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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46회 전주고 49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이야기방 괜한 속병.......
박창희 추천 0 조회 102 10.08.04 08:1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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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5 00:09

    첫댓글 남의 일이 아니지.............

  • 10.08.05 09:52

    사단 연병장에서 늠름한 모습으로 전역 사열을 받던 씩끽하던 박장군 께서 이런글을 가까히 해선 않되지 !

  • 10.08.10 13:46

    그동안 우리가 주연배우였다면 조연도 치워버리고 바로 관객이 돼버리면 어떨까. 관객이 되면 눈과 귀 그리고 손바닥만 있으면 돼. 봐주고 들어주며 손뼉이나 실컷치지 뭐. 관객이 있어야 연극배우 노릇 장수할 수 있듯이 이 노릇만 잘해도 인생의 반푼은 건질 수 있지 않을까. 이제 퇴직하여 퇴물같이 퇴패스럽게 보일지 모르지만 보이지 않는 손(국부론?)으로 그동안 다지고 배풀어온 가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버리고 보살펴만 주면 될 것인데, 허나 친구와 사회 그리고 나, 사람이라는 것이 뭐당가? 이거 어떻게 해볼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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