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는 자영업 - 알면 성공 모르면 낭패
수제맥주 창업에 대한: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성공과 실패의 진짜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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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유명원로 배우의 부탁으로 착수하게된 7년의 조지스테이트 테마팍 기획안이 본의 아니게 수포로 돌아가는 바람에
가족들 생계해결의 절박한 심정으로,
먹고 마시는 자영업에 뛰어든 지난 10년의 허우적거리며 지난온 나날들!
처음엔 나름대로 특색있는 장사를 해보곘다는 야망을 갖고 손댄 수제맥주집.
주변에서
“쥐꼬리만한 월급받는 직장에 다니기도 싫은데..,
나도 그냥 쉽게 먹는 장사나 해볼까?”,
“우리 멋진 카페나 생백주집이나 함 해볼까?”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얼마나 무모하고 어리석은 생각인지를
10년동안 현장에서 체험해 왔기에
뼈아픈 저의 지난날들의 경험들을
여러분들은 반복헤서 겪지 않도록 이글을 올립니다
살아서 펄떡펄떡 뛰는 생생한
'성공과 실패의 진짜 원인'에 관한 얘기들 입니다
* 쇠락한 카페베네를 지켜보며
압구정예술의 경우를 예로들어 분석한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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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1,600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카페베네의 쇠락을 지켜보면서,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성공과 실패의 진짜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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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카페베네는
저런 흔한 커피 갖고 그렇게 많은 돈을 벌수가 있었나?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커피 판다는 사실만을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러나 커피 판다기 보다는 '휴게공간의 분위기'를 팔았다고 보는게 맞지!
어리숙하면서도 따스한 분위기가 초창기에 은근히 사람의 발길을 끌어 당겼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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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이 문고리 잡았다는 말이 나돌 정도의 혹평도 있었다
시골틱하고 부족한듯하면서 어설픈 디자인으로 분위기가 먹혔던 것이
결국 길게 가지 못하고.
금새 흡인력이 소멸되어 Attraction이 무산되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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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은 커피를 팔면서
까페베네가 국내에서 커피전문점 시대를 연 스타벅스를 누르고
단기간에 1위 업체가 된 것은 가맹점 확대를 통한 한국식의
몰걈성스런 저돌적인 막무가내 '스피드 경영' 덕!
(그래서 그건 일장춘몽이 되어, 스타벅스는 여전한데 카페베네만 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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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카페베네의 매장 수는 720개로,
스타벅스 매장 수(398개)의 약 2배 수준이다. 론칭 3년 만에 이룬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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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빨간불이 켜진 상태였다.
카페베네 가맹점들이 적자경영에 허덕이며
당시 카페베네 점포 매물이 시장에 쏟아지고 있었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폭탄 돌리기'라는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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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는 900여 곳이었고,
결국 카페베네 가맹점 증가세는 1,000곳에서 멈췄다.
지금 한창 내리막길을 치닫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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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침체를 피하려고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를 내놓고 연예인 마케팅을 하면서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지만
꺽임새를 되돌리기엔 능력이나 약발이 너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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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증세 파악 또한 오진 (誤診)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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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부(患部)는 거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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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결점은 '감성문화의 빈혈 (貧血)증세' 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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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글을 수제맥주 창업 비지니스의 황금율로 감히 권합니다 ♡
*(그동안 카페베네 쇠락의 원인을 짬짬이 메모하면서,
'포스트 카페베네' 비지니스를 준비해 오며,
블로그에 포스팅해둔 내용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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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텔링의 한 시대가 저물고 이제는
이미지텔링의 감성 비지니스가 뜬다.
