는다고 설해주고,만약 사음 하는 사람을 마나면 참새와 비둘기와 원앙새가 되는 갚음을 받는다고 설해준다.만약 악구 를 하는 사람을 만나면 권속들이 서로 싸우고 다투게 되는 과보를 설해주고,만약 남을 헐뜯고 훼방하는 사람을 만나면 혀가 없어지거나 입에 창이 나는 과보를 설해주며,만약 성내는 사람을 만나면 얼굴이 더럽고 파래지는 병의 과보를 받는다고 설해주고,만약 인색하고 탐욕하는 사람을 만나면 구하는 것이 소원대로 되지 않는 과보를 받는다고 설해준다.만약 음식을 과도하게 먹는 사람을 만나면 굶주리고 목말라서 목병 나는 과보를 설해주고,만약 제멋대로 사냥하는 사람을 만나면 놀라고 미쳐서 목숨을 잃는 과보를 받는다고 설해주며,만약 부모의 뜻을 어기고 행패 부리는 사람을 만나면 천재지변으로 재앙과 죽음의 과보가 내린다고 설해주고 ,만약 산림과 나무를 불에 태우는 사람을 만나면 미쳐서 정신없이 다니다가 죽게 되는 과보를 설해주며,마약 전후 부모에게 악독한 짖을 하는 사람을 만나면 바뀌어 태어나서 매 맞음을 받게 되는 과보를 설해주며,만약 그물로 날짐승을 잡는 사람을 만나면 골육간에 헤어지고 이별하는 과보를 받는 다고 설해준다.만약 삼보를 훼방하는 사람을 만나면 장님과 귀머거리와 벙어리가 되는 과보를 받는다고 설해주며 ,만약 부처님의 법을 가볍게 여기고 가르침을 업신여기는 사람을 만면 영원히 악도에 떨어지는 과보를 받는다고 설해주고,만약 상부물 공공물 또는 부처님의 재산 을 파괴하거나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을 만나면 억겁 동안 지옥을 윤회하는 과보를 받는다고 설해주며,만약 범행을 더림히고 스님을 속이는 사람을 만나면 영원히 축생이 되는 과보를 받는다고 설해준다.만약 끓는 물이나 모진 불이나 낫이나 도끼로 생물을 상하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 윤회하면서 되갚음을 받는 과보가 있다고 설해주며,마약 계를 파하거나 재를 범하는 사람을 만나면 짐승이 되거나 주림을 받는다고 설해주고,만약 비리나 부정으로 재물을 마구 쓰는 사람을 만나면 구하는 것이 없어지고 끊어지는 과보를 받는다고 설해준다.만약 아만심이 높은 사람을 만나면 미천한 종이 되는 과보를 받는다고 설해지고,만약 두 가지 말로 이간질하여 싸우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 혀가 없거나 혀가 백개나 되는 과보를 받는다고 설해주며,만약 삿된 소갼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변방에 태어나는 과보를 받는다고 설해준다.이와 같이 염부제 중생들이 몸이나 입이나 뜻으로 짓는 악업의 결과는 백천가지 보응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지금 대강 설명하였다.이와 같이 염부제 중생들이 업으로 느끼는 차별을 지장보살이 백천의 방편으로 교화하지만 이러한 모든 중생들이 먼저 이와 같은 과보를 받은 뒤에 지옥에 떨어져서 잠깐 사이에 겁수를 지내면서 나올 기약이 없다.그러므로 그대들은 사람을 보호하고 나라를 보호하여 이러한 모든 여러 가지 업으로 하여금 중생들을 미혹됨이 없게 하라."서천왕들이 듣고나서 눈물을 흘리면서 슬피 탄식한 뒤에 합장하고 물러 갔다.
