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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백일 동안 붉게 피어있다는 뜻에서
백일홍이라 불리는 꽃이 있습니다.
백일홍은 붉은 색을 비롯하여
연분홍, 주황, 노랑, 보라, 흰색 등
여러 빛깔의 꽃이 핍니다.
꽃피는 시기가 길고 빛깔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백일홍은 원래부터 사랑 받는 꽃이 아니었습니다.
본래 보잘 것 없는 잡초로 취급 받았습니다.
그런데, 독일의 식물학자에게 발견되어 세상에 알려진 이후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량 되면서
지금은 어디서나 사랑받는 꽃이 되었습니다.
하나의 꽃이 그러하듯, 우리의 모습도 그렇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의 모습은
보잘 것 없는 잡초 같은 인생입니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서
사랑받는 귀하고 아름다운 꽃이 되었습니다.
~인터넷 목회 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어렸을 적에 꽃을 좋아하시던 할머니 덕분에
마당에는 예쁜 꽃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채송화, 봉숭아, 다알리아, 칸나, 과꽃, 나비꽃, 깨꽃 등~‼
8월에서 10월까지 피어있는 백일홍도
그 중에 하나였음이 기억됩니다.
본래 보잘 것 없는 잡초로 취급 받았던 백일홍이었는데요.
요즈음~ 평창에서는 천만송이 백일홍 축제까지 열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힐링 시키고 즐겁게 한다고 합니다.
아~ 그렇습니다.~‼
죄인 중에 괴수 같은 우리들이(딤전1:15)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받았으며 (계19:8)
귀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자녀(요1:12)가 되었음을 생각해봅니다.
주님의 십자가로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졌듯이
우리의 헌신으로
고난 중에 있는 모든 이들이 힐링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지난 주 생일잔치 했어요.~‼
매달 둘째 주일~ 교회에서는 생일잔치가 열립니다.
장지연 집사님께서 준비하시는 생일 선물과 더불어
케익에 촛불을 붙이고 온 성도님들께서 축하 송을 부르며,
목사님의 축복 기도를 받고는 하는데요.
지난주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곁에 보내주신
목사님, 박원기 성도님, 고려은 자매님의 생일잔치가
푸짐하게 열렸답니다.
떡 케익, 미역국, 과일 샐러드, 산적꽂이, 빵, 잡채, 고사리,
호박잎 쌈, 고추 무침, 다양한 김치 종류 등~
얼마나 맛이 있었는지요.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에
우리도 살찌는 놀라운(?) 시간들이 되었답니다. ㅎㅎㅎ
글구요~ 다시 한 번 세 분 생일을 온 맘 다해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학부모 수능기도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지난주일 부터 교육관에서는 교사와 학부형이 연합하여
수능 기도회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안동운 교장 선생님과 정수진 선생님을 중심으로
김윤주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홍달샘 권사님, 김순옥 권사님,
차예지 자매님께서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하여
뜨겁게 기도하였는데요. 참으로 고맙습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수능 기도회에 임재하여 주시고,
풍성하게 응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인기 폭발하는 화천 산타 우체국~‼
화천군이 추진 중인 산타클로스 스토리 텔링이 대박 조짐이 보인다고
강원일보에 기사가 났습니다.
화천 산타 우체국장으로 근무하고 계시는 홍달샘 권사님께서는
지체들을 도우며 늘 기도하시고, 헌신하시는데요.
현재 1500여 통의 편지가 도착했으며,
이번 달 말까지 약 4000여 통 정도를 예상한다고 합니다.
와우~ 멋지네요. ♪♬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을 우리 모두 기뻐합니다.
권사님~ 화이팅~‼
은혜로운 특송을 하나님께 드린 아멘 구역~‼
지난주 오후 예배는 아멘 구역의 열린 예배로 드렸습니다.