공자왈 맹자왈하는 스타일의 썰(設)에 의한 경영이 아니라,
깜(感)에 의한 설득력에 의지 하는 경영을 하여야!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확산은 일인미디어 시대를 불러왔다
글도 이미지다
시지각 우월문화의 시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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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문화는 사람을 모이게 합니다
문화는 돈이 몰리게 합니다
남이 하니깐 나도 따라하는 식으로,
진입문턱이 낮아서 누구라도 할수 있는 일을 하시면 반드시 망합니다
지속성장의 토대는 차별화된 비교우위성의 '문화'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문화 컨텐츠 유무가 당신 사업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그러나
문화 콘텐츠는 하루이틀에 쌓이는게 아닙니다
이만감독처럼 30~40년에 걸쳐 꾸준히 아이디어와 콘텐츠 창작을 비축해 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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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 개개인의 취향이 존중 받는 시대 입니다
여기저기 누구나 쉽게 손댈수 있는 개성없는 커피전문점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가엾은 프랜차이즈의 나라!
그러다보니.. '빽다방'같은 초저가 커피샵의 난립으로 인해,
서로 제살 깍아 먹기式의 출혈경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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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익구조의 多角化 마케팅 전략으로 매장내 머천다이즈
- 기념상품 / 티셔츠, 생활소품, 머그잔 ᆞ캐릭터 ᆞ악세사리ᆞ 문구류ᆞ
모자ᆞ언더웨어ᆞ실내장식용 아트포스터 등등의 코너 병행!
(그래픽 어패럴 '쇼핑몰'도 함께 갑니다)
식음료 판매의 수입외에 디스플레이 효과도 있지만,
더 큰 별도의 수익발생이 가능!
또한 이런 비지니스가 복합문화콘텐츠 사업기반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러나 모든 머천다이즈 상품은 외부사입이 아니라,
반드시 자체 샵메이드(Shop Made)의 독창적인 것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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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펍엔터테인먼트 컨셉의 전략으로
팝문화의 더 다양한 볼거리 들을거리 놀거리 등의
소셜(Social)아이템이 나올때 입니다.
이를 위해 팝프레너에 의한 콜레보레이션이 절실히 필요해진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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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불황극복은 동종업종간에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어야!
시스템 키친 도입으로 월급많이 주는 주방장 대신 알바생들로만
운영이 가능하도록 본사에서 모든 레시피를 메뉴얼로 단순화 시킬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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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을 겸하는 작은 가게로 돈 버는 시대!
'파파존스'나 'In and Out'등의
테이크 어웨이 전문 업체가 성공한 좋은 예다
호황이든 불황이든 성공하는 기업은 늘 있습니다. ...
그들이 "자신만의 모습"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며
주위 사람들은 부러운 시선을 보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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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팔아야 할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사는 제품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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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트렌드(앞으로의 유행)에 큰 관심을 가져야!
업종선택 방법에 대해서 모 경영 연구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사업의 성공 조건은 ‘트렌드 분석’이라고 나타났다
트렌드를 미리 예측한다는 것은 이처럼 매우 중요한 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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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알코팝(Alcopop)이라고 불리는, 'RTD'맥주음료의 시대가 새 트렌드로 오고 있다
'*수제맥주 독립선언' or '맛있는 수제맥주집 창업' 검색참고 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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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제 트렌드는 이미지테인먼트의 시대다
이미지테인먼트는 말 그대로
‘이미지(Image:시각적 이벤트))’와 ‘연예(Entertainment : 흥행)’를
결합한 감성시대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의 시장을 의미한다.
놀이와 시각적 이벤트를 통해 즐겁게 놀면서,
새로운 것을 체험하고 사람을 사귀는것이 바로 ‘이미지테인먼트’다.
"이 사업은 시각적 감동을 통해
즐거움을 파는 사업이기 때문에
창의력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가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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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외식사업에서 맛만으로 크게 성공하기는 힘들다는 것을 체험했다
맛이 전부가 아니라, 중독성이 더 중요하다
그집에 가야지만 맛볼수 있는 배타적인 '맛과 멋'*의 자랑거리가 있어야 성공합니다
멋과 맛은 일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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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지금은 대중(大衆)의 시대가 아니라, 개중(個衆)의 시대 입니다
식음료 음주문화가 서구화 되어가며 바뀌고 있습니다.
각 개개인의 취향이 존중 받는 시대 입니다
소비자 주권시대는 거스를수 없는 대세!