강의 여러 가지 행위와 과보를 다 말하고 나서 업으로 느끼는 ,즉 (業感)업감의 차별들을 지장보살이 백천의 방편으로 교화한다고 하십니다.앞에서도 업감에 대한 이야기는 나왔지만 여기 에서는 대단히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깊이 생각하며 마음에 새길 법문입니다.여기에 나오는 업에 대한 이야기는 어찌 보면 섬뜩하고 겁을 주는 내용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그렇지만 말을 듣지 않고 함부로 사는 억센 중생들에게 이와 같은 강력한 법문이라야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실은 근래에 와서 지장신앙이 성행 하는 것은 그만큼 인간들이 영악하여지고 거칠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좋은 현상은 아닙니다.제대로 된 세상이라면 지장보살도 관세음보살도 심지어 부처님까지도 필요치 않은 세상이 되어야 가장 이상적인 세상입니다.우는 아이에게 호랑이가 온다고 겁을 주듯이 어떤 강한 방법을 쓰더라고 악한 중생들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우리들의 사바세계에는 말 안 듣고 고집세고 자기 멋대로인 중생들이 매우 많습니다.그런 중생들을 위해서는 때로는 겁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그래서 여기에서 표현한 내용은 조금만 잘못해도 크게 과보를 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사람과의 화합과 정리보다도 자신의 건강에 특별한 관삼을 가집니다.그래서 앞에서도 언급했듯으나 한번 더 말씀드립니다.우선 지장보살은 사천왕에게 만약 살생하는 자를 만나면 전생의 재앙으로 단명의 과보를 받는다고 말합니다.이 대목에서 도 겁 주는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어떤 면으로 보면 실제로는 중생들의 잘못된 것을 고치려고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살생은 남의 생명을 해치는 것입니다.여기서 단명이나 병고는 생명과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불교에서는 흔히 병고에 오래 시달리는 사람을 보면 전생에 살생을 많이 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말합니다.과거에 남의 생명을 많이 해쳤기 때문에 지금 그 과보로 병고에 시달리는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그래서 살생과 단명은 서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그런 의미에서 생일날이나 제삿날에 방생을 하면 수명이 연장되고 건강이 보탬이 된다고 말합니다.불교의 건강법은 보약을 먹어서 좋와지는 게 아니라 아픈 사람을 돌보아 주거나 치로할수 있는 여러 가지 조건을 평소에 많이 닦아 놓으면 자신의 건강이 좋와진다는 것입니다.이것이 바로 불교의 건강법입니다.범망경에도 간병복전이 제일복전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계속해서 지장보살은 갖가지 과보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이처럼 지장보살의 설법은 아주 강하고 무서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지장보살은 죄업의 과보에 대해 마우 놀리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또 지장보살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지옥에 있는 중생들에게 설법한다고 합니다.우리가 펴안하게 생각하는 그런 지장보살의 모습과는 조금 다를 수가 있습니다.그러나 마지막에 가서는 지장보살의 정신을 이어 받아서 지장보살의 인생이 자신의 인생이 되도록 하자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불교를 믿을 때 처음에는 어떤 힘을 빌려서 그 힘에 의지해야 하지만 신앙의 힘이 성장하면 그런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됩니다.우리의 신앙이 성장하면 자신의 힘으로 보살의 일을 해내야 합니다.다시말해 자신이 지장보살 노릇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우리가 어릴 때는 부모님의 손길이 필요하고 부모님의 지극한 보살핌을 받는다면 오히려 귀찮아질 수도 있습니다.우리의 신앙도 발전하면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그게 바람직한 신앙의 발전 형태입니다.바카리라는 스님이 병이 들어서 어느 신도집에서 임종을 맞게 되었습니다.바카리 비구는 부모님께 마지막 예배를 드리고 눈을 감았으면 좋겠다고 신도에게 자신의 소원을 부탁합니다.그래서 신도가 달려가서 부처님을 모셔 왔습니다.부처님께서는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시고 위로의 말을 합니다.바카리는 마지막으로 부처님께 예배를 드리려고 안간힘을 다해 몸을 일으키려고 했습니다.이때 바카리의 그런 모습을 보고 부처님께서는 냉정하게 꾸짖으며 ``다 썩은 몸으로 이 늙은 육신에 예배를 드린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법을 보는 자는 나를 보고 나를 보는 자는 법을 본다."라는 유명한 말씀을 남깁니다.
비록 역사적인 부처님을 통해서 진정한 진리가 표현되기는 했지만 화신이라는 본래의 법신불이 없었다면 허수아비와 마찬가지입니다.그야말로 물에비친 그림자 달과 같은 것입니다.여기서 지장보살에 대한 사실도 마찬가지입니다.우리가 지장보살이라고 할 때에도 지장보살의 정신이나 그 마음을 읽을수 있어야 합니다.그걸 배워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것,그것이 바로 지장보살에게 기도하고 지장경을 공부하는 것이 됩니다.형상으로 깎아 놓은 것이 진짜 지장보살이 아닙니다.지장보살이라고 하면 강인한 원력을 가진 보살로 알아야 합니다.아무리 겨울이 춤고 땅이 꽁꽁 얼었다 하더라도 봄이 되면 그 딱딱한 땅을 뜷고 올라오는 새싹과 같은 그런 강인한 생명력 그것이 바로 지장보살의 정신입니다.
불 법 승 삼보에 즐겁게할수 있는것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