요즈음 피아노 반주 연습으로 온 몸을 불사르고 계신 김순옥 권사님~‼
토요일마다 전도 팀에 합세하여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지혜롭고 간절한 간증으로 복음을 증거하시며
새벽 기도까지 나오시는 우영자 집사님~‼
지체들을 위하여서 이름 없이 묵묵하게 헌신하시는 장지연 집사님~‼
아멘구역의 아름다운 찬양은 온 성도님 마음속에 쏙 박혔답니다.
아프셔서 교회를 못 나오시는 박예숙 집사님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는 16차 복음전도 ( 글; 정수진 집사님) |
☞ 일시 ; 2017년 10월 21일 오후 3시 15분 ~ 4시 30분
☞ 장소 ; 거두리 (산밑 중심) 일대 ( 재방문과 전도)
☞ 누가 : 우영자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권순남 사모님,
☞ 여는 말
기도로 준비하고 전도의 횟수를 더해 나갈수록
믿음을 대적하는 영혼들도, 교회를 떠난 영혼들도
더욱 자주 만납니다.
어려운 상황이 닥치고 우리의 감정을 상하게 할지라도
함께 동행 하시는 주님을 붙잡고, 복음만 전하기를
간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전도 여정
❊ 재방문 : 은순 씨 부모님댁
다시 한 번 사영리를 어머니께 간곡히 전하고 확신 기도하며
믿음을 재확인한 은혜로운 만남이었습니다.
정성스런 차 대접을 해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 텃밭에서 일하고 계시는 90대 노모와 60대 따님,
두 분 다 교회를 다닌다고 하셨습니다.
할머님의 고맙다는 격려 말씀에 힘을 얻었습니다.
❊ 50대 아저씨 :
교회와 믿는 형님 내외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
교회와 전도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었으나
권순남 사모님과 우영자 집사님의 입을 통해
복음이 분명하게 전해짐으로
잠잠하게 들으시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아저씨를 위해 많이 기도하여,
한 영혼이라도 찾기를 애쓰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드리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 새로 지은 집 3군데:
초인종을 눌렀지만 아무도 없어서 전도용 물휴지를
문 앞에 놓고 나왔으며,
한 집은 복음을 거절하여 마음이 아팠습니다.
❊ 80대 할아버님:
전도를 할수록 교회를 다니다 그만두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교회에 나가셨다고 하시는
할아버님께 복음을 전하고 교회에 나오시기를 권면하며,
다시 한 번 주님께 돌아와 풍성한 삶을 누리시길
간곡히 전하였습니다.
☞ 기도해 주세요.
1. 뱀같이 지혜롭고 양같이 순결하게 전도하게 하소서.
2. 매일 기도하여 만나는 영혼들을 주님 주신 힘으로 전도하게 하소서.
3. 하나님과 교회를 비방하는 사람들을 불쌍하고 긍휼히 여기게 하소서
4. 영적 전쟁인 전도를 위해 성도님들의 합심 기도가 있게 하소서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여호수아서 17장 14절 ~ 18절 말씀입니다.
1. 여호수아 17장은 요셉 자손이 복을 받아 큰 민족이 되었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믿음으로 품으면서 고난을 잘 참았는데요.
누가 함께하여 형통했다고 고백을 합니까?( )
“ 000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창세기 39:2)
2. 축복 기도는 중요합니다. 야곱은 사랑하는 아들 요셉에게 가지가 담을 넘었다고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그 무성한 가지는 뿌리가 어디에 심겨져 있을까요? ( )
“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0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 (창세기 49:22)
3. 어떤 일을 할 때 장애물은 반드시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살아간 사람들은 만난 문제를 잘 해결한
사람들입니다. 축복받은 요셉 지파도 복을 유지하려면 무엇을 해야 했나요?( )
“그 산지도 네 것이 되리니 비록 삼림이라도 네가 00하라 그 끝까지 네 것이 되리라
가나안 족속이 비록 철 병거를 가졌고 강할지라도 네가 능히 그를 쫓아내리라 하였더라“ (여호수아17:18)
이번 주 정답 : ① 여호와 ② 샘 ③ 개척하라 |
❊10월 15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지연 집사님, 장성욱 학생, 이선덕 권사님
오정태 집사님, 차예지 자매님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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