커스텀에이드의 다품종 소량생산이 사업의 교본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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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저성장 시대에는 많은 인건비와 운영비를 줄여주는 테이크아웃' 을 병행하는 것이 최고의 해법입니다
수제맥주 Pairing안주 겸 점심시간용 브런치 메뉴로는
웰빙ᆞ서구화 식생활 ᆞ다이어트 등의 Needs에 부합하면서
테이크아웃용 간편식으로 개발된
ML핫도그 종류와 저칼로리의 소살리토 애프터눈 피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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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분위기에 따라 매출이 달라지는 그래픽 머징 인테리어 디자인의 적극적인 활용
지적(知的) 감성을 채워주는 유일항 솔루션 -
"그래픽 머징 인테리어 디자인"의 적극적인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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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크던 작던 모든 기업활동에서 지속성장은 조직이
'디자이너 集團化'가 되어 있을때만 가능하다
지속성장이 이루어지는 모든 사업장에서는,
‘직원 모두가 디자이너 처럼되는, 감성생산이 요구되는 미래’ 가 오고 있다
* 디자인은 그리는 것에 관한 일이 아니라,
주어진 조건내에서 최상의 해법을 찾아가는 기획력이다 *
‘모든 사람이 디자이너가 되는 미래’라는 부제를 가진
<지적자본론> (마스다 무네아키 著)에 공감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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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우리는 '이익을 남기는게 우선(優先이 아니라,
감동(感動)을 남기려 합니다'의 철학과 신념을 갖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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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사업의 중단없는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온라인 비지니스 병행해야!
쇼핑몰이건 SNS 커뮤니티건 함께 병행시켜 나가야!
온라인이 비지니스의 중심축이 되어야 !
국내경기와 상관없이, 일년 365일 24시간 전세계를 마켓으로
홍보와 장사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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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을 위한 이론이 아닌, 꼭 알아야 할 현실적인 내용을 적었습니다
왜 장사가 안 되는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10년동안 압구정예술을 운영하면서 터득한
공통분모적인 진리를 적었습니다
한 업소의 예는 비단 한 업소에만 해당되는 것이 이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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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업 초창기 5년 동안 기계식 양조시설을 통한 수제맥주제조시에 겪은,
하우스맥주(크래프트맥주)의 단점과 폐해(수제맥주 독립선언 검색要) 그리고
거기에 얽힌 부조리한 주세법의 반기업적인 횡포:
판매시에 주세법에 의해 10%의 주세를 더 내더라도
폼나게 양조시설을 큰돈 들여 갖추고 맥주를 만들고 싶으시면
굳이 말릴 길이 없겠습니다만...,
그렇게 만든 하우스 맥주는 이미 시장에서 퇴출당한 한물간 흔한 맛이므로
추가로 한단계 더 맛을 끌어 올려야 생존할수 있습니다
그런 수고가 바로 튜닝 제조법이라는 유럽식 라들러 크로스오버 기술 입니다
이런 과정을 10년동안 모두 겪은 압구정동의 팝스쿨 예술 입니다
2)
그리고
아마추어들이 동아리클럽에서 만들어서
개인들이 취미삼아 먹는 인스턴트 맥주키트를 이용한 자가 맥주는
주세법에 의해 판매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 위의 상기한 2종류 수제맥주의 폐단을 일거에 해결한 제조법이 바로
압구정동 팝스쿨 직영 예술에서 10년 세월에 걸쳐 개발한,
츄하이 숙성 원액을 활용한 '튠업 방식 제조법' 입니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는 팝스쿨(現,압구정예술)이 원조 입니다
10년세월에 쌓인 수제맥주 제조비법의 내공을 모두 전수교육시켜
드리는 곳입니다
수제맥주 프랜차이즈는 팝스쿨(現,압구정예술)로 내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튠업방식 제조법의 맛있는 수제맥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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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큰 혜택이 준비되어 있는 아래에 적은, 가장 최근에 포스팅된, 바뀐 내용으로 재확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sonoran/221078819536
http://blog.daum.net/tourdeec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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