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구
- 직업
- 아나운서, 교수
- 출생
- 1972.09.13
- 데뷔
- 1997년 KBS 공채 아나운서 24기
- 학력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K본부의 아나운서 이시지요...
휴일에 前 모 대통령손녀분의결혼식 사회를보았는데
또 이런 저런 말들이 많네요...
O 정 기 임
O 미 유 자
38
계
축
우선 년주의 자리를 보면... 임자가 되는데...
정화에게는 관성입니다.
년주는 조상의 자리이기도 하고... 할아버지의 자리이기도 헌데...
임자로건왕하고 강력한 모양새입니다.
유력한 정치인 집안의 손자이시지요...
임자가 양인이라 칼을 찬 모양과 같은데...
이런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간을 기준해서 보았을때...
월간과는 식신생재의 모습을 만들고 있으며...
월령 유금은 천을귀인의 모습이라...
또한 일간에게는 도움이 되는 모습입니다.
아버님 대에는 業의 흐름이 바뀌었겠지요...
일간은 壬을 향해 마음을 주고 있는데...
이것은 그의 사회적 지위나 권력 등을 추구하는
경향성을 띄게 합니다.
하지만 년/일간 사이의 기토 등의 작용과
壬을 따라갔을 때, 년지의 자수를 만나게 됨은
정화가 絶地로 들어가는 것이기에...
다소 부대끼는 경향을 만나게 되겠지요...
어쨌던... 올해는 임진년... 진토가 자수와 함께
강한 水의 흐름을 만들게 되는데...
대운의 계수 등과 더불어 관살이 혼잡한 모습이며...
현재의 구설은 천간에 旺水와 기토 사이의 문제입니다.
정치권이 시끄럽지 않았던 적은 없지만...
요새 정치판은 종북 문제나 이전 대선의 비리 Issue 등으로...
정말 난잡하고 정신 없습니다.
'내가 누구의 편이냐?'
잠깐 결혼식의 사회를 봐주었다는 것이...
오른쪽이냐... 왼쪽이냐... 기득권 세력이냐... 아니냐...
이런 성향을 가르는 결정적인 잣대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얏나무 아래서 갓을 매지 말라' 고 했거늘...
作日의 일로 좀 시끄런 상황을 맞이하게 되신 듯 합니다.