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적으로 읍 면 동 단위로 주민자치위원회라는 조직이있다.
주민스스로 동네 일들을 만들어 나가고 살기좋은 동네를 가꾸는 역활을 하며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취지로 조직된
기구이다. 떠한 각 동네에 설치된 문화센타 내에 각종 프르그램들을 만들어
주민들의 여가활용과 소양을 높이는데 그 운영을 전부 맡아서 한다.
세종시에서는 처음으로 제 1회 시 주민자치위원회 박람회를 세종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를 하였다. 19개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회들이 무엇을 하고있는지, 성과들은 무엇인지
그것들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박람회이고, 긱 마을마다 그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있는
사람들의 공연과 경연대회를 겸하고 각 읍 면 동별로 부스를 만들어 놓고
체험프로그램들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내가 사는 고운동에서는 체험프로그램으로 3 D 프린팅 체험을 청소년과 젊은 사람들에게
나이든 사람들에게는 티침과 뜸체험 프로그램으로 양분하여 실시하였다. 뜸은 구당 김남수 선생의
무극보양뜸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정통침구학회, 뜸사랑 회원들인 대전지부 회원들이 나와서
8일과 9일 양일간 봉사를 해주었다. 티침은 동방메디칼에서 자사의 제품을 지원받아 무료로
체험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하였다.

동방메디컬에서 세종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준 티침이다. 체험하는 시민들에게
프라스틱에 붙어있는 티침 10 개짜리 한개씩을 체험하고 나누어 주었다.

박람회 개회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그리고 순국선열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을 하였다. 이런 공식 행사에는 이러한 절차가 있는것이 정해져있다. 애국가를 부르고
국기에 대한 맹서를 하면 국가에 대한 충성심들이 우러나온다. 어느 나라나 다 같다.

19 개 읍 면 동 주민자치위원장들과 시장이 나중에 참석하여 돌아보았지만
개회식에는 부시장이 그리고 의회 의장단들이 모두 참여를 하여 테이프를 끊었다.

첫날부터 뜸체험 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각 동네 주민자치위원들이 많이들 찿아와서
체험들을 하곤 또 그들이 다른 이들을 데려오곤 하여 릴레이로 체험자들이 쉴새가 없었다.

우리 동인 고운동에서는 또다른 행사를 기획하였는데
청소년들을 위주로 한 소망쓰기를 하였다. 고운뜰 공원에다
매달아 놓을 소망 쓰기였다. 많은 이들이 부모들과 같이와서 썼는데
우리 자치위원들이 나와서 그걸 접수하고 하였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각프로그램 배우는 사람들이 공연들을 하였다.
각 읍면동에서 3가지 범위 내에서 공연을 하고 2일째에는 한 프로그램씩 나와서
경연대회를 하였다. 1,2,3 등을 가리는 경연대회였다. 풍물놀이들이 제일 신명나게들
연주를 한다.

3 D 프린팅 체험을 어린학생들이 많이 와서 하였다.


다른 읍면동 부스들의 전시 또는 체험들이다.

연동면에서는 떡을 만들어 먹게하고


3 D 프린팅 기계도 작은 것을 갖다 놓고 시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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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체험을 하면서 나는 이들이 그렇게 좋와하고 효과가 있음을 바로 느끼는 이들이
많을걸 보고 들었다. 어떤 여자는 50후반의 여자인데 머리가 항상 뿌였게 안개가
낀거 같은 느낌이었던 것이 백회에 뜸한번 하고는 말끔하게 가셔 깨끗함을 느낀다
표현하는 이가 있었고,

또 어떤 남자 60대 초반 같은데 발목에 이상이 생겨 대전에 있는 정형외과에
그렇게 여러번 다녔는데도 효과가 없던 것이 여기서 뜸치료로 이렇게 시원하게
나았다고, 첫날 치료받고 그 다음 날 다시 찿아와 고맙다고 인사를 하며
크게 이야기 하니 많은 이들이 그걸 경청을 하였다.

이렇게 좋은 뜸치료를 많은 이들이 알고 스스로 치료하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마음에서 이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성공시켰다.

구당 김남수선생님이 창안한 무극보양뜸이 모든 병의 기본 치료방법으로
탁월하다는 걸 우리는 실증하고 또 경험을 한 터이다. 그래서 평생건강을 위해서
무극보양뜸을 체험 해보라 하는 것이고 이를 실천 한 것이다.
회원들 모두는 구당선생님의 가르침인 배워서 남주자 하는 걸 몸소 실천들을 한다.
이틀동안 나와서 열심히 치료해주는 이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





고운동에서 경연대회로 나간 오카리나 팀이다. 비록 등수에는 못 들었지만 열심히들 해 주었다.



우리 고운동이 전시부스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리가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이
타동에 비해 성공적이고 많은 이들이 찿아온 덕이라한다.



마지만 날 티침과 무극보양뜸 무료봉사를 해준 뜸사랑 대전지부 회원들과.
전날 나와서 수고해준 회원들의 사진이 없어 좀 서운하다.

고운동 동장, 주민자치위원장과 대전 뜸사람회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담다.

우리 고운동 주민자치위원들 중 봉사자들과 동장 및 동 직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