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새 품종 쎄또미 묘목 정식 했어요.

[차차로]

쎄또까 나무를 심을까 하다...노지에서도 가능한 쎄또미 (신품종- 당도 18브릭스) 를 심었습니다.

하우스안에 몇그루 천혜향나무와 쎄또미, 청견을 정식해 놓고 기분이 한 껏 좋아 풍성함을 더 누려 보리라....

감귤농장 바람 덜 타는 곳에 심었습니다.

요 녀석들이 당도가 월등히 뛰어나고 저장성이 좋은 "쎄또미" 입니다.

청견을 닮았어요....맛도, 향도, 모양도....당은 월등히 높았구요.

굴껍질가루로 마름을 방지하기 위해 도포를 했답니다.

한주에 20,000원씩(2년생) 220본을 구입했네요.

뿌리가 여간 튼실하고 잔뿌리가 많은 것이 실합니다.

대여섯  일하시는 삼촌들이 포크레인으로 작업을 하여 이식합니다.

2년생 쎄또미 나무랍니다.

잘 자라면 내후년부턴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나다 들러 맛들 보고 가세요. 향도 좋답니다.

새봄 나무를 심는 기쁨은 희망을 낚는 것처럼 기분 좋습니다.

[딸기공주]

ㅎㅎㅎ 기다리고 있겠어요^^

[귀인농군]

그 향과 맛이 기대되네요^^ 다른곳에 알리지 말고;; 이곳부터 소개해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