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광장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촬영했다
시비우 심장 마레광장 예쁜 세언니를 모델로 촬영
거짓말 다리위에서 촬영한 구시가지
눈처럼 생긴 작은 다락방 창문들
브란성 관광후 2시간 30분의 버스를 타고 옛 트란실바니아 왕국의 수도 였던
시비우에 도착했다
도착후 걸어서 점심 식사할 식당으로 이동 하는데 성당에서 결혼식이 있었는지
신랑,신부 하객들이 사진 촬영 하고 있다
웨딩촬영을 하는지 예쁜 장소이다
결혼식후 하객들과 신랑,신부가 촬영중이다
예쁘게 서로 위하면서 행복하게 첫마음 평생 변치 않고 잘 살기를 바란다
멋진 장소이다
식당 가는길에 걸어가면서 스케치한 사진이다
바닥의 돌들이 세월을 말해 준다
나의 사진 소재가 되어주는 사람과 고풍스런 건물의 어울림 기대가 된다
기념품을 고르는 사랑스런 딸을 기다려 주는 아빠
전기선으로 연결된 램프 야경의 분위기는 어떨지 궁금하다
오는 길을 긴 건물을 끼고 돌아서 마레 광장으로 왔는데 중간의 터널을 지나면 바로 마레광장이 나온다
입구에서 만났던 웨딩촬영 커플을 또 만나 촬영 했다
유니크한 스타일의 부부가 마레광장을 걸어 간다
아들의 패션도 멋지다
애정표현도 과감하게 자유분방함이 좋다
늦둥이를 두셨는지 외국인들은 나이 예측이 힘들다
컬러풀 하게 입은 가족들 나의 사진 모델이 되었다
무궁무진 사진 소재가 많은 시비우 마레광장
유럽여행 하다 보면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시는 커플을 많이 볼수 있다
아저씨의 구릿빛 팔뚝이 건강미가 넘친다
모녀의 커플 모자가 보기 좋아 여러장의 사진을 촬영했다
대성당의 종탑이 멋지게 하늘을 우러러 보고 있다
나의 사진 모델들이 자주 등장 한다
점심식사후 1시간의 자유시간이 주어져 이곳저곳 다니며 즐겁게 촬영했다
사진쟁이는 촬영 꺼리가 많으면 힘든 줄 모르고 카메라 셧터를 누른다
18세기 트란실바니아 지역을 다스리던 사무엘 폰 부르켄탈 남작동상이다
시의회 시계탑 전망대/박물관
마레 광장과 루터 대성당이 있는 미차 광장쪽을 연결하는 문 역할을 한다
7층높이의 시의회탑 전망대가 있다는 것을 사진 정리 하고 여행기 올리면서 알게 됐다
그때 알았으면 어떻게 하든 올라 가보았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다
감시자의 눈이라 불리어지는 다락방의 창문들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미카 광장있다
광장에는 노점상들이 기념품등을 판매 하고 있다
나의 관심사가 아니여서 들르지는 않았다
이곳은 루터파 성당 에반젤리카 대성당 이다
이곳도 실내를 볼수 있고 종탑도 올라 갈수 있다
다른분들이 촬영한 성당 실내를 보니 너무 아름답다
패키지 여행의 한계인데 이렇게라도 안가면 작은 추억도 만들기 어렵다는 생각으로
부족한 여행에 만족하며 다닌다
성당 앞을 지나 계단을 내려가면 구시가지의 마을이 있다
계단을 내려가 한바퀴 돌며 촬영해 보았다
여행은 역시 아는 만큼 보인다
공부 하지 않고 가면 깊이 있는 여행은 힘들다
특히 나 처럼 사진 적인 시각으로 사물을 보면 사진촬영에 만족해야 된다
다행인건 사진정리해 올리면서 약간의 공부를 하고 있다
계단을 내려와 마을로 걸어 오는데 오래된 나무 대문이 열려 있어 살며시 집으로 들어가 촬영했다
방문한 집의 대문을 앞에 두고 밖의 풍경을 촬영했다
대문 밖의 세상
여행하면서 길을 자주 잃어 버려 항상 조심한다
내가 움직였던 동선을 생각 하면서 걸어갔다
코너에 아기 안고 딸과 함께 서있는 멋진 엄마를 모델로 촬영했다
상점에 걸려 있는 옷과 계단에 서있는 사람을 함께 촬영했다
거짓말 다리는 19세기 중반에 세워진 다리이다
루마니아 북서부 트란살바니아 지역의 최초의 철교이다
시비우 구시가지로 진입하는 입구 역할을 하는 다리다
거짓말 다리는 세가지 전설이 있다
첫째.다리위 에서 거짓말을 하면 다리가 흔들린다
둘째.상거래중 속임수를 쓰다 걸린 상인은 다리위에서 던져진다
셋째.결혼을 앞둔 여인이 순결을 속이다 들통나면 다리위에서 던져지는 벌을 받는다
걱정돼는 사람은 절대 다리 건너지 마세요
다리 양쪽으로 거짓말 다리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왼쪽 계단에서 촬영했다
거짓말 다리 위에서 촬영했다
아래서 위로 촬영하며 거짓말 다리의 문양을 클로즈업해 촬영 했다
이곳의 배달문화
어깨에 메고 걸어서 배달하는 분들도 많이 봤다
오토바이 배달은 못봤다
거짓말 다리 길건너 계단에서 촬영했다
오래된 중세의 고풍스런 건물들이 너무 멋지다
이런 멋진 건물의 중후함과 오래된 역사의 흔적을 보고 느끼려고 힘든 유럽여행을 온다
붉은색 벽의 색상과 걸어가는 두분이 사진을 살려주었다
이곳은 작은 터널로 길이 연결 돼 있다
배달하는 분을 모델로 촬영했다
서로 다른 몇개의 배달업체가 있는듯 하다
배달가방의 상호가 다르다
터프한 두 남성이 유모차를 끌고 가는 모습
또 다른 면을 보여 준다
이곳에서의 자유시간과 일정을 마치고 버스가 있는 곳 까지 걸어 가면서 촬영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고풍스럽고 사진소재가 많았던 시비우의 마레광장,구시가지,거짓말다리등을 촬영하고
이곳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친다
티미쇼아라로 3시간30분의 버스를 타고 이동해 시골마을에 자리한 호텔에 도착
6월1일의 행복했던 하루를 마무리 한다
힐러리
(나의 발칸 여행기도 마지막편